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릭스 젠앱은 국민대학교에서 종합정보, 전자행정 등 액티브X 설치가 필요한 업무 시스템을 외부 PC나 모바일 기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적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트릭스 코리아는 사용자가 간단하게 사용자 로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젠앱’ 솔루션에 접속해 행정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증에 대해 국민대학교 정보통신처장은 “모바일 오피스 업무 환경에 시트릭스 젠앱을 활용할 예정이다. 점차 대학내에서의 IT 클라우드 환경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트릭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시트릭스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모빌리티 관련 요구사항을 포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종합적인 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국민대의 서버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구축은 앞으로 국내 많은 대학교 IT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선진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