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글루시큐리티, 악성메일 모의훈련 ASP서비스 ‘MESS’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8.06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가 이메일을 통한 내부정보 유출사고 및 악성코드 감염을 사전에 점검하고 내부 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MESS(Malicious E-Mail Simulation Servi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웹 솔루션 개발전문업체인 ‘행복한 곳간’과 기술 제휴를 통해 악성메일 모의훈련 ASP 서비스 ‘MESS’를 출시했다. MESS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메일 모의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체계와 훈련 결과를 기관별, 부서별, 개인별로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리포팅 기능을 갖추어 향후 악성메일 대응책 수립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다.

MESS는 서버에 접속하여 관리자 계정을 등록한 뒤 훈련대상자 메일계정을 등록하면 즉시 훈련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 설정 ▲훈련메일작성 ▲메일 발송 ▲메일수신자 대응(열람자 DB 기록), ▲결과 생성(리포트 등)의 총 5단계의 훈련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관리자는 메일 열람, 악성 링크(URL) 클릭, 첨부파일 실행(악성코드 감염) 결과 등의 누적된 훈련통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축부터 사용까지 3시간 밖에 소요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설치 완료 후 간단한 교육만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기관 훈련 담당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하고, 대량 이메일 일괄 전송과 훈련 결과 정보수집에 무리가 없는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각 기관의 정책과 요구 사항에 맞는 유연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민섭 보안관제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MESS는 이글루시큐리티의 오랜 관제 경험과 노하우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을 앞둔 기관 및 기업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지능적인 악성메일 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과 내부 직원들의 보안 인식 제고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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