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17X은 윈도우 10과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17.3인치 IPS 풀 HD(1920x1080) 제품이다.

프레데터 17X은 초고속 저장매체로 불리는 SSD(512GB)와 2TB 하드디스크 장착으로 기다림 없는 실행과 충분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레드 라이트는 특유의 강인함을 더하며, 특히 키보드는 레드와 블루 라이트 등 각기 다른 컬러의 백라이트(Backlit)가 지원된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빠질 수 없는 확장성에 있어서도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 3.1 포트와 4개의 USB 3.0포트가 제공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를 통해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그 밖에 킬러 기가비트 이더넷,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1 탑재로 빠르고 자유로운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369만 9,000원이다.
프레데터17X은 6월 30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이서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만 원이 할인된 35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구매 고객들에게 최대 2년 동안의 무상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