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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티머니, ‘NFC 글로벌 컴피티션 2012’서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2.04.04
한국스마트카드(www.koreasmartcard.com)는 NFC포럼과 WIMA에서 주관하는 ‘NFC 글로벌 컴피티션(Global Competition) 2012’ 시상식의 총 3개 수상부문 중 한국스마트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티머니가 ‘사업실행가능성(Best Business Viability)’, ‘사용자 경험(Best User Experience)’ 두 분야의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최종 후보에 오른 ‘NFC 글로벌 컴피티션 2012’는 전세계의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NFC 솔루션의 개발 및 배포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대회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의 발달을 위한 범세계적 단체인 NFC포럼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NFC 국제행사인 WIMA에 의해 공동 주최된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 모나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22개국 67개 서비스 중 한국스마트카드의 모바일티머니는 두 개 분야의 최종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 날 시상식에서 Best Business Viability(사업실행가능성), Best 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을 포함한 세 분야의 최종 수상 서비스가 발표될 예정이다.

모바일티머니는 기존의 교통카드 대신 휴대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한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가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편리함과 경제성 때문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이사는 “IT 수용도가 빠른 젊은 층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모바일티머니 서비스가 이미 국내에서는 새로운 결제문화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시상식 후보 선정은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의 편리함과 효용성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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