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예년처럼 새로운 아이폰이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구성이 약간 바뀐 4종 아이폰이 출시된다. 아이폰 미니가 사라지고 프로가 아닌 일반 맥스 모델이 그 자리를 채운다. 프로 제품군에서는 그전처럼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개선된 칩, 전후면 카메라, 얇은 베젤 등을 특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애플 워치 시리즈 8
애플 워치 SE 2세대가 현재 모델과 같은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프로세서, 센서가 개선되고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을 도입한 제품이다.10세대 아이패드
10.2인치 오리지널 아이패드가 10.5인치로 조금 더 커지고 USB-C, 5G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고 한다. 그러나 홈 버튼이 있는 구형 디자인이다.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M2 칩 업데이트를 받아 출시될 예정인데, 이때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될지가 관건이다.에어팟 프로
업데이트 때가 지난 에어팟 프로가 올 가을에 길다란 스템이 사라진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무손실 음원 재생을 지원하고 배터리 수명도 늘어난다. 무선 충전 케이스의 충전 단자도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뀐다.홈팟
홈팟 역시 업데이트 물망에 올라 있다. 거먼은 2023년이 돼야 홈팟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크기나 음원 재생 기능 면에서는 오리지널 홈팟과 유사하고, 윗면에 멀티 터치 기능을 도입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다.애플 TV
거먼은 애플 TV 업데이트는 칩, RAM 정도의 작은 규모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혼합현실 헤드셋
AR/VR이라는 제품 부문이 수 년만에 새로 생길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거먼은 이 헤드셋의 사양을 M2 프로세서, 16GB RAM, 듀얼 8K 디스플레이로 예상했다.신형 맥
거먼은 수 개월 안에 M2, M2 프로를 탑재한 맥 미니, M2 프로와 M2 맥스를 탑재한 14인치/16인치 맥북 프로, M2 울트라와 M2 익스트림 칩을 탑재한 맥 프로가 차례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M2 탑재 맥은 M1 사례보다 출시 기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애플은 9월 중순 아이폰 14 발표 행사에서 다수의 신제품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