포티게이트 200F 차세대 방화벽은 WAN 엣지의 성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축된 포티넷 SD-WAN ASIC의 최신 버전(SOC4)을 기반으로 하는 포티게이트(FortiGate) 어플라이언스이다.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는 WAN 엣지 및 씬(thin) 엣지 구축 방식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200F는 SD-WAN 및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결합해 기업들이 여러 포인트 제품을 통합해 보다 효과적으로 WAN 엣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200F는 씬(thin) 엣지 기반의 지사를 보유한 기업들이 레거시 라우터를 통합한 고급 라우팅 기능과 다양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지원하는 SD-WAN 어플라이언스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IP 라우팅에서 애플리케이션 중심 네트워크로 원활하게 전환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포티넷 존 매디슨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고객들이 포인트 제품들을 줄이고 탁월한 ROI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SD-WAN ASIC 기반 WAN 엣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포티게이트 200F는 자사의 SD-WAN ASIC 기반 어플라이언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