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제천시청과 ‘종합분석시스템’ 공급 계약

편집부 | IDG Korea 2011.04.11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는 충북 제천시청이 시행할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고도화(2단계) 사업을 위한 종합분석시스템(SPiDER-∑)”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0년에 제천시청의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1차 사업’에 ESM 제품 (SPiDER-TM)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 진행될 제2차 사업에도 ‘종합분석시스템(SPiDER-∑)’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올해 진행될 제2차 사업은 종합분석시스템의 도입, 침입차단시스템 구축, 네트워크 접근제어시스템 확대 구축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이버침해 관제 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으로 업무의 생산성 향상 및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글루시큐리티의 ‘종합분석시스템’ 공급은, 이미 공급된 ESM 제품과 함께 운영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구축된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및 기타 보안장비, 네트워크, 서버 등과 완벽한 연동으로 정확한 관제를 이뤄져야 한다’는 사업 목표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청북도, 그리고 제천시간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연계를 고려함은 물론 충청북도 및 타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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