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파이어아이,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 위협 방어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3.11.25
파이어아이(www.fireeye.com)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 보안 플랫폼인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FireEye Email Threat Prevention)’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없이 이메일 기반의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한다고 파이어아이는 설명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 플랫폼은 올해 12월 초 일반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이어아이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매니쉬 굽타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 위협 방어 플랫폼의 출시를 통해 대기업이나 중소 기업은 이제 업계 선도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구축, 이용하게 됐다”며, “또한 옵션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통해 메일박스와 진화된 이메일 솔루션을 온 프레미스(On Premise) 기반이나 클라우드 등 그들이 원하는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는 웹과 이메일 공격 경로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파이어아이 통합 솔루션의 일부로, 업계 선도의 방어를 제공하는 파이어아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APT 공격에 사용되는 진화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의 이메일 위협 방어는 자사 고유의 멀티 벡터 가상 실행(MVX) 엔진 아키텍처에 기반해 구축되며 다중 위협 경로의 상관 관계를 보여준다고. 이로써 고객은 클라우드 기반의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 플랫폼과 더불어 파이어아이 웹 보안 플랫폼(Web security platform)을 온 프레미스(On premise)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돼 복합 공격에 대한 보호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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