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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루

플레이스테이션 뷰가 스트리밍 TV 시장의 '첫 낙오자'가 된 이유

스트리밍 TV 서비스의 치열한 경쟁이 첫 번째 희생자를 냈다. 소니가 2020년 1월 30일부터 핵심 게이밍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뷰(Vue)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뷰는 2015년 3월 출시된, 스트리밍 TV 서비스의 1세대 주자였지만, 유튜브 TV, 훌루, 슬링 TV 같은 다른 서비스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했다. 기존 구독자는 12월에 요금 최종 청구서를 받게 되고, 서비스 종료일까지 뷰를 시청할 수 있다. 충격적이거나 놀랍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타까운 일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뷰는 스트리밍 TV 서비스 중 가장 뛰어난 수준이었다.  영상 품질도 훌륭했고 수많은 스포츠 채널을 다수 보유했으며, 경쟁 서비스에 없는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인터넷 스트리밍 TV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한동안 대체품을 찾겠지만, 뷰를 완전히 대체할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뷰가 패배한 이유 소니의 블로그에는 2개월 후의 서비스 종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많지 않다.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하면서 소니는 단지 “유료 TV 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환경에서 값비싼 콘텐츠 및 네트워크 확보 속도가 점차 둔화됐다”고만 밝혔다. 지난주 디인포메이션 지의 보도는 조금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뷰의 구독자 수가 단 50만 명에 불과해 다른 경쟁 서비스에 훨씬 못 미쳤다는 것이다. 슬링 TV와 훌루의 구독자는 각각 250만 명 가량이고, 유튜브 TV도 150만 명 규모로 추정된다. 또, 지난 7월 기본 패키지 요금을 월 50달러로 인상한 후에도 수익이 계속 하락하고 있었다. 스트리밍 TV 산업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소니가 TV 네트워크에 영향력이 크지 않았고, 케이블 채널 사에 지불한 요금도 업계 최고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환경만 문제였던 것은 아니다. 가입과 시청에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기기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을 서비스에 붙인 것도...

소니 넷플릭스 훌루 2019.11.01

"넷플릭스나 HBO 바로 볼 수 있나?" 애플 TV 업데이트 FAQ

애플이 iOS 12.3에서 TV 앱을 업데이트하고, 애플 TV 채널이라는 새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TV 앱 채널에서는 직접 CBS 올 액세스나 HBO 같은 서드파티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다. 또한 서드파티 등 다른 앱 설치 없이, TV 앱에서 애플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도 있다. 가격, 작동 방식 등을 포함, 애플 TV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한다.   애플 TV 채널 앱 다운로드 새로운 앱은 아직 공식적으로 배포되지는 않았다. 애플은 5월경 업데이트된 TV 앱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새롭게 디자인된 TV 앱과 몇몇 채널을 iOS 12.3 베타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새 TV 앱과 채널이 iOS 12.3과 함께 출시될 확률이 크다. 채널을 얻으려면 소유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iOS 12.3으로, 애플 TV HD나 애플 TV 4K를 tvOS 12.3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맥OS는 아직 TV 앱을 지원하지 않고, 올해 말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 안에 로쿠(Roku), 파이어TV(FireTV), 삼성과 소니, LG, 비지오(Vizio) 등 몇몇 브랜드의 스마트 TV에서 TV 앱을 지원한다.   채널 구독 방법 쉽다. iOS 장치나 애플 TV의 TV 앱에서 ‘워치 나우(Watch Now, 지금 시청) 탭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여러 채널이 즉시 목록으로 표시된다. 대부분 채널에 ‘무료로 시험 사용(Try it Free)’ 버튼이 있을 것이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인앱에서의 승인 화면이 나타난다. 통상 1주일인 트라이얼(시험 사용) 기간 정보, 시험 사용이 끝난 후 반복해 청구되는 구독 요금이 표시된다. 채널 콘텐츠를 탐색하면(아래 참조), TV 프로그램과 영화에도 ‘무료로 시험 사용해보기’ 버튼이 표시된다.   재생 방법 채널을 구독하면, ‘워치...

스트리밍 넷플릭스 훌루 2019.04.01

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르면 4, 5월 개시..."넷플릭스, 훌루 등은 빠져"

애플은 수 년 간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애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가 거의 출시 단계에 임박한 상태다. 애플은 오는 4, 5월까지 관련 협상과 소프트웨어를 마무리하고 공식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로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3월 25일로 알려진 서비스 발표 행사에 자체 제작 드라마에 출연할 유명 헐리우드 배우를 섭외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애플 제작 드라마 출연 배우로는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가너, J. J. 에이브람스 등이 있다. 애플 동영상 서비스는 IOS용 TV 앱, 애플 TV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가 앱 안에서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가 앱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채널(Channels)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사용자들은 애플만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고루 갖추기를 희망하고 있다. 서비스 정착까지는 상당한 난관을 겪을 수 있다. CNBC는 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800만 파운드의 스트리밍 공룡 넷플릭스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 내 사용자가 많은 훌루 역시 애플에서 서비스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HBO 스트리밍 서비스는 기존 채널 중 가장 유명세가 높지만, 아직 협상이 초기 단계에서 진행 중이다. 아마존 채널 역시 넷플릭스나 훌루를 포섭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마존 채널 서비스 시작 후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에 비해 채널 가입자는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애플 TV에서는 각각 독립 실행 앱을 통해 넷플릭스, 훌루, HBO를 구독할 수 있다. 애플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자체 프리미엄 콘텐츠로 다양한 구독 채널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CNBC는 각각의 콘텐츠가 무료일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전용 요금제와 무료 콘텐츠를 모두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직 요금제나 가격 정책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작 중인 애...

넷플릭스 훌루 애플TV 2019.02.14

미국 케이블 TV 시장, 제 2의 코드 커팅 물결이 온다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쯤, 필자는 유선방송 외면 현상, 이른바 ‘코드 커팅(Cord Cutting)’ 현상에 대한 칼럼을 연재한 적이 있다. 당시 이런 현상을 가리켜 ‘황금기의 시작’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 해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지금과 달랐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이제 막 쟁쟁한 케이블 업체 및 TV 네트워크에 간신히 위협이 될 정도의 덩치로 성장한 상태였다. 또한 당시만 해도 전통적인 유선TV 구독자 수가, 과거보다 완만하기는 해도 상승세에 있었다. HBO나 CBS같은 유선 방송들도 슬슬 자체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최초의 라이브 TV 스트리밍 채널 묶음 서비스인 슬링TV는 그 이듬해가 되어서야 등장했다. 그러나 현재는 유선 방송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케이블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수의 TV 스트리밍 서비스가 존재한다. 또한 넷플릭스 같은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넷플릭스 자체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 로쿠 채널(The Roku Channel)이나 플루토TV(Pluto TV) 등 무료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영화와 쇼를 방영한다. OTA(Over-The-Air) DVR 역시 훨씬 정교해져서, 그 어느때보다 더 무료 채널 녹화가 쉽고 저렴해졌다. 이처럼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변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코드 커팅 제 2의 물결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코드 커팅은 앞 세대보다 더 전통적 형태의 TV를 기피하는 새로운 세대가 이끌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적극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소비자와 기업일 것이다. 코드 커팅 산업의 성장 필자는 2016년 칼럼에서 슬링TV나 플레이스테이션 뷰(Vue)같은 TV 프로그램 묶음 상품들을 온라인 비디오 계의 사춘기 청소년, 또는 과도기적 단계에 비유한 바 있다. 많은 10대가 그렇...

케이블TV 넷플릭스 훌루 2018.11.05

애플 TV, 2019년 서드파티 스트리밍 서비스 직접 가입 및 결제 지원···블룸버그 통신

블룸버그 통신이 애플이 애플 TV 앱에서 서드파티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입과 구독 서비스 판매를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점점 다양화되는 스트리밍 TV 시장을 탐색할 때 여러 가지 앱이나 계정, 로그인 과정이 필요한 번거로운 과정이 크게 단순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애플 TV 스트리밍 서비스의 콘텐츠는 HBO Go, 나우(Now), 훌루(Hulu) 등 대부분 주요 네트워크 앱 외에도 미국 지원 앱과 서비스 목록이 매우 방대하다. 그런데도 넷플릭스, 다이렉트TV나우, 플레이스테이션 뷰(Vue), 유튜브 TV는 찾아볼 수 없다. 애플 TV에서 연결할 수는 있지만 TV 앱에까지 통합되지는 않는 서비스다. TV 앱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의 통합 검색 경험을 통해 빠르게 프로그램 이름을 검색하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되면 ‘지금 바로 보기’ 화면에 나타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클릭과 동시에 앱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지원 앱 중 하나를 다운로드하고, 가입하고, 로그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번거로웠던 과거 절차를 바꾸고 애플 인증서나 결제 정보로 TV 앱에서 서드 파티 앱, 예를 들면 훌루, HBO 나우에 바로 가입하고 구독을 신청/연장하는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가 소문대로 진행된다면, 애플 TV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이 매우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뒤로 감기 등의 기능은 전용 앱을 거쳐야 하겠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궁극적인 목적은 스트리밍을 자체 앱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이라고 보도해 애플 TV 경험이 매우 단순해질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내년쯤 애플 TV의 변화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TV가 2019년 런칭을 목표로 자체 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는 보도로 미루어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이때의 변화는 새로...

넷플릭스 훌루 애플TV 2018.05.10

How-To : 미국 외 지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 사용하기

훌루는 미국에서 가장 큰 TV 및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다. 다른 영화 스튜디오나 TV 채널까지 다양한 종합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외의 지역에서 훌루는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해외에서 콘텐츠를 보려는 훌루 미국 가입자나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훌루 독점 프로그램인 핸드메이드 테일이 공개될 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용자는 지역 차단에 막힌다. 미국 외 지역에서 훌루를 시청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생방송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고 싶을 때 넷플릭스나 BBC iPlayer를 시청하는 것처럼 훌루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단, 훌루의 서비스 약관에는 분명히 위배된다. 플랫폼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위반하는 위험은 사용자의 몫이다. VPN 고르기 해외에서 훌루 콘텐츠를 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며 PCWorld가 권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상 사설망인 VPN을 사용하는 것이다. VPN은 사용자에게 별도의 IP 주소를 사용해 인터넷을 익명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echAdvisor의 VPN 알아보기 기사에서 읽을 수 있다. VPN으로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숨기는 사용자도 많지만, 다른 국가의 인터넷으로 웹 사이트에 접속하는 작업도 많이 쓰인다. VPN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미국 IP 주소를 얻을 수 있다. 훌루 같은 웹 사이트는 이 IP 주소가 사용자 소재지의 IP라고 생각하게 된다. 훌루에 쓰기 좋은 VPN은? 대다수 VPN 서비스로 간편하게 훌루를 사용할 수 있다. 알맞은 속도와 허용치의 대역폭, 미국 내 서버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다. 우선 노드VPN(NordVPN)을 추천한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3,00개 이상의 서버가 있고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익스프레스VPN(ExpressVPN), 구스VPN(Goose VPN) 역시 품질이 우수하다. VPN 서비스 순위를 확인하면 가장 뛰어난 서비스를 선택...

훌루 HOWTO 2018.02.28

넷플릭스, '다운로드 및 오프라인 감상' 기능 부분 도입

넷플릭스는 수요일 안드로이드, iOS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TV 쇼와 영화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오프라인 감상이 가능해져 넷플릭스 가입자들의 연말이 조금 더 즐거워질 전망이다. 물론 모든 콘텐츠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넷플릭스 오르지널 프로그램 대부분이 다운로드 감상 대상이지만, 라이선스 제한으로 다운로드 할 수 없는 방송도 있다. 다운로드 대상 콘텐츠를 확인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넷플릭스 앱 메뉴를 두드린 후 ‘Available for Download’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의 각 회차 옆에 다운로드용 화살표가 있는지 살펴본다. 영화의 경우 다운로드 아이콘은 영화 소개 아래의 상세설명 섹션에 나타난다. 넷플릭스 앱 메뉴에 등장한 ‘Available for Download’ 항목 한 번 다운로드받은 콘텐츠는 ‘내 다운로드(My downloads)’ 항목에 계속 표시된다. 넷플릭스 가입자들은 오래 전부터 콘텐츠 다운로드와 오프라인 감상 기능을 요구해왔다. 넷플릭스 외에도 아마존이 2015년 9월 아마존 프라임 인스턴트 비디오(Prime Instant Videos) 콘텐츠에 오프라인 감상 기능을 추가했고, 월마트 소유 프리미엄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 부두(Vudu) 역시 수년간 이미 오프라인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이트는 넷플릭스처럼 유료 가입자 위주로 운영되지 않는다. 넷플릭스와 가장 유사한 모델은 훌루라고 할 수 있는데, 훌루는 아직 오프라인 감상 및 다운로드 기능을 도입하지 않았다. 훌루 사용자 경험 담당 이사 벤 스미스는 화요일 훌루가 다운로드 기능을 계획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editor@itworld.co.kr  

TV 영화 스트리밍 2016.12.01

훌루, VR 전용 TV 프로그램 2편 공개 예정

삼성 기어 VR과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용 VR 앱을 공개했던 훌루(Hulu)가 VR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VR 헤드셋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2편의 시리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 프로그램들은 일반 화면에서는 재생조차 되지 않을 예정이다. 기어 VR이나 오큘러스 리프트로만 볼 수 있다. 이를 보도한 버라이어티(Variety)에 다르면, 훌루는 향후 자사의 VR 앱을 더 많은 헤드셋용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훌루가 준비하고 있는 첫 프로그램은 노라 키크패트릭과 마이크 오브라이언이 진행하는 버추얼리 마이크 앤 노라(Virtually Mike and Nora)다. 커크패트릭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이 쇼가 시청자를 쇼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녀는 “진행자와 참여자 간의 벽을 부시고 코메디를 360도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빅픽처 : 뉴스 인 버추얼 리얼리티(The Big Picture: News in Virtual Reality)’로 뉴스를 가상현실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격주로 방영되며, 파노라마 등 가상현실로 보기에 적합한 동영상이 들어간다. 초기 뉴스에는 북부 케냐의 난민 캠프에 있는 기자가 담은 뉴스가 방영된다. 현재 두 프로그램은 실험단계 수준이다. 훌루는 마이크 앤 노라 쇼는 5편, 뉴스 쇼는 10편을 준비하고 있다. 가상현실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대중화 초기 단계다. 하지만 많은 대형 콘텐츠 제작업체들은 가상현실에 많은 흥미를 보이며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업계는 이미 가상현실을 본격적을 활용하기 시작했지만, 훌루와 유튜브 등도 일반 TV 콘텐츠를 가상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임원은 지난 5월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VR 헤드셋 사용자의 규모가 아직 작아, VR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

가상현실 VR 훌루 2016.09.23

야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 인수 협상 중

야후가 예전의 전성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얼마 전 블로깅 사이트 텀블러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8억 달러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Hulu)와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씽스 디(All Things D) 보도에 따르면, 야후는 TV 프로그램과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는 훌루에 인수가로 6억~8억달러를 제시한 상태다. 야후나 훌루 양측 모두 이런 보도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야후는 적극적으로 신생업체들을 인수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블로깅 서비스인 텀블러를 11억 달러에 인수했고, 지난 3월에는 뉴스 앱인 섬리(Summly)를 인수했다. 당시에 섬리의 개발자인 닉 댈로이시오가 겨우 17세의 고등학생이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야후 CEO로 첫 해를 보내고 있는 마리사 메이어는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회사 재건 계획의 일부라고 밝힌 바 있다. 한 때 온라인의 개척자였던 야후는 현재 인터넷 시장에서 2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메이어는 모바일 제품들이 “우리의 전략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최근 야후는 모바일 추천 앱인 스템프드(Stamped)와 화상 채팅 앱인 온디에어(OnTheAir)를 인수했다. 전문가 평가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의 애널리스트 댄 올드스는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훌루를 야후가 인수하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올드스는 “마침내 야후가 급성장하고 있는 동영상 콘텐츠 게임에 합류한 것”이라면서, “엔터테인먼트 전달과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동영상 전송 플랫폼은 상당히 중요해졌다. 야후가 거실이나 어떤 디바이스에서건 웹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종 목적지 사이트가 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ZK 리서치(ZK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제우...

야후 인수 훌루 2013.05.29

구글 TV의 등장과 시장 변화에 대한 5가지 궁금증

지난 목요일, 구글은 소니, 인텔, 로지텍 등과 협력해 구글 TV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는 거실의 TV와 웹이 결합된다는 의미.   구글 TV는 사용자가 거실의 쇼파에서 바로 웹 동영상 및 기타 온라인 콘텐츠, TV 프로그램, DVR에 녹화된 쇼 등을 볼 수 있게끔 해줄 것이다. 또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것이 온라인에 있던 정규 TV 편성표에 있는 것이던 상관없이 더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검색능력이 특징이다. 더불어 구글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TV에 결합시켜 더 많은 웹 기능을 이 플랫폼에 가져올 계획이다.   이러한 구글 TV는 매우 흥미로운 개념으로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이 남아있는데, TV를 만난 웹 플랫폼 등장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들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구글 TV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구글 TV 시연은 기술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우 흥미로웠다. 이런 구글 TV는 사용자들의 TV 경험을 상당 부분 발전시킬 수 있을까? 이미 엄청난 수의 텔레비전, 셋톱박스, 홈시어터 시스템이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 VoD, 판도라, 야후 TV 위젯을 통한 웹 콘텐츠 및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구글 TV는 앞에서 언급된 것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이미 성장하는 시장에 하나의 플랫폼을 추가하는 것에 불과하지 않을까? 구글 TV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강력한 검색과 스포츠 경기 결과처럼 시청중인 TV 프로그램과 웹 콘텐츠와의 결합능력 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뉴욕 제츠간의 NFL 경기를 보면서 NFL에 관한 콘텐츠를 찾거나 읽어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웹 콘텐츠를 텔레비전에 넣는다는 것이 엄청난 경쟁력으로 자리잡을까? 스포츠 팬들에게는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스타 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훌루 2010.05.24

미국 동영상 시장, 유튜브 강세 이어져

지난 4월 미국인들은 3월 보다 16% 늘어난 총 168개의 온라인 동영상을 봤으며, 대부분이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컴스코어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 사이트는 전체 시장의 41%이자 3월보다 15% 상승한 68억개의 동영상이 재생되어 1위를 견고히 유지했는데, 구글 사이트에 있는 동영상 중 99%가 유튜브에서 재생된다.   1위와 큰 격차를 보이는 2위는 마이스페이스 등이 포함된 폭스 인터렉티브 미디어(Fox Interactive Media)로, 5억 1,300만건의 동영상이 재생되어 전체 시장의 3.1%를 차지했다. NBC 유니버설(Universal)과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 프로빈스 에쿼티 파트너즈(Providence Equity Partners)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훌루(Hulu)는 3억 9,700만 동영상이 재생됐고, 시장점유율은 2.1%를 기록했다.   상위 10개 사이트에는 2% 점유율도 차지하지 못한 비아컴(Viacom),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 터너 네트워크(Turner Network), CBS 인터렉티브, 디즈니 온라인, AOL 등이 있다.   순방문자수 기준으로 본다면, 4월에 총 1억 5,200만명이 평균 111개의 동영상, 혹은 6.4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했다. 대부분이 유튜브인 구글 사이트는 순방문자수가 1억 790만 명을 기록했으며, 폭스 인터렉티브는 5,880만 명, 야후 사이트는 4,540만명, 훌루는 4,010만 명을 기록했다. 4월 동영상 하나당 평균 길이는 3.5분이었다.   각 동영상 사이트들은 필요에 따라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유튜브의 경우는 아마추어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주요한 사이트로 이용되고 있는 반면, 훌루는 TV 쇼나 전체길이 영화 등 상업적, 전문적인 목적을 위해서 사용된다. 야후의 전략은 여러 사이트와 서비스...

구글 동영상 유튜브 2009.06.05

"유튜브의 대안을 찾아라", 미국발 어둠의 경로는?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클립을 찾아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었다. 결국 유튜브는 새터나이트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의 레이지 선데이(Lazy Sunday)의 덕으로 보다 빨리 유명해질 수 있었다. 미디어 회사들이 저작권을 문제 삼기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의 데일리모션(DailyMotion)으로 옮겨갔다. 저작권에 대한 제재가 가해졌지만, 인터넷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는 어렵다. 물론 토렌트 링크 사이트를 통해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를 다운로드하는 것은 여전히 손쉬운 일이다. 그러나 토렌트를 찾고 다운로드하는 과정은 대부분의 이용자들에게 번거롭다. 이들은 주문형 스트리밍으로 동영상을 보기를 원하며, 방송 된 후 2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훌루(Hulu), 아마존(Amazon), 아이튠(iTunes)과 같은 웹 사이트에 만족하지 못한다. 새로운 웹 사이트들은 유튜브보다 우수한 품질과 시기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경고를 무시하고 온라인 콘텐츠 배포의 뒷골목을 돌아다니면 악성 소프트웨어의 공격을 받고, 깨진 링크나 음란한 광고를 접하게 될 수 있다. 이는 LA의 산티 앨리나 맨하탄의 커낼 스트리트로 불법 DVD를 사러 가는 것과 같다. 사이드릴(Sidereel) 사이드릴은 자체적으로 텔레비전 쇼나 에피소드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이러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손쉽게 찾도록 해준다.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해당 내용에 대한 개요, 논평, 해당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 목록을 제공한다. 이 사이트는 아이튠 스토어로부터 다운로드하거나 훌루에서 구입하는 것과 같은 공식적인 경로도 함께 제공한다. 그러나 ‘더 많은 결과 보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들을 발견하게 된다. 유쿠(Youku) 유튜브를 모방한 유쿠는 중국 사이트로, 모든 종류의 미국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영상의 품질은 그리 좋지...

동영상 유튜브 훌루 2009.05.15

미 네티즌 77%, 온라인 동영상 본다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의 사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컴스코어가 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미국 네티즌 중 77%인 1억 4,799만 명이 총 135억 편의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45% 상승한 것. 온라인 동영상 시청 연령을 보면, 18세에서 34세 네티즌의 80% 이상이 온라인 동영상을 봐, 다른 연령대보다 현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평균 시청시간도 타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중 미국 네티즌이 가장 많이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는 유튜브가 차지했다. 무려 1억 명이 총 5억 4,000만개의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본 것. 컴스코어는 이는 온라인 동영상 이용자 3명 중 2명이 유튜브를 사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폭스 인터렉티브(Fox Interactive)는 610만 UV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으며,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비아컴, 훌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유튜브 사용자들은 또, 다른 사이트의 이용자들보다 더 많은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방문자들은 평균적으로 53개의 동영상을 본 반면, 폭스 방문자들은 8편을 봤다.   한편,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유튜브 콘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청률이 높은 동영상은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컴스코어가 집계한 시청률 높은 동영상 10편의 대부분이 TV나 영화용으로 제작된 동영상인 것. 최근 콘텐츠 제공업체들은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하여 점점 더 많은 콘텐츠를 온라인에 제공하고 있는 추세다. nancy_gohring@idg.com

동영상 유튜브 미국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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