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는 18만여 명의 직원과 160여 개의 자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아스트라 웹사이트들은 공격 위협에 노출돼 있어 웹방화벽 도입을 고려했다. 여러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의 웹 트래픽을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검토하고 와플을 최종 선정했다.
아스트라 관계자는 “와플 도입 후 주기적인 관리나 업데이트 없이도 효과적으로 웹사이트에 대한 공격을 차단하게 되었으며, 대용량 웹 트래픽 처리가 가능해 웹방화벽 도입으로 인한 성능 저하 또한 없다”며, “본사를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와플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