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할인 대상 게임은 훨씬 많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가 20%,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 : 슈레더 리벤지’가 10%씩 할인을 단행했다. 물론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은 더 할인율이 높다. 심즈 4 본편의 경우 단 5,500원이다. 심즈의 경우 본편보다 DLC 확장팩을 구입하는 예산이 더 많이 든다는 점을 유념하자.
게임 할인 외에도 여름 할인 행사 기간에 배포되는 트레이딩 카드와 뱃지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여름 행사에는 3종의 미니 게임을 통해 시간 여행꾼 클로택스의 시간 역설 파티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스팀 여름 할인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 6월 23일에 시작돼 7월 7일 오전 10시까지 계속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