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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블로그 | 애플이 맥 미니를 뒷전에 두면 안 되는 이유

맥 애호가로서 새로운 맥이 출시되지 않은 채 2022년이 끝나간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더욱 실망스러운 것은 신형 맥 미니의 출시에 대한 소문이 진짜인지 확인하려면 2023년 3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소식이 전해지기 훨씬 전부터 필자는 이미 실망하던 차였다. 비공식적인 출시 지연은 맥 미니가 뒷전이라는 슬픈 사실을 굳힐 뿐이다. 맥 미니는 한때 가장 흥미진진한 맥이었으며, 충분히 주목받을 만한 제품이므로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BYODKM 맥 맥 미니는 2005년 출시됐다. 애플이 PC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던 시기였다. 윈도우 PC에서 맥으로 전환하려는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홍보됐다. 스티브 잡스는 맥 미니를 애플의 새로운 BYODKM(Bring Your Own Display, Keyboard, and Mouse) 맥으로 홍보했다. 이전 윈도우 PC에서 사용하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마우스를 맥 미니에 연결할 수 있어 전환이 상대적으로 쉽다. 회의적인 사용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2년 후, 애플은 첫 번째 아이폰을 출시했다. 그리고 윈도우 PC 사용자를 맥으로 전환하도록 설득한 것은 결국 이 아이폰이었다. (직접적인 마케팅 포인트는 아니었다.) 하지만 애플은 여전히 가장 작은 맥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12~18개월 단위(2006, 2007, 2009년)로 맥 미니를 업데이트하면서 오늘날 여전히 사용하는 디자인과 폼팩터(광학 드라이브 제외)로 이어졌다. 2011, 2012, 2014년에도 업데이트가 이어졌다.    애플의 관심이 사그라들기 시작한 것은 바로 그때부터였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가격을 인하해 출시한 2014년 10월의 맥 미니 이후 다음 업그레이드는 무려 4년이 지난 뒤인 2018년에 이뤄졌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러던 2020년, 맥 미니가 애플에 있어 여전히 중요한 제품이라...

맥미니 M1 2022.11.17

신형 아이패드·맥프로, 행사 없이 10월 중 공개 가능성 높은 5가지 이유

2주 후면 어느새 11월이다. 10월 중으로 예상됐던 애플 신제품 발표 행사는 아직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아이패드, 맥 등의 여러 신제품이 개발 중이고 아이패드OS 16.1,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을 탑재한 맥OS 벤투라 역시 배포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기가 문제다. 과연 애플 신제품은 언제쯤 발매될까? 애플은 행사 직전까지 다른 정보를 흘리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행사 전에는 여러 가지 소문이 유독 많다. 모든 힌트는 10월 마지막 주 출시를 가리키고 있다.     초대장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애플은 행사를 개최하거나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행사가 열린다면 10월 24일 월요일 날짜가 적힌 초대장이 이번주 안에 언론사에 배포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 14때와 마찬가지로 대면/가상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릴 것이다. 그러나 아예 행사를 개최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대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 경우 에어팟 맥스는 화요일, 아이폰 SE 2는 수요일에 공개된 전례를 따를 수 있다. 그렇다면 10월 18, 19일이나 25, 26일에 신제품이 공개될 것이다.   아이패드 이번 주 내 공개? 지난 주말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아이패드 신형 발매가 며칠 남지 않았다고 추측했다. M2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이 바뀐 아이패드가 수요일쯤 Apple.com에 공개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판매는 10월 24일 이후로 예상되는 아이패드OS 16.1 배포와 동시에 시작될 것이다.   배포가 임박한 새 운영체제들 IOS/아이패드OS 16.1와 맥OS 벤추라는 10월 24일 월요일, 10월 25일 화요일 배포될 가능성이 크다. 마크 거먼은 IOS 16.1이 10월 24일쯤 버그와 오류가 수정된 상태로 배포될 것으로 내다봤다. 벤추라를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스테이지 매니저라는 대표 기능이 두 운영체제의 공통점이므로 배포일도 같을 것으로...

맥북프로 M2 아이패드 2022.10.18

"애플 10월 행사, 열리지 않을 수도?"…블룸버그 통신

애플이 기존대로 9월에는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이후 늦가을에는 두 번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할 거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이 2022년 남은 애플 신제품이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거먼은 남은 신제품으로 M2와 M2 프로 칩이 탑재된 맥 미니, M2 프로와 M2 맥스 칩을 탑재한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 11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M2 버전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숫자로만 보면 단독 행사로 발표하기에 충분한 규모다. 9월 초에는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팟의 3종 제품만으로도 연내 가장 큰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거먼은 새로운 맥과 아이패드로 전체 규모의 행사를 치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거먼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애플이 주력하는 핵심 이정표가 아니라 사양을 약간 개선하고 6월 WWDC 2022에서 발표한 칩을 탑재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완전한 행사를 준비해 화려하게 선보일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거먼은 가상이든 대면이든 실물 행사 대신, 신제품을 보도자료로 소개할 가능성을 타진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홍보 자료를 올리고 IT 미디어에 이메일을 보내는 형식이다. 서면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몇 년 전까지 애플이 진행하던 일반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9월 행사가 한 차례로 그쳤던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9월 행사를 두 차례 치른 건 6번이었고, 2020년에만 가을 행사가 3회 있었으며,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9월 행사만으로 그쳤다. 유독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 그간 상당한 적중률을 보인 거먼은 애플이 판단을 바꿀 수도 있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는 했다. 이 추측이 옳다면 어느 정도 실망이 뒤따를 것이다. 인텔 맥 프로 단종 이후 첫 번째 맥 행사인 만큼 9월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은 행사가 ...

맥미니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 2022.09.27

"아이폰 14 공개 2주 앞"…2022년 출시될 애플 제품 가려내기

애플 신제품이 대량 발표되는 9월 행사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미리 알려주는 경우는 절대 없다. 하지만 아이폰 14 제품군(아이폰 14, 아이폰 14 프로, 모두 일반 및 맥스 사이즈), 애플 워치 3~4종(애플 워치 시리즈 8 2가지 사이즈와 더 큰 프로(Pro) 또는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 모델, 애플 워치 SE)가 발표될 것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하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애플이 과연 여기에서 멈출까? 애플이 9월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다른 신제품은 무엇일까? 미래 발매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애플 제품 관련 소문과 9월 7일 공개 가능성을 전망해 보자.   2세대 에어팟 프로 애플이 보유한 모든 제품 중에서 9월 행사에서 아이폰·애플 워치와 같이 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에어팟 프로다. 2세대 에어팟 프로는 오래 전부터 출시 소문이 있던 제품이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블루투스 5.2와 LE 오디오(LE Audio)를 지원해 새로운 아이폰과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감히 에어팟 프로가 아이폰 14와만 호환되지는 않겠지만 최신 기기만의 추가적인 고급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폰에 연결하면 별도의 다른 기능도 수행한다는 의미다. 2세대 에어팟 프로에는 개선된 디자인, 더 나은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새로운 피트니스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TV 4K 애플 TV 역시 소문이 무성하지만 비용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점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애플의 제조 비용이 줄어든다는 의미인데, 가격 인하 또는 애플 수익 증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애플 TV 신제품이 정말 2022년에 출시된다면 구체적인 시기는 언제든 가능하다. 디자인과 기능이 완전히 변경되지 않는다면, 애플이 9월이나 10월 행사에서 간단히 발표하거나 큰 하이라이트 없이 웹으로 바로 공개할 것이다.     10세대 아이패드 가장 흥미로운 소문은 10세대 아이패드에...

애플행사 신제품 아이폰14 2022.08.30

9월 WWDC 이후 '애플 신제품 쏟아진다'…마크 거먼 예측

애플은 보통 가을/겨울 행사에 신제품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전례 없이 20여 종의 새로운 제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 14부터 새로운 맥, 아이패드, 홈팟까지 거의 전 제품군을 업데이트하는 기념비적인 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은 반년 동안 새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모두 정리했다.     아이폰 14 예년처럼 새로운 아이폰이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구성이 약간 바뀐 4종 아이폰이 출시된다. 아이폰 미니가 사라지고 프로가 아닌 일반 맥스 모델이 그 자리를 채운다. 프로 제품군에서는 그전처럼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개선된 칩, 전후면 카메라, 얇은 베젤 등을 특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8 애플 워치 SE 2세대가 현재 모델과 같은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프로세서, 센서가 개선되고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을 도입한 제품이다.   10세대 아이패드 10.2인치 오리지널 아이패드가 10.5인치로 조금 더 커지고 USB-C, 5G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고 한다. 그러나 홈 버튼이 있는 구형 디자인이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M2 칩 업데이트를 받아 출시될 예정인데, 이때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될지가 관건이다.   에어팟 프로 업데이트 때가 지난 에어팟 프로가 올 가을에 길다란 스템이 사라진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무손실 음원 재생을 지원하고 배터리 수명도 늘어난다. 무선 충전 케이스의 충전 단자도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뀐다.   홈팟 홈팟 역시 업데이트 물망에 올라 있다. 거먼은 2023년이 돼야 홈팟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크기나 음원 재생 기능 면에서는 오리지널 홈팟과 유사하고, 윗면에 멀티 터치 기능을 도입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다.   애플 TV 거먼은 애플 TV 업데이...

맥미니 맥프로 M2프로세서 2022.06.28

맥 미니 신제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펌웨어 수정 코드에서 발견되다

애플이 펌웨어 업그레이드 대상에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빠뜨린 사건이 어느 정도 진화됐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디스플레이 제품 업데이트 파일을 수정하는 사이에 차기 맥 제품 정보가 본의 아니게 유출됐다.   개발자 스티븐 트루톤 스미스는 트위터를 통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15.4 펌웨어 업데이트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맥 미니 정보가 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트루톤 스미스는 처음에 “맥미니 10,1”라는 언급을 가리켜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기 맥 미니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가 이후 M1 프로나 맥스 탑재 제품일 것이라고 의견을 바꿨다.   The rumor mill is a little unclear as to what new Macs are imminent; for what it’s worth, there is one concrete clue: the shipping Studio Display firmware references one unaccounted-for mystery machine — a new model generation of Mac mini (“Macmini10,1”). My guess: M2, not M1 Pro — Steve Troughton-Smith (@stroughtonsmith) April 12, 2022 현재 애플 제품군에 남은 인텔 기반 맥은 맥 프로와 1,099달러짜리 고성능 맥 미니 둘 뿐이다. 89만원과 116만원짜리 보급형 맥 미니에는 M1 칩이 탑재돼 있다. 만일 M1 프로나 맥스 같이 더 강력한 칩을 탑재한 맥 미니 후속작이 출시된다면 보급형과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사이의 중간급 사양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M1 프로는 현재 맥북 프로에만 탑재돼 있다. 프로세서가 고성능 맥 미니용으로 설계됐다는 소문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애플이 WWDC에서 맥 미니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문은 예전에도 계속 있었다. 맥 프로, 맥북 에어와 함께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맥미니 M2칩 스튜디오디스플레이 2022.04.13

2022 WWDC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신형 맥 5가지

지난 2년 동안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이 출시된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M 시리즈 프로세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맥 디자인과 기능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었다. 애플 실리콘 전환으로 맥 사용자는 오랜만에 프로세서 성능 향상과 새로운 노트북 키보드 외에 다른 의미 있는 무언가를 기대하게 됐다.   애플이 자체 실리콘 전환을 처음 발표한 지 거의 2년이 다 됐다. 그렇다고 신형 맥이 더 이상 안 나온다는 의미는 아니다. M1은 이미 출시됐고, 이제 애플이 맥에 어떤 변화를 줄지 확인할 차례이다. 디자인도 더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기대는 6월로 끝나지 않는다. 소문에 따르면, 맥은 적어도 올해 말까지 더 많은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퍼레이드를 이어갈 5가지 맥 모델을 소개한다.   맥 프로 맥 프로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애플이 맥 프로로 어떤 혁신을 달성할지 궁금해한다. 맥 프로는 가장 까다로운 사용자를 위한 맥이다. 애플은 속도뿐만 아니라 고급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맥 프로를 개선한다. 2013년과 2019년에 각각 원통형, 타워형으로 출시된 2가지 맥 프로는 디자인이 서로 대조적이다. 전자는 초소형에 자립식인 반면, 후자는 크고 모듈식이다. 애플은 신형 맥 프로에 이들 2가지 디자인 철학을 골고루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부품은 제거하되, 나머지는 사용자가 손 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식이다. 그 이유는 M1 SoC(System on a Chop)가 별도 부품인 GPU와 RAM, 미디어 가속기를 내장 기능 형태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 프로 사용자는 다양한 카드를 삽입할 확장 슬롯이 필요하고, RAM을 추가하거나 GPU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만일 애플이 이런 모듈 기능을 없애면 맥 프로 사용자에게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맥 스튜디오(Mac Studio)는 애플의 최상위 M1 시리즈 SoC인 M1 울트라를 선보였다. 맥 ...

애플 iOS 2022.04.12

"애플, 2022년 역대 가장 다양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블룸버그

아직 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2022년 애플이 역대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벌써부터 무성하다. 마크 거먼의 블룸버그 통신 기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기대를 품게 한다. 거먼은 애플이 3월이나 4월 중 개최될 행사를 위해 역대 가장 많은 하드웨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출시 시기는 조금 분산되겠지만 업데이트되는 새 제품, 보완적인 제품을 여럿 발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거먼이 예상하는 각 제품의 출시 시기는 다음과 같다.   3, 4월 : 아이폰 SE와 아이패드 에어 6월 : M1 프로 칩을 탑재한 고급형 맥 미니 또는 27인치 아이맥 9, 10월 : 아이폰 4종, 애플 워치 시리즈 8 3종, 에어팟 프로 업그레이드, 보급형 아이패드 10, 11월 : 아이맥 업데이트, 맥북 에어, 맥 프로, 아이패드 프로 M2와 고급형 M1 맥스도 제품화될 것으로 보인다. M2 칩은 맥북 에어에 탑재되면서 약간 사양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고, M1 맥스 고급형은 신형 맥 프로에 탑재돼 가장 빠른 속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AR/VR 헤드셋, 별도 모니터, 홈팟 허브 등 2022년 출시 소문이 돌았던 새로운 제품은 아예 언급되지 않았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함께 출시된다고 해도 애플에는 매우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맥미니 아이폰SE 애플워치 2022.01.25

M2 칩으로 무장한 2022년 애플 라인업 예측

2021년도 마무리되는 시점인 지금, 애플이 2022년에 무엇을 계획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내년 애플이 내놓을 제품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자신의 뉴스레터에서 내년 애플이 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을 나열했는데, 말 그대로 카탈로그의 전면 쇄신으로 비칠 정도로 변화가 많다. 선두를 이끄는 것은 맥이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에는 애플 자체 실리콘으로의 이전 과정이 완료되고 지난해 출시된 M1 맥이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출시될 종류가 많다.   맥북 에어 : 맥북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M2 프로세서와 아이맥 느낌의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상반기에 출시될 맥북 에어 신형에는 노치나 베젤, 키보드 등 14인치 맥북 프로와 유사한 인상일 것 같다. 27인치 맥 : 고성능 제품군에 속하는 아이맥은 아직 인텔 CPU가 탑재된 몇 안 남은 제품이지만 27인치 5K 디스플레이와 포트 때문에라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 애플 칩을 탑재한 24인치 아이맥이 올해 초에 블랙 베젤과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한다. M1 프로와 M1 맥스 칩 중 하나가 탑재되고 RAM 용량이 늘어나며, 그래픽 사양 옵션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맥 미니 : 맥 미니 모델도 2022년에 사양이 업그레이드될 것 같다. 인텔 칩이 탑재된 제품의 디자인이 더 단순하고 포트가 많아서 M1 프로나 M1 맥스로 CPU가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M2 칩이 탑재된 보급형 맥 미니가 출시될 확률도 높다. 13인치 맥북 프로 : 지난 10월 14인치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13인치 제품은 이제 포트폴리오에서 삭제되는 것인지 많은 이가 궁금해했지만, 거먼은 13인치 맥북도 M2 프로세서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젤 두께나 노치 크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아직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맥 프로 : 애플의 최고급 맥인 맥 프로는 2022년 가장 흥미로...

맥북에어 27인치맥 맥미니 2021.12.08

“애플, 올 11월에도 하드웨어 출시할까?” 11월 출시 앞둔 애플 제품과 서비스 총정리

애플은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 두 달 동안만 해도 새 아이폰과 애플워치, 새롭게 디자인한 아이패드 미니, 재정비한 맥북 프로를 출시했다. 하지만 하드웨어는 모두 출시했을지 몰라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많이 남아있다. 혹은 작년 12월에 갑자기 에어팟 맥스가 나온 것처럼 갑자기 새로운 하드웨어가 출시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애플처럼 베일에 싸인 업체가 무엇을 할지 확실하게 예측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소문과 제품 출시일에 주목한다. 애플이 11월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과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사용자는 애플 장비를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고 싶을 때, 시간을 두고 기다리려고 할 것이다. 애플은 지난 몇 년 동안 항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 쇼핑 이벤트를 열어 제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보너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올해도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는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벤트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한달 내내 기회를 엿볼 것이다.   출시 소문이 도는 신제품 올해 10월 애플은 맥북 프로와 3세대 에어팟, 그 이전에는 애플워치 시리즈 7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올해 나올 애플 하드웨어가 전부 다 출시됐다고 생각하지만, 향후 4주 동안 새 하드웨어가 출시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맥 미니 : 새 맥 미니는 애플이 올해 출시하지 않은 유일한 제품이다. 디자인이 업데이트되고 더 많은 수의 포트와 새 M1 프로 또는 M1 맥스 프로세서가 탑재돼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맥 미니가 언리쉬드(Unleashed)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해 어쩌면 애플이 또 하나의 ‘맥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으며, 더 커진 새 아이맥과 함께 봄이나 여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팟 맥스 : 애플이 고가의 오버이어 헤드폰을 출시한 지 ...

iOS 애플 맥미니 2021.11.03

M1X 칩 탑재할 다음 맥 미니, "더 작고 빠른 형태로 연내 출시"

2005년 맥 미니가 최초의 BYODKM 맥 형태로 출시되자 높은 인기를 얻으리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출시 후 거의 20년이 지난 후에도 사양과 가격, 성능이 사용자가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애플이 드디어 고급 사양 맥 미니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2021 맥 미니 : 디자인 맥 미니는 출시 이후 내내 정사각형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훨씬 두께가 얇아질 것으로 보인다. CD 드라이브를 포함한 형태로 출시할 때는 높이가 2인치였지만, 이제 1.4인치 높이에 불과하고 보고서에 따르면 더욱 얇아질 수도 있다. 존 프로서는 다음번 출시될 맥 미니의 크기가 훨씬 줄어들고 높이는 2.5cm미만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본체 재질 변화도 예상된다. 맥 미니는 2010년부터 알루미늄 섀시를 채택했는데, 프로서는 이제 윗면이 플렉시 글래스 재질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은색과 스페이스 그레이로 색상이 제한된 맥 미니가 조금 더 다채로워짐을 의미한다. 바닥에 붙은 원형 고무 패드는 24인치 아이맥 스탠드 밑면처럼 두 개의 수평 스트립으로 대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1 맥 미니 : 애플 실리콘 맥 미니는 M1 프로세서를 제일 처음으로 탑재한 맥 제품 중 하나였다. 2021년 모델도 후속 칩을 탑재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다. 프로서는 맥 미니에 실릴 새로운 칩이 M1에 X가 붙는 변형 칩이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현재의 M1 칩 성능과 기능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각각 주장했다. 특히 고성능 코어 8개, 에너지 효율 코어 2개로 총 10개 코어가 신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맥 미니 모델의 M1 칩에는 고성능 코어 4개, 에너지 효율 코어 4개가 들어 있다. 사양이 개선되면 맥 미니는 3.0GHz 6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제품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2021 맥 미니 : 그래픽 성능 맥 미니에서 GPU는 SoC 형태로 통합...

맥미니 M1칩 2021.06.09

아이맥 대신 M1 맥 미니를 사야 할 3가지 이유

거의 10년 동안 변화가 없었던 아이맥의 디자인이 마침내 깜짝 놀랄 만큼 새롭게 바뀌었다. 또 2021년 아이맥에는 더욱 빠른 M1 프로세서, 더 많은 픽셀 수를 자랑하는 더 큰 플레이, 드디어 개선된 페이스타임 카메라, 상당히 우수한 오디오가 탑재됐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일까? 아니면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까?   성능과 가격 한 가지는 확실하다. M1 칩은 이번 제품이 대체하는 기존 세대 제품에 탑재된 8세대 인텔 쿼드코어 및 6코어 칩보다 훨씬 더 성능이 높다. 기존 아이맥을 대체하려고 할 경우에는 개선된 성능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이맥과 다른 M1 맥 제품 간 차이는 크지 않다. Macworld는 모든 M1 맥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긱벤치(Geekbenc) 점수가 비슷했다. 결국 같은 칩이기 때문이다. 팬이 없어 리소스가 많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발열로 성능이 저하되는 맥북 에어를 고려해도 마찬가지이다. 아마도 이것은 맥북 에어가 그래픽 테스트에서 뒤처지는 이유일 것이다. 심지어 8코어 GPU를 동일한 8코어 GPU에 비교할 때에도 그렇다.    그렇다면 쿨링 성능이 맥북 프로보다 더 나은 24인치 아이맥은 어떨까? 벤치마크를 실시한 결과는 이론에 바탕을 둔 추정을 증명했다. 성능 비교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자.   긱벤치 5 결과 분명히 24인치 아이맥은 아주 빠르다. 그러나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그 성능이 다른 M1 맥들과 사실상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M1 맥 제품의 경제성은 모두 훨씬 더 나은 수준이다. 최고 속도만 찾는다고 해도, M1 아이맥이 거의 모든 제품을 앞서지만 한 제품은 예외다. 다름 아닌 맥 미니다. 보급형 아이맥을 예로 들자. 8코어GPU와 7코어 CPU, 256GB 스토리지 제품의 가격이 1,299달러다. 그런데 맥북 에어를 선택하면 사양이 동일한 제품을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정확히 300...

아이맥 맥미니 M1 2021.06.07

“맥 미니도 아이맥처럼” 두께 얇고 색상 다변화 전망

애플이 2021년에 출시할 거의 모든 맥 제품의 디자인을 개편할 계획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미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디자인 개편과 관련된 정보가 나온 상태인데, 여기에 맥 미니가 추가됐다. 프론트 페이지 테크(Front Page Tech)의 존 프로서에 따르면, 맥 미니는 애플의 신형 M1X 프로세서의 ‘쇼케이스’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기존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M1X 프로세서에는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전력 효율 코어 등 총 10개의 CPU 코어와 16개 혹은 32개의 그래픽 코어가 탑재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과거에 신형 맥 미니 프로세서가 현지의 M1 칩 성능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프로서는 또한, M1 맥 미니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던 2개의 USB 4/썬더볼트 3 포트가 돌아오고, 2개의 USB-A 포트, 이더넷, HDMI 등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더불어 아이맥과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연결되는 전원 커넥터가 지원되고, 케이블은 본체 색상과 맞춰질 전망이다.   24인치 아이맥처럼 맥 미니의 디자인은 더 얇아질 전망이다. 프로서는 신형 맥 미니의 높이가 3.5cm 정도로 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바닥의 원형 패드 대신 아이맥처럼 발 형태의 받침이 들어갈 것으로 전했다. 신형 맥북 에어의 바닥 역시 이런 형태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스 소재 역시 바뀐다. 프로서는 “기존의 메탈 소재의 상단이 ‘알루미눔 인클로저 위에 플렉시 글라스 같은 소재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색상은 고사양 맥 제품이 아니라 아이맥처럼 무지개색이 아닌 2가지 옵션으로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ditor@itworld.co.kr  

맥미니 애플 아이맥 2021.05.26

AWS, 베어메탈 아닌 ‘베어메탈’ 맥 서비스 출시

아마존 웹 서비스가 ‘베어메탈 맥’이란 이름의 서비스를 발표했다. 하지만 아마존이 정의하는 베어메탈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의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   보통 ‘베어메탈’은 운영체제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인기 서비스로, 맞춤형 운영 환경을 사용하는 기업이 운영체제부터 라이브러리, 앱, 데이터베이스 등을 별도의 수정없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다. 아마존이 서비스하는 맥은 맥OS 10.14 모하비나 10.15 카탈리나를 3.2GHz 8세대 6코어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에서 구동한다. 이들 인스턴스는 맥 미니에서 구동되는데, 아마존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일 것이다. 맥 미니 외의 맥은 노트북이나 올인원 데스크톱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는 필요없는 모니터가 달려 있다. 아니면 덩치가 크고 가격이 엄청난 맥 프로뿐이다. 애플 M1 칩을 기반으로 한 EC2 맥 인스턴스도 개발 중인데, AWS에 따르면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EC2 맥 인스턴스는 SSH 셸이나 VNC 원격 데스크톱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최대 메모리는 32GB이다. 서비스는 상당히 제한적인데, EBS, 윈도우 파일 서버용 아마존 FSx, S3, AWS 시스템 매니저, 아마존 머신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킹 측면을 보면, 인스턴스는 VPC에서 구동되며, 최대 10Gbps의 ENA 네트워킹이 포함되어 있다. EBS 최적화와 최대 5만 5,000IOPS, 8Gbps 입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맥 인스턴스에 연결된 EBS 볼륨도 I/O 집약적인 환경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AWS는 이 인스턴스를 iOS나 맥OS 애플리케이션을 X코드 IDE 상에서 구축하는 등의 작업을 위한 개발 환경으로 내세우고 있다. 개발자는 렌더팜이나 CD/CD 팜을 구축해 자체 시스템의 부하를 덜 수도 있다. 아마존은 아직 가격을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AWS 맥미니 베어메탈 2020.12.04

M1 칩 탑재한 맥미니 리뷰 | "가장 저렴한 하위 맥? 옛날 얘기" 전 세대 압도

애플 맥 제품 중 베스트셀러는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노트북 제품군이다. 따라서 애플이 이 둘에 먼저 새로운 M1 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은 타당해 보인다. 그런데 맥 미니도 M1이 최초로 탑재되는 제품이 되었다.  2년 전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맥 미니는 애플의 SoC를 적용한 최초의 데스크톱 맥이 됐다.  M1 맥 미니를 테스트한 결과, 한 가지는 분명하다. M1 맥 미니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맥 미니에 투자한 적이 있는 사람은 가늠하기가 조금 어려울 정도로 얻는 가치가 크다. 가격을 감안하면 성능 저하가 있을 것 같지만, M1 미니에서는 아니다. 더욱 정확히 말하면, 더 이상은 아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699 달러의 가격에 8코어 GPU와 8GB RAM이 장착된 M1 SoC를 탑재한 맥 미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이 모델에는 256GB SSD도 포함됐다.  성능 결과를 살펴보기 전에, 신형 맥 미니가 왜 이렇게 빠른지부터 먼저 알아보자. 다름아닌 M1 덕분이다.    M1 : 시스템온칩 맥의 프로세서 전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0년대 중반, 애플은 모토로라 68000 프로세서에서 파워PC(PowerPC)로 전환했다. 그리고 2005년, 애플은 파워PC에서 인텔 프로세서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2020년인 지금, 애플은 인텔 칩에서 자체 개발 칩으로 전환하는 2년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 이유 없이 그저 칩만 교체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애플이 전환을 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이유다. 애플은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달성할 수 없는 기능을 갖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한다. 물론 애플은 최대한 많은 것을 제어함으로써 비즈니스상의 이득을 얻지만, 아이폰에 집중하느라 맥을 도외시한다고 믿는 일부 오랜 사용자의 생각처럼 정말 맥의 진화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이러한 변화가 생겨나지는 않았을...

M1 맥미니 M1칩 2020.11.23

애플 자체 개발 M1 칩 탑재한 맥북 에어·맥북 프로·맥 미니의 사양과 가격

애플의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개발한 ARM 기반 애플 실리콘 칩으로 전환은 현재 진행 중이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온라인 신제품 공개행사 ‘한 가지 소식이 더(One more thing)’에서 ‘최초의 맥 전용 애플 실리콘 칩 M1’이 적용된 맥 3종을 공개했다.  M1을 최초로 탑재한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 맥북 미니는 현재 구매 가능하며 다음 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신형 맥의 세부사항을 알아보자.    맥북 에어 애플은 모든 인텔 기반 모델을 M1 기반 노트북으로 교체했다. 애플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 에어는 이전 모델보다 3.5배 빠른 CPU 성능과 5배 빠른 그래픽 성능, 9배 빠른 머신러닝, 2배 빠른 SSD를 제공한다.  신형 맥은 또한 웹 브라우징 15시간(vs 이전 11시간), 영상 재상 18시간(vs 이전 12 시간), 화상 회의 시 두 배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맥북 에어는 두 가지 표준 구성이 제공되며 각각 999달러와 1,249달러다. 두 모델 모두 M1칩이 탑재돼, 총 8개의 프로세싱 코어(성능 코어 4개, 효율성 코어 4개)와 통합 그래픽을 포함한다. 또한 둘 다 8GB RAM(구매 시 16GB로 업그레이드 가능), 와이드 컬러를 지원하는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썬더볼트3/USB 4 포트 2개, 백라이트 매직 키보드, 터치 ID, 내장형 블루투스 5.0, 와이파이 6를 지원한다.    999달러와 1,249달러의 맥북 에어 모델은 구현된 그래픽 코어 수와 SSD 크기로 구별된다. 999달러 모델은 7코어 GPU에 256GB SSD가, 1,249달러 모델은 8코어 GPU에 512GB SSD 구성이다.   맥북 프로 M1을 장착한 13인치 맥북 프로는 1,299달러와 1,499달러 버전으로 나뉜다. 1.4GHz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전 맥북 프로 모델을 대체한다.  애플에 따르면 8...

맥북프로 맥북에어 맥미니 2020.11.12

애플의 신형 M1 맥에서 아쉬운 4가지

애플이 자체 설계한 SoC 'M1'을 사용한 첫 맥 제품이 공개됐다.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맥 미니 등 3종류로, (미국 기준) 바로 주문할 수 있고 배송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애플은 이들 신제품의 성능과 전력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주장한다. 사실이라면 적어도 애플 팬들은 인텔 프로세서에서 애플 자체 칩으로 전환한 것에 환호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러나 아직은 주장만 있으므로 이 새로운 맥 시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M1 프로세서를 제외하면 이들 맥 신제품은 이전 제품 데드 링거(dead ringer, 쌍둥이)다. 애플이 신제품에서 더 쉽게 차별화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은 4가지를 정리했다.   애플 로고에 조명을 넣지 않았다 맥북 상단 뒷면에 있는 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는가. 이미 수년 전 일이지만 많은 이가 이를 그리워한다. 적어도 로고 조명을 끄거나 켤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단순히 향수만은 아니다. 신형 M1 기반 맥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던 모델과 정확히 같은 디자인이다. 기존 맥북 디자인을 완전히 바꿀 때가 됐고, 각진 모서리의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폰 12가 힌트가 될 수도 있었다. 아마도 애플은 디자인 변경을 애플 실리콘 전환 프로세스 전체를 고려해 남겨둔 것으로 보이지만, M1 맥북과 인텔 맥북 사이에 최소한 '소소하지만 명백한' 차이조차 없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왔다면 가장 좋은 차별점이 됐을 것이다.   맥북 프로에 TB3 포트가 2개뿐이다 M1 버전 13인치 맥북 프로는 썬더볼트 3 포트가 제품 왼쪽에 단 2개 있을 뿐이다. 여전히 판매 중인 인텔 CPU 제품에는 오른쪽에 포트 2개가 더 있다. 새 M1 칩 모델은 근본적으로 맥북 프로 저가 모델을 대체한다. TB 3 포트 2개와 8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했던 그 모델이다. 10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TB 3 포트 4개를 지원...

M1 맥북에어 맥북프로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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