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도 3G 이통서비스 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3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에서도 연내에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가 선보인다.

 

   국영 베트남우정통신공사(VNPT)는 3일 자회사인 비나폰과 모비폰, 그리고 국방부 산하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에텔, EVN-하노이텔레콤 컨소시엄 등 4개 업체가 3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망 개선작업을 정부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들 회사는 앞으로 3년동안 모두 19억9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VNPT측은 전했다.

 

   비에텔은 향후 8개월 내에 자사의 3G 이동통신 서비스 점유율이 3천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다우존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향후 9개월 이내에 3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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