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윈도우 7 만족도, 기업 IT 지출 늘린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09.12.28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된지 2주 밖에 되지 않은 윈도우 7이 기업의 컴퓨터 구입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만족도가 그 이유.

 

시장 조사 업체인 체인지웨이브(ChangeWave)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전문가 중 93%가 회사에 도입된 새 운영체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해, 지난 7월 진행했던 비슷한 조사결과보다 만족도가 1% 상승했다.

 

미국 기업의 IT 구매 담당자 1,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설문조사를 진행한 체인지웨이브는 “이전 조사에서 기업들이 윈도우 7에 대한 기대감으로 PC 구매를 연기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바 있다”라며, 이 같은 결과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분석해했다.

 

응답자 5명 중 1명은 윈도우 7이 차후 6개월간 있을 기업의 일반적인 컴퓨터 업그레이드 주기를 빠르게 만들었다고 답했고, 3%는 “매우 가속화시킴”, 10%는 “조금 가속화시킴”이라고 답했다.

 

약 10%는 이미 윈도우 7이 설치된 PC를 구입했다고 답했다.

 

또, IT 구매 담당자 중 22%는 2010년 1분기에 지출양을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겨우 21%만이 지출을 줄일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체인지웨이브는 이렇게 IT 지출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로 윈도우 7을 꼽았다. 응답자 중 26%가 다음분기에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답했기 대문. 지난 8월에는 이같이 대답한 사람이 16%, 2월에는 10%였다.

 

그러나 윈도우 7의 성공이 경쟁사인 애플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인지웨이브에 따르면, 다음 분기에 맥 노트북을 구입할 계획인 담당자가 10%, 데스크톱은 7%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gkeizer@ix.net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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