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 상용화 예정인 파이어아이 NX 900은 기업 보안에 가장 취약한 부분에 대해 더욱 향상된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진화된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파이어아이는 설명했다.
파이어아이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매니쉬 굽타는 “보안 전문가들은 진화된 공격으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점들과 지사를 보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파이어아이가 출시한 NX900은 조직의 보안 담당자들이 본사에서 진화된 공격을 막는 파이어아이의 기술력을 어떠한 원격 지사까지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 NX 900의 도입과 더불어, NX 시리즈는 조직이 그들의 방어를 멀티기가 비트의 대형 오피스에서 좀 더 적은 규모의 지사로 구축 범위 전반에 걸쳐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파이어아이 NX900은 ▲30분 미만의 빠른 설치 ▲진화된 공격과 지능형지속위협(APT)에 대한 방어 ▲잠재된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 ▲전반적인 파이어아이 아키텍처와의 통합의 기능을 포함해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