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arm

ARM, ‘2021년 에코시스템 예측과 전망’ 보고서 발표

ARM은 ‘2021년 에코시스템 예측과 전망(Ecosystem Predictions and Perspectives 2021)’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900명 이상의 ARM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성원들의 견해와 ARM 경영진의 인사이트를 결합했다. 더불어, ARM과 ARM 에코시스템의 코로나19 대응 방식과 ARM이 중요하게 여기는 새로운 사용 사례 등을 다뤘다. ARM과 ARM 에코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술 및 업무에 큰 영향을 받았으나, 새로운 기술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재도약을 준비하고 미래를 위한 뉴 노멀(New Normal)을 정립하고 있다. ‘2021년 에코시스템 예측과 전망(Ecosystem Predictions and Perspectives 2021)’ 보고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인디 개발자부터 다국적 칩 제조업체의 CEO를 아우르는 ARM 기술 사용자들의 우선순위와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38%), 하드웨어 엔지니어(29%)를 포함한 ARM 에코시스템 내 다양한 산업 종사자로 구성된 응답자들은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로 ‘임베디드 및 IoT 디바이스(40%)’를 꼽았으며, 향후 5년간 상업 및 기술적인 초점을 둘 핵심적인 분야로는 자율 엔드포인트 디바이스(22%),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기술(23%)을 지목했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ARM 에코시스템이 ‘뉴 노멀’의 업무 방식에 적응한 방법이다. 코로나19가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들의 종합적인 의견은 회복력과 신중한 낙관론으로 이어졌다. 팬데믹은 기업들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응답자들(93%)은 향후 기술 설계에 새로운 원격근무 모델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더욱 중요해진 기술로는 영상회의, 고속 광대역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이번 보고서에는...

arm 2020.12.22

ARM 윈도우 vs. M1 기반 신형 맥 성능 비교 테스트 "ARM 윈도우의 대패"

애플이 신형 맥에서 인상적인 M1 ARM 칩을 출시하고,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랜 기간 기대를 모은 64비트 x86 에뮬레이터를 공개했다. 여기서 떠오르는 궁금증은 한 가지다. ARM 기반 윈도우는 ARM 기반 맥OS에 비해 어떨까? 답은 ‘뒤처진다’이다. 아주 한참 뒤처진다.   ARM 프로세서에서 윈도우 앱을 실행하는 과정에는 몇 가지 난제가 있다. 우선 현재 ARM 기반 윈도우 머신에 탑재되는 칩은 스냅드래곤 8cx, 스냅드래곤 8cx Gen 2 같은 퀄컴 자체 프로세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퀄컴과 함께 설계한 파생 칩인 SQ1과 SQ2, 두 가지가 전부다. SQ1과 SQ2 프로세서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X 태블릿에 탑재된다.   지난주까지 WOA 디바이스는 스냅드래곤 ARM 아키텍처에 맞게 네이티브로 코딩된 앱 또는 x86 프로세서용으로 네이티브로 코딩된 32비트 앱만 실행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정을 미룬 끝에 지난주 드디어 64비트 x86 에뮬레이터를 공개했다. 이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ARM 기반 윈도우 PC에서 에뮬레이션을 통해 64비트 x86 앱을 실행할 수 있다. 현재 대다수 앱은 64비트 프로세서와 이러한 프로세서가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에 최적화되어 개발된다. 물론 앱은 네이티브가 아닌 에뮬레이션을 거쳐 실행되므로 네이티브 코드보다 느리다. 애플 역시 자체 64비트 ARM 칩인 M1에서 실행되는 맥과 함께 최종 64비트 에뮬레이터를 내놨다.   본지의 자매 사이트인 Macworld가 극찬한 리뷰에도 나와 있듯이, 새로운 맥북 에어(M1)와 다른 M1 기반 하드웨어의 뛰어난 성능은 확인된 사실이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64비트 에뮬레이터를 내놨으니 ARM 기반 윈도우가 ARM 기반 맥 OS에 비해 어느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지 더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다.     테스트 방법 테스트 대상은 퀄컴 스냅드래곤 8cx의 더 고성능 버전인 1세대 SQ1 ...

arm 스냅드래곤 프로젝트아테나 2020.12.17

마이크로소프트, ARM 기반 윈도우를 위한 64비트 에뮬레이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침내 서피스 프로 X 같은 ARM 기반 노트북에서 x86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에뮬레이터의 공개는 이론적으로 ARM 노트북이 직면한 문제인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다. 대부분의 컴퓨터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의 64비트 버전을 구동하는데, 32비트 애플리케이션보다 4배 더 많은 메모리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ARM 노트북은 이론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을 포함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그룹 프로그램 관리자인 해리 풀라파카는 블로그를 통해서 “2017년 말 ARM 기반 윈도우 10을 처음 출시했을 때 고객이 필요한 대부분의 앱은 x86 애플리케이션의 32비트 버전이어서 광범위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에코 시스템을 원활하고 투명하게 실행할 수 있는 x86 에뮬레이터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생태계는 64비트 중심으로 변화했고, 고객이 이런 64비트 버전을 구동하고자 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에뮬레이터는 목요일 저녁에 배포된 윈도우 참가자 빌드(Windows Insider Build) 21277에 포함되어 있다. 데브 채널(Dev Channel)에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중요성을 고려하면 최종 버전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흥미롭게도 ARM 노트북 3종에만 베타 에뮬레이터를 구동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공개됐다. 삼성 갤럭시 북 S와 레노버 플렉스 5G, 서피스 프로 X다.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로그에 포함되어 있다. 에뮬레이터를 설치하려면, 우선 참가자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우선 퀄컴 스냅드래곤 제품군에서 사용하는 그래픽 드라이버의 프리뷰 버전과 아드레노 그래픽 코어를 설치하라고 설명한다. 그다음에 ARM64 C++ redistributable을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에 따...

마이크로소픝 에뮬레이터 arm 2020.12.14

AWS-ARM, 클라우드에서 생산 규모 전자 설계 자동화 구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ARM이 자사의 전자설계 자동화(EDA) 워크로드의 대부분을 포함한 클라우드 사용에 AWS를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RM은 그래비톤 2(Graviton 2) 기반 인스턴스(ARM 네오버스 코어 사용)를 활용해 EDA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다.  검증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ARM은 클라우드를 사용해 실제 컴퓨팅 시나리오의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며, AWS의 사실상 무제한인 스토리지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동시 실행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수를 확장한다. AWS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이후 ARM은 AWS 클라우드에서 EDA 워크플로우의 성능 시간을 6배 향상했다.  또한, AWS 클라우드에서 텔레미터링(원격 소스로부터 데이터 수집 및 통합)과 분석을 실행함으로써, ARM은 전사적으로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과 자원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다 강력한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및 운영 통찰력을 창출하고 있다. ARM은 AWS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함에 따라 궁극적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풋프린트를 최소 45% 줄이고 온프레미스 컴퓨팅을 80% 줄일 계획이다. ARM은 EDA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전통적 방식으로 관리되는 EDA 워크플로우의 제약을 극복하고 대규모 확장 가능한 컴퓨팅 파워를 통해 탄력성을 확보해, 동시 시뮬레이션 실행, 텔레미터링 및 분석 단순화,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반복 시간 단축, 납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테스트 주기 추가 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ARM은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를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특수 아마존 EC2 인스턴스 유형에서 EDA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함으로써 비용과 일정을 간소화한다.  비용 이점 외에도 ARM은 AWS 그래비톤2 인스턴스의 고성능을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워크로드의 처리량을 증가시킴으...

AWS arm 2020.12.14

애플 M1의 대항마 될 퀄컴 스냅드래곤은 도대체 어디에?

애플이 ARM 기반의 M1 칩을 출시하기 정확히 3주 전 퀄컴이 연례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행사에서 PC용 ARM 칩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퀄컴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PC용 ARM 칩 생산 계획에 대한 침묵은 9월 발표된 스냅드래곤 8cx 젠2 5G의 새로운 계획이 그 자체로는 판을 흔들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컴퓨트 프로세서는 ARM 기반 윈도우의 토대다. 퀄컴은 2018년 공격적인 자세로 시장에 진입해4월에 스냅드래곤 835 PC용을 탑재한 에이수스 노바고, 10월에 스냅드래곤 850을 탑재한 갤럭시 북을 각각 출시하고 12월에는 스냅드래곤 8cx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cx는 놀라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가장 큰 특징이었지만 성능으로는 경쟁하지 못했다. 인텔은 저전력 디스플레이와 더 큰 배터리를 내세운 프로젝트 아테나와 인텔 에보를 들고 나왔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7c와 8c를 2019년 말에 발표한 후 1년이 지났지만 저렴하고 속도가 느린 칩은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가장 최근 스냅드래곤 8cx 젠2 5G를 탑재하고 출시된 제품은 에이서 스핀 7이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 프로 X에 퀄컴 제품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2년 된 구형 8cx에 약간의 속도를 붙이는 업데이트 정도다.   퀄컴의 물컵은 반쯤 찬 것일까, 반만 남은 것일까?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13리뷰에서 엄청난 찬사를 받은 애플의 M1 칩이 출시된 지금 퀄컴은 더 나은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M1 기반 맥은 퀄컴이 목표로 하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인텔용으로 코딩된 앱까지도 로제타 에뮬레이션 계획 아래 잘 통합되고 실행된다. 확인되지 않은 한 보고서는 윈도우 앱조차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냅드래곤 기반 서피스 프로 X보다 애플 M1에서 훨씬 매끄럽게 실행된다고 밝혔다. 왜 스냅드래곤 PC 프로세서가 출시되지 않는지에 대해 퀄컴은 여러 가지 구실을 준비했다. 퀄컴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스냅드래곤...

퀄컴 스냅드래곤 M1칩 2020.12.02

ARM, ETRI와 슈퍼컴퓨터 개발 협력 발표…“HPC 에코시스템 확장”

ARM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설계하는 슈퍼컴퓨터인 K-AB21(K-Artificial Brain 21)에 ARM의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TRI는 곧 출시될 ARM의 네오버스 V1을 첫 슈퍼컴퓨터인 K-AB21 시스템에 도입할 계획이다. 네오버스 V1은 ARM의 SVE(Scalable Vector Extensions)를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ETRI은 AB21에서 CPU당 16테라플롭스, 랙당 1600테라플롭스를 달성하고 목표 대비 전력소모를 60% 감소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ARM은 HPC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ARM 기반 솔루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ARM은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 High Performance, 이하 ISC)’의 톱 500 경연대회에서 2회 연속 세계 1위에 오른 슈퍼컴퓨터 후가쿠의 기술 기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에 ARM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HPC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페어 컴퓨팅, 샌디아 국립 연구소, 브리스톨 대학, AWS는 11월 초에 열린 AHUG(ARM High-Performance Computing User Group) 회의에서 각 사의 ARM 기반 HPC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공유했다. 11월 초에 진행된 SC20 행사에서는 유럽 프로세서 이니셔티브(European Processor Initiative)가 설립한 기업인 SiPearl도 자사의 엑사스케일 컴퓨팅 프로젝트의 일환인 레아(Rhea) 프로세서에 네오버스 V1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엔비디아도 연구자들이 엔비디아의 A100 GPU와 ARM 네오버스 기반 암페어 알트라(Altra) CPU를 이용한 ARM의 HPC에서 26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ARM 기반 솔루션의 영향력이 가시화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후가쿠가 코로나19 연구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은 ARM의 성과 중 하나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arm etri 2020.11.30

토픽 브리핑 | '인텔과 ARM' 새로운 진화의 갈림길에 선 미니 PC

올해 인텔의 가장 큰 사건이라면 역시 애플과의 결별이다. 인텔이 10나노 칩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수년째 성능 향상이 정체되자, 애플은 직접 칩을 만드는 쪽을 택했다. 애플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파트너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는 기업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결별에는 예상치 못한 나비효과가 있었다. 바로 인텔과 애플(ARM), 두 갈래로 펼쳐질 새로운 미니 PC 경쟁이다. 한쪽에는 인텔이 오랜 시간 공들인 미니 PC 'NUC(Next Unit of Computing)'가, 다른 한쪽에는 애플이 칩까지 직접 만든 맥 미니가 있다.   미니 PC는 틈새시장이다. 일반 데스크톱의 1/4로 크기를 줄이면서 발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큼 성능을 포기해야 했다.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기 힘들고 제품 완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도 했다. PC 애호가의 장난감 정도로 인식된 이유다. 이런 미니 PC를 주류로 올려놓겠다는 야심에 찬 구상이 바로 인텔 NUC다.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 전력 소비를 낮춘 프로세서를 개발해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여기에 인텔의 디자인, A/S가 더해져, 고해상도 비디오를 재생하고 업무용 프로그램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발전했다.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미니 PC가 있다. 인텔 NUC 외에도 에이수스, 조텍, 레노버 등이 꾸준히 제품을 내놓고 있다. 공공, 금융 업종의 망 분리 수요를 노린 미니 PC도 있다. PC 2대를 써야 하는 기업 사용자를 위한 '공간 절감' 기기다. 조금 더 범위를 넓히면 라즈베리 파이와 스마트폰까지 미니 PC 범주에 들어온다. '라즈베리 파이+리눅스'로 사용하거나,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PC처럼 활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자는 PC로써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고, 후자는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 문제가 남는다. "미니 PC의 재정의" 인텔 고스트 캐넌·컴퓨트 엘리먼트의 모든 것 인텔 첫 NUC 노트북 'M15' 공개… 세련미 더했지만 모듈러 컨셉 실종 에이수스, 미니 P...

인텔 arm 애플 2020.11.27

엔비디아-ARM, “슈퍼컴퓨팅 성능 26배 향상”

엔비디아(www.nvidia.co.kr)와 ARM은 지난 18개월간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서 ARM 기반 플랫폼의 성능을 25.5배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ARM 네오버스 N1(Neoverse N1) 코어는 암페어 컴퓨팅(Ampere Computing)의 알트라(Altra)와 같은 시스템온칩(SoC)의 성능을 지난해 디자인 대비 약 2.3배 향상시켰다.  엔비디아의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는 단일 세대에서 최고 성능 향상을 달성했으며, 최신 ARM 기반 플랫폼은 코어, 입출력 레인과 메모리 속도를 개선시켰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2개의 암페어 컴퓨팅의 알트라 SoC와 2개의 A100 GPU로 구성된 엔비디아의 HPC용 ARM 기반 레퍼런스 디자인은 연구원들이 2019년 6월에 사용했던 듀얼-SoC 서버의 25.5배에 달하는 성능을 구현했다. 엔비디아와 ARM은 GPU로 가속화된 ARM 기반 레퍼런스 플랫폼에 한해서만 1년 만에 2.5배의 성능 개선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신약 개발의 핵심이 되는 그로맥스, 램스, MILC, NAMD, 퀀텀 에스프레소와 같은 주요 HPC 애플리케이션에도 해당된다. 이 외에도, ARM 기반 시스템 운영체제에서 실행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엔비디아의 GPU 가속 소프트웨어 허브인 NGC 컨테이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자역학, 양자화학 등의 분야에서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기업과 연구원들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해 기초과학뿐 아니라 헬스케어 등과 같은 분야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최신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2U 크기의 서버 플랫폼인 암페어 컴퓨팅의 마운틴 제이드의 에너지 효율적인 처리량과 이미 전 세계의 주요 슈퍼컴퓨터를 가속화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HGX A100가 결합된 것이다. 이 아키텍처는 마벨 썬더X2와 엔비디아 V100 GPU를 기반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디자인의 후속작이다....

엔비디아 arm 2020.11.19

PC vs. 맥북, 내가 사야 할 컴퓨터는?

15년 간의 반목과 내정이 다시 시작됐다. 애플은 인텔 프로세서 대신 자사의 ARM 기반 M1 칩을 탑재한 맥북 신제품을 출시했다. 따라서 맥은 이제 PC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전통적으로 PC는 IBM PC 5150과 DOS를 뿌리로 하는 장치로 정의한다. 신형 맥북은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이지만, PC는 아닌 것이다.   이런 차이는 단순히 의미론적인 것일까, 아니면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지금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에 그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맥북이 아니라 PC 노트북을 사야 하는 이유 맥북에 거는 기대가 컸고, 희망사항이 많아서 목록으로 만들 정도였다. 하지만 실제로 나온 맥북은 속이 약간 바뀐, 하지만 옛날과 같은 껍데기의 컴퓨터였다. 그래서 희망사항 목록은 그대로 맥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 되고 말았다. 하나씩 살펴보자. 터치와 펜 지원. 노트북의 터치 기능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도 블랙베리를 고수하는 사람이나 할 이야기다. 만약 터치스크린과 펜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고 있다면, 최선의 선택은 맥북이 아니라 PC 노트북이다. 360도 컨버터블. 전통적인 노트북은 용도가 한정되어 있지만, 컨버터블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360도 경첩은 훨씬 더 다재다능하다. 태블릿처럼 돌려서 문서에 서명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컨버터블 설계는 약간의 성능을 희생해야 하지만, 너무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다시 전통적인 노트북으로 돌아가기 힘들 정도이다.   생체인식 카메라. 멋진 얼굴 인식 기능이 필요하다면? 윈도우 PC를 사야 한다. 선택의 자유. PC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인텔이 싫다면, AMD를 선택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싫다면 인텔 그래픽이 있다. 윈도우가 싫다면, 리눅스를 구동하면 된다. 15.6인치 16:9 디스플레이나 13.4인치 16:10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면, PC 노트북을 선택해야 한다. 형형색색의 본체를 원한다면, ...

맥북에어 M1 arm 2020.11.17

애플 'M1 탑재' 맥의 나비효과…'제대로 된' ARM 윈도우 나올까

애플이 자체 제작한 M1 ARM 실리콘 기반의 첫 맥을 내놓은 것은 결국 '제대로 된' ARM용 윈도우라는 최종 목적지로 가는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애플은 M1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 에어, 맥 프로, 맥 미니를 공개했다. 여기서는 ARM 아키텍처 기반의 의미 있는 몇 가지 발표가 나왔다. 4코어는 저전력 작업에, 4코어는 고전력이 필요한 워크로드 처리에 사용되는 8코어 칩인 M1, 13인치 맥북 에어 기준 18시간까지 더 늘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 더 빨라진 성능 등이 대표적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지난 몇 년간 ARM용 윈도우에 주목했던 이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각 사양의 구체적인 수치를 들여다보면 더 그렇다. 그 결과 현재 많은 이가 기대하는 것은 애플의 ARM 관련 최신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개발 성과를 합치는 것이다. 즉 'ARM용 윈도우'를 마침내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아직은 막연한 주장일 뿐 일단 애플 M1 칩에 대해 엄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애플은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가 비슷한 급의 윈도우 노트북보다 3배 더 빠르다고 설명했지만 이 주장에는 모호성이 가득하다. 실제 벤치마크 결과를 제시한 것도 아니고, 애플이 자체적으로 M1 프로세서에 최적화한 코드로 테스트한 것일 수도 있다. M1을 인텔의 어떤 제품과 비교한 것인지도 알 수 없다. 10세대 아이스 레이크이거나 코멧 레이크 또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스일 수도 있다.   기존에 M1과 비슷한 사례가 이미 있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활용한 윈도우-온-암(Windows-on-Arm)이다. 이 제품을 사용한 에이수스의 노트북 노바고(NovaGo)는 문자 그대로 '온종일 사용하는' 배터리를 실현했다. 그러나 성능은 ARM 칩이 인텔 코어를 따라잡았다는 주장과 달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ARM용 윈도우는 성능은 평범하지만 와이파이와 셀룰러 모뎀까지 연결성에서 장점이 있는 '제한된' 시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M1 arm 윈도우 2020.11.12

ARM, 고성능과 보안성 갖춘 ‘차세대 CPU 로드맵’ 공개

ARM이 성능과 보안의 한계를 한단계 높인 차세대 및 차차세대 CPU를 발표했다.  ARM이 공개한 다음 두 세대의 CPU 코드명은 ‘마테호른(Matterhorn)’과 ‘마칼루(Makalu)’로, 현재의 코어텍스(Cortex)-A78 대비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2년 IP를 시작으로 모든 ARM의 고성능(big) 코어 프로세서가 64비트만을 지원하면서 64비트 컴퓨팅의 성능을 높일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망했다. 새로운 현실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ARM은 보다 진화된 설계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는 CPU 성능 수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 사례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시스템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보다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지난해 ARM은 개발자가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토털 컴퓨트(Total Compute)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ARM은 초고성능 달성을 위해서는 코어와 기술의 경계를 초월해 전체 시스템을 하나의 유기체로 생각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ARM은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토털 컴퓨트를 구축했다. 세 핵심 원칙은 ▲시스템의 컴퓨팅 성능 향상 ▲ARM 소프트웨어 및 툴을 통한 성능에 대한 개발자 액세스 향상 그리고 ▲ARM 에코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이다. 이러한 각각의 요소는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ARM의 비전에 필수적이다. ARM이 제시하는 미래 컴퓨팅은 혁신을 실현하고 높은 수준의 창의성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역량을 통해 개발자들의 세계를 확장한다. 개발자들이 소비자가 요구하는 새롭고 복잡한 디지털 몰입(digital immersion) 경험을 창조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앱이 64비트를 지원하도록 발전해 나가야 한다. 64비트 명령 집합은 하드웨어에 성능 향상과 컴퓨팅 역량을 제공해 더욱 빠르고 반응적인 경험을 가능케하며, 미래의 AI, XR(AR과 VR) 및 고정밀(high-fidelity)...

arm 2020.10.12

ARM, '자율 의사결정 가속화하는' 새 솔루션 3종 발표

ARM이 차량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컴퓨팅 솔루션을 발표했다. ARM이 새롭게 선보인 IP 제품군인 ▲ARM 코어텍스(Cortex)-A78AE CPU ▲ARM 말리(Mali)-G78AE GPU 그리고 ▲ARM 말리-C71AE ISP 등이다. 소프트웨어, 도구 및 시스템 IP와 함께 통합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져, 반도체 공급 업체와 OEM이 자율 워크로드(Autonomous workload)를 설계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스마트 공정(smart manufacturing)의 인텔리전스 및 설정성(configurability)을 강화하는 것부터 차량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디지털 콕핏 애플리케이션을 향상하는 것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ARM 코어텍스-A78AE CPU는 고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최신 CPU로, 모바일 로보틱스, 자율 운송 등과 같은 자율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이전 프로세서에 비해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ASIL D 및 SIL 3등급 내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 및 산업용 기능 안전 표준인 ISO 26262와 IEC 61508을 충족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개선된 스플릿 락(Split Lock, 하이브리드 모드) 기술을 통해 유연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드는 성능 저하 없이 낮은 레벨의 ASIL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동일한 SoC 컴퓨팅 아키텍처를 다른 도메인 컨트롤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말리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말리-G78AE는 ARM이 안전을 위해 설계한 첫 GPU이다. 말리-G78AE는 안전이 필수적인 자율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사용자 경험과 이기종 컴퓨팅을 제공하며, 자율 GPU 워크로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인 플렉시블 파티셔닝을 통해, 안전이 중요한 워크로드를 분리시킬 수 있는 최대 4개의 완전히 독립된 ...

arm 2020.10.05

서버용 ARM 프로세서 네오버스 아키텍처, 성능 50% 향상된 V1, N2 발표

엔비디아와의 합병, 마벨의 ARM 서버 사업 철수라는 혼란 속에서도 ARM은 서버용 프로세서 네오버스(Neoverse) 설계를 진척시켜 네오버스 V1과 N2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출시했다. 새로운 칩은 암페어의 알트라나 아마존의 그래비튼2, 마벨의 썬더X2 등에 사용하는 네오버스 N1과 E1 설계의 후속작이다. ARM은 새로운 칩이 이전 세대와 비교해 같은 전력으로 40~50%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RM 인프라 비즈니스 담당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 베르게이는 “ARM이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부상하는 데는 맞춤형, 효율성, 생태계 다양성 등 많은 요소가 작용하지만, 그 모든 것은 성능을 기반으로 한다”며, “만약 네오버스가 측정 가능한 가치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성취한 시장과 추동력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V1 아키텍처는 단일 쓰레드 성능이 중요한 CPU 워크로드를 위한 것으로, SVE(Scalable Vector Extensions)를 추가해 HPC나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bfloat16, PCIe 5.0, DDR5, HBM2e, CCIX 1.0을 지원해 칩과 소켓 및 인패키지 치플렛 간의 양방향 커뮤니이케이션이 가능하다.  SVE는 유닛을 가리지 않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모델을 사용해 SIMD 정수 연산과 bfloat16, 부동소수점 명령을 광범위한 벡터 유닛 상에서 실행할 수 있다. 후지쯔의 경우 HPC용 ARM 프로세서를 만들면서 자체 개발한 SVE를 추가해 톱 500 슈퍼컴퓨터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N2는 N1과 마찬가지로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 전문 프로세서이다. ARM은 이 칩을 스마트 NIC나 기업용 스위치, 엣지 네트워크용으로 개발했다. 최대 192코어를 지원하지만, 겨우 350와트에서 동작한다.  N2는 5나노 공정 기술로 설계될 예정인데,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기술들이다. 이 때문에 N2는 내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으며, 그 이후에 AR...

arm 네오버스 2020.09.24

엔비디아의 ARM 인수 “엣지 AI 확산 가속화”

엔비디아는 현재 AI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앞으로도 몇 년 동안 대부분의 AI 시스템은 엔비디아 GPU, 그리고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특수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계속 학습될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임베디드 시스템 및 기타 엣지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AI 칩의 지배적 공급업체가 되기 위한 엔비디아의 노력은 그동안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엔비디아는 이 전략적 간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주 프로세서 설계 업체 ARM 홀딩스(ARM Holdings)를 소프트뱅크 그룹 및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부터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예상되는 인수 마무리 시기는 18개월 후다. 인수 완료 시 엔비디아는 ARM의 이름, 브랜드 정체성, 경영진, 그리고 영국 케임브리지 ARM 본사를 소유하게 된다. 또한 ARM의 케임브리지 소재 연구개발 시설을 확장해 엔비디아 연구 시설, 개발자 교육 시설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ARM은 엔비디아 산하의 사업부로 운영된다.  이번 인수는 실로 기념비적 인수합병이다. 엔비디아는 ARM이 설계한 코어 스마트폰, IoT, 임베디드 칩 아키텍처에 자체 GPU 기술을 통합해서 도처의 엣지 디바이스로 AI 기술을 배포할 것이 확실하다.  이제부터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함으로써 얻는 주된 혜택을 알아보자.    엔비디아의 수익 강화  엔비디아는 400억 달러 상당의 현금과 주식으로 ARM을 인수한다. 지난 4월에 마무리된 70억 달러 규모의 멜라녹스(Mellanox) 인수에 비해 훨씬 더 큰 규모다.  ARM은 엔비디아에게 견실한 캐시 카우 역할을 하게 되고, 엔비디아는 여기서 들어오는 현금을 향후 대대적인 신규 프로젝트와 보완 인수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는 엔비디아의 수익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즉시 상당한 규모인 ARM의 수익이 엔비디아의 순이익에...

엔비디아 arm AI 2020.09.22

엔비디아-ARM 합병과 관련한 규제와 정치적, 법적 장애물

엔비디아가 추진 중인 400억 달러 규모의 칩 설계 업체 ARM 홀딩스 인수는 일반적인 합병이 아니다. 보통 합병은 한 기업이 더 약한 경쟁업체를 굴복시켜 장악하는 방법인데, 엔비디아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과거 엔비디아는 여러 경쟁 GPU 제조업체를 인수했고 특히 2000년 3DFX 인수가 유명하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다르다. 우선 양사는 경쟁 관계가 아니다. 엔비디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테그라(Tegra) 프로세서에서 ARM 칩 설계를 라이선스해 사용한 적도 있다. 테그라는 엔비디아의 드문 실패 사례다.  ARM은 2016년 일본 소프트뱅크에 인수됐는데, 소프트뱅크가 ARM을 되파는 유일한 이유는 부채로 인해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초 스프린트와 T-모바일이 합병되면서 스프린트로부터 받게 된 T-모바일의 지분도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성사될 경우, 각자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한 동등한 지위의 합병이 된다. 그래픽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존 페디는 “말 그대로 증가 합병(accretive deal)”이라고 말했다. 페디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 ARM CEO 사이먼 세가스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양사의 모든 요소가 어떻게 상호 보완적인지, 엔비디아가 자체 고객은 물론 ARM 고객을 위해서도 제품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독자적 GPU 기술을 라이선스 형태로 ARM의 개발자 네트워크에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코 리서치(Semico Research)의 짐 펠던도 엔비디아가 ARM 채널을 통해 자체 GPU 기술을 판매할 수 있다면서 “엔비디아 시각에서 ARM은 다른 반도체 또는 시스템 기업에 엔비디아 IP를 판매할 기회다. 이전에는 직접 판매할 기회가 없었을 일부 기업에 판매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렇게 되면 인텔과 AMD가 남는다. 두 기업...

엔비디아 arm 인수합병 2020.09.17

ARM 인수한 엔비디아, “스마트폰 GPU 노린다”

엔비디아는 ARM의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사용해 자사 GPU 기술을 라이선스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그 대상은 몇 년 뒤의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월요일 아침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RM의 기존 관계를 다양한 엔비디아 기술을 라이선스하는 배포 채널로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요일 오후에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도 “ARM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것은 엔비디아의 GPU와 가속화 컴퓨팅 아키텍처이다”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400억 달러 규모의 ARM 인수에 대해 상호 보완적이라고 설명했다. ARM의 기술은 엔비디아의 AI 관련 기술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로 확산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하지만 GPU 공급업체라는 엔비디아의 역할과 ARM의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 때문에 규제기관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AMR 스마트폰 CPU 코어 이상의 가치를 보고 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기술을 가져다 ARM을 이용하는 모든 업체에 제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SoC는 우리가 만드는 GPU의 놀라운 이점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엔비디아는 전세계적으로 전력 효율과 첨단 GPU 역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젠슨 황은 어떤 GPU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며, 이번 인수 합병이 완료되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브랜드가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ARM CPU에 많이 사용되는 기존 말리 코어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사의 GPU 기술을 이 조합에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또한 데이터센터용 GPU 설계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이 시장에서는 이미 확고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인수합병이 의미하는 것은 엔비디아의 GPU 기술을 ARM의 배포 채널을 통해 라이선스하고, 최종적으로는 ARM 코어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ARM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의 ARM 코어텍스 CPU에는 엔비디아가 설계한...

arm 엔비디아 cpu 2020.09.15

엔비디아의 ARM 인수 이후, 애플의 장·단기 대응 시나리오 분석

엔비디아가 ARM, 소프트뱅크(현재 ARM을 소유)와 ARM 인수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금과 주식을 포함해 총 400억 달러 규모로, 반도체 산업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는 중요한 계약이다. 엔비디아는 AI와 머신 러닝에서 점점 더 널리 사용하는 고성능 그래픽 분야의 독점적인 기업이다. ARM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칩 업체를 포함해 수많은 기업에 지적 자산과 CPU, GPU 설계를 라이선싱하고 있다.   ARM이 라이선싱하는 기업 중에는 애플이 있다. 거의 모든 애플 제품에 ARM 호환 CPU가 들어가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애플 워치, 홈팟의 모든 기능이 이 ARM의 명령어 세트를 사용하고, 최신 맥에도 ARM 기반 T1 또는 T2 프로세서가 일부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애플은 최근 인텔 칩에서 자체 설계한 ARM 기반 프로세서로 전환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는 것은 애플에 어떤 의미일까? 단기적으로는 영향을 받는 제품은 없을 것이다. 어쩌면 앞으로 수년 동안 극적인 변화가 없을 수도 있다. 이번 인수가 상당 기간 동안 애플 제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애플 사용자가 당황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단기적으로 '변화 없음' 먼저, 엔비디아가 ARM, 소프트뱅크와 합의했다고 해서 모든 인수 절차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이 계약은 거대하고 영향력이 큰 두 IT 기업의 합병이므로, 영국과 EU, 중국, 미국 등의 규제 당국의 승인이 선행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한, 칩 설계 라이선스는 보통 수년, 여러 제품에 걸친 장기계약 형태로 진행된다. 엔비디아가 애플이나 다른 라이선스를 중단하려 해도 우리가 실제 구매하는 제품에 영향을 주려면 수년이 걸린다. 현재 애플의 ARM IP 라이선스 계약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향후 3~4년간 나올 제품을 포함하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엔비디아 arm 애플 2020.09.15

엔비디아, 400억 달러에 ARM 인수…스마트폰과 GPU 결합

ARM과 엔비디아, 소프트뱅크가 이번 인수 합병 거래를 승인했지만, 영국, 중국, EU, 미국의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엔비디아(Nvidia)는 최대 400억 달러(약 47조 원)의 현금과 주식으로 ARM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에서의 이번 거래는 독점 금지의 대상이 될 것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서도 AI와 GPU의 강자인 엔비디아의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ARM의 현재 소유주인 소프트뱅크에 총 215억 달러(약 25조 원)의 엔비디아 주식과 120억 달러(약 14조 원)의 현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ARM 직원에게 15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의 지분을 발행할 계획이다. ARM이 특정 재무 성과 목표를 충족할 경우, 최대 50억 달러(약 6조 원)의 현금 또는 주식을 소프트뱅크에 지불할 수 있어, 최종 매입가는 최대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는 ARM,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등 3개 업체의 이사회에서 승인했지만, 중국, 영국, EU, 그리고 미국에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엔비디아의 설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성명에서 “AI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기술력이며, 새로운 컴퓨팅 물결을 일으켰다. 앞으로 수년 동안 AI를 실행하는 수조 대의 컴퓨터가 오늘날 사람의 인터넷보다 수천 배 더 큰 새로운 사물인터넷을 만들 것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AI 시대에 걸맞는 회사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ARM + 엔비디아, AI?  엔비디아는 스스로를 PC 산업에 GPU를 공급하는 선도적인 공급업체라기보다는 AI 기업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ARM 기반의 CPU와 센서가 인공지능에서 엣지로 빠르게 전환하고, 스마트 기기 간 데이터 흐름을 탐색, 제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의 전통적인 역할은 이번 거래를 매우 강력하게 만...

엔비디아 arm 소프트뱅크 2020.09.14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3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