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자국어 인터넷주소 日 특허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2.20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자국어인터넷주소업체 넷피아는 20일 일본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방법에 대한 것으로, 이용자에게 편리하면서도 사업자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넷피아는 설명했다.

 

   넷피아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국내외에서 총 46건, 해외에서 17건의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넷피아 관계자는 "넷피아는 전 세계 80개국에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보급을 위한 국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 등록으로 일본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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