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글루시큐리티, 다양한 해외 활동 전개

편집부 | ITWorld 2011.11.15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는 2009년부터 해외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 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대외 활동들을 진행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에는 일본 동경에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와 일본네트워크시큐리티협회(JNSA) 및 일본정보보호감사협회(JASA)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한·일 정보보안 심포지엄’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ESM 제품인 ‘SPiDER TM’의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제품 시연을 선보였으며, 세션 발표에서는 기업 소개 및 전반적인 보안관리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ISC West’를 비롯, 5월에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동경 정보보안 박람회 ‘IST 2011’과, 9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베트남 금융 전시회’, 최근 10월에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IT 전문가 박람회’에 참가해 ESM 솔루션 ‘스파이더 TM(SPiDER TM)’과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라이거원(LIGER-1)’, 이기종파이어월정책관리시스템 스파이더 FM(SPiDER FM), 이메일악성코드차단시스템 에스코트(e-Scort)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렇듯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와 제품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하는 한편, 해외 업체들과의 업무 협약도 지속적으로 체결함으로써 더욱 전략적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IT 솔루션 업체인 에이스-퍼시픽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한 동남아 지역에 대한 영업채널을 강화했고, 11월 중에는 중국의 이동통신 관련 솔루션/서비스 공급 업체와도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그리고 모로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에 따라 모로코의 인터넷 보안/컨설팅 업체와도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보안 분야의 특성상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글루시큐리티가 고객들로부터 얻는 신뢰와 믿음은 단 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보안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질주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된 것인 만큼, 해외 시장 진출 역시 서두르지 않고 우리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차근차근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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