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시큐리티, 2011년 매출 410억 원 목표 설정

편집부 | IDG Korea 2011.03.10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는 9일, 2011년 예상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1년 예상 매출액을 약 410억 원,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410억 원의 매출액은 2010년 대비 약 32%의 성장을 예상한 수치로,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의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의 시장 선점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그리고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발효에 따른 보안관제시장의 확대 등의 상황을 고려해 전망한 결과이다.

 

또한 ‘eXTRiM’ 제품군인 솔루션 매출 및 보안관제시장 확대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로 영업 이익률 상승,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발생 등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2010년 대비 약 59% 성장한 81억 원으로 예측했다.

 

이글루 시큐리티 관계자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미 공공기관을 비롯 다양한 산업군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이라며, "이글루시큐리티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제품군 및 서비스는 보안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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