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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처

인간공학적인 안드로이드 사용환경을 만드는 5가지 방법

지난 몇 년 동안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스마트폰의 크기는 꾸준하게 커졌지만, 사람의 손 크기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그 결과 어색한 상호작용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들고 다니는 장치는 더 이상 엄지나 검지를 뻗어서는 제어가 불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으로 제어할 때는 손가락을 심하게 비틀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현대식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끊임없는 불편을 겪을 필요는 없다. 요가의 달인처럼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다루도록 연습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인간공학을 개선하고, 큰 화면을 손가락으로 온전히 조작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유용한 안드로이드 설정을 소개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예전보다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홈 화면 설정 개선하기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활동의 중심은 초라한 홈 화면이다.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가상환경의 작동 방법에 있어서 하나의 단조로운 시선만 강요하지 않는다. 사실, 약간의 맞춤 설정으로 홈 화면을 더 인간공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비밀은 맞춤형 안드로이드 런처에 있다. 런처는 스마트폰의 전체 홈 화면과 앱 환경을 훨씬 다양하고 필요에 맞는 구성을 도와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인간공학적인 효율성에 관해 필자가 발견한 최고의 안드로이드 런처는 ‘나이아가라(Niagara)’다.    나이아가라는 홈 화면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의 수직형 목록으로 바꾼다. 목록에서 수평으로 스와이프하면 관련 바로가기와 위젯을 불러올 수 있으며, 화면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어색하게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옮기지 않고서도 알파벳 순서에 따라 모든 앱에 접근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는 홈 화면에 알림을 생성한 앱과 알람을 바로 표시하므로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의 최상단까지...

안드로이드 제스처 지보드 2022.02.22

IDG 블로그 | 안드로이드 전문가가 경험한 아이폰의 장단점

필자는 일찍부터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9년 아이폰 3G를 팔고 HTC 히어로(Hero)를 산 뒤로 다시 돌아보지 않았다. 그 이후 매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IT 기자로 구글 플랫폼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아이폰의 개발 상황에 보조를 맞추려고 노력해왔는데, 최근에는 일주일간 다시 애플의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려 시도해봤다.  안드로이드 폰을 모두 서랍에 넣고 아이폰 11 프로만으로 생활하기 시작했다. 물론, 아이폰에는 필자와 같은 오랜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도 아주 좋은 일부 기능이 있지만,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많았다.    아이폰이 우월한 점 탭틱 엔진(Taptic Engine) : 햅틱(Haptics)은 잘 인정받지 못하지만 스마트폰과 상호작용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며, 애플은 이를 잘 인지하고 있다. 탭틱 엔진은 본질적으로 아이폰의 프레임에 볼트로 고정된 거대한 진동 모터인데, 환상적이다. 햅틱 피드백은 타이트하고 강력해서 시중에 있는 모든 안드로이드폰을 능가한다. 물리적인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최고의 햅틱이 탑재되어 있다는 구글의 픽셀폰도 아이폰에는 한참 못 미친다.  제스처 네비게이션 : 애플이 아이폰을 탐색하는 데 제스처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을 때 회의적이었지만, 애플의 제스처 방식은 물리적 버튼보다 상당히 개선됐다. 사실, 애플의 제스처는 필자가 몬 것 중 최고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스와이프를 길게 할 필요도 없다. UI를 휙휙 넘기는 느낌이다. 또한 화면 하단에 제스처 필(pill)에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좋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10에서 애플의 제스처 일부를 진지하게 모방한 이유가 있다.    배터리 성능 : 애플은 아이폰의 배터리 성능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필자에겐 이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초창기에 앱 개발자에게 무한한 자유를 주었는데, 그 결과 많은...

제스처 ios 아이폰 2020.03.31

'스플릿뷰부터 제스처·PIP까지'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완전정복

애플은 지난 몇 년간 아이패드를 더 매력적인 '노트북 대체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기능 중 대부분이 멀티 태스킹 관련된 것이었다. 결과는 훌륭했지만, 문제는 사용자가 이런 멀티태스킹 기능 사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여기서는 아이패드OS 13.4와 현재 판매 중인 대부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관련 기능을 살펴본다. 스플릿뷰(Split View)와 슬라이드오버(Slide Over) 같은 익숙한 기능부터 PIP(Picture in Picture) 등 더 복잡한 기능까지 살펴보자. 일단 사용법을 익히면 애플 태블릿이 기존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단, 모든 앱이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하지만 많은 앱이 지원한다). 예를 들어 어떤 앱이 스플릿뷰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유는 그냥 해당 앱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스플릿뷰 멀티태스킹 사용법 스플릿뷰 멀티태스킹(또는 '스플릿 스크린'이라고 종종 불린다)은 아이패드에서 가장 유명한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앱 2개를 나란히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앱이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독(Dock)에 있는 앱만 사용할 수 있다. 독의 왼쪽에는 고정된 앱 라이브러리, 오른쪽에서는 최근에 연 앱을 보여준다. 다행히 이제는 독에 많은 앱을 추가할 수 있다. 홈 화면이나 앱의 다음 페이지에서 아이콘을 잡아 아래로 끌어 놓으면 된다. 일부 앱은 스플릿뷰로 창을 2개 열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어떤 앱이 이를 지원하는지 알 수 없다. 스플릿뷰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앱을 연다. 처음에 여는 앱은 꼭 독에 있을 필요가 없다. 이미 열려 있는 앱은 독의 오른쪽 부분에 나타난다. 화면을 바닥에서 천천히 스와이핑해 아이패드의 독이 나타나도록 한다. 일단 독이 나타나면 앱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잠시동안 터치한 상태에서, 이 미리보기 윈도우를 화면의 오른쪽 끝 혹은 왼쪽 끝으로...

PIP 멀티태스킹 제스처 2020.03.31

“애플의 U1과 구글의 솔리” 스마트폰에 탑재된 레이더 기술의 승자는?

애플과 구글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놀라운 카메라가 있다. 그런데 대중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하다.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중요성이나 중심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카메라도 이미 충분히 놀라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 좋은 카메라가 일상 생활과 일을 바꾸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새로운 스마트폰에는 항상 더 좋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에 익숙하다.  그런데 아이폰 11과 픽셀 4 시리즈에는 정말 새로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레이더다. 우리는 갑자기 휴대폰이 레이더를 사용하는 세상에 살게 됐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반짝이는 새 휴대폰은 잠시 잊고, 미래를 살펴보자.      U1 칩을 내세운 애플 애플의 아이폰 11에는 애플이 설계한 무선 칩인 U1이 탑재되어 있다. U1은 UWB(Ultra Wideband) 범위 내 위치 감지 레이더를 지원한다. 영화 속에 등장한 구형 잠수함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전파 펄스가 모든 방향으로 전송되면, 반향의 각도와 타이밍으로 적 잠수함의 위치가 커다랗고 둥근 녹색 화면에 표시된다. 애플의 특허 문서에 따르면, U1 기술은(기기에 내장된 여러 안테나와 같은 다양한 부품과 함께) 대상의 방향 및 거리 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궤적도 식별한다. 그러나 구형 잠수함 레이더 시스템과 달리, UWB는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다. 대역폭 비교를 해보면, 블루투스는 2MHz 채널을 사용하고, 와이파이는 20MHz를 사용한다. U1은 500MHz 대역폭의 채널을 사용한다. 이 정도의 대역폭이라면, 기기 간에 어떤 물체가 있더라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의미한다. 블루투스와 마찬가지로 U1도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폰은 UWB, 블루투스, 와이파이 중 가장 빠른 것을 지능적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UWB가 범위와 방향 감지를 결정하지만 데이터 전송은 아직 와이파이가 더 빠르다. U1 기술은 소파 밑의 차 키를 찾는 것과 같은 사소한 용도나...

UWB 제스처 U1 2019.10.23

“홈 버튼 없어도 문제없다” 아이폰 터치 제스처와 명령 총정리

아이폰이 등장하고 10여 년간 홈 버튼은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켰다. 그런데 아이폰 X가 등장과 함께 갑자기 사라졌고, 모든 신형 아이폰(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에는 전면이 모두 디스플레이가 되고 홈 버튼이 없어졌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는 3D 터치까지 없다. 따라서 애플은 iOS를 홈 버튼이나 압력 감지 터치가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른 방식을 적용했다. iOS 13이 설치된 최신 아이폰을 사용할 때 필요한 모든 제스처 및 버튼 조합을 정리했다. 홈 화면으로 돌아가기 :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홈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화면 하단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쉽다  깨우기 : 들어서 깨우기를 사용하거나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최신 아이폰은 또한 두드려서 깨우기도 지원해서 화면을 한번 두드리면 된다. 앱 전환하기 : 화면의 아래쪽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앱이 전환된다.  앱 전환기 열기 : 구동 중인 모든 앱을 보고 싶다면? 화면 하단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다가 중앙에서 1초 정도 멈춘 다음 손가락을 뗀다. 앱 카드가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원하는 앱을 탭하면 된다. 앱 종료하기 :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진 않겠지만 앱 전환기(위 설명)에서 앱을 종료하고 싶다면 앱 카드를 위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여러 앱을 동시에 스와이프할 수도 있다. 스크린샷 찍기 : 측면 버튼과 볼륨 높이기 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앱 재정렬 및 삭제 : 탭하고 멈춰서 앱을 재정렬하고 삭제하는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 앱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해당 앱에서 할 수 있는 바로가기 목록이 나타난다. 이 목록의 끝에는 2가지 옵션이 항상 있는데 공유와 앱 재정렬하기다.   앱 재정렬하기를 선택하면 아이콘이 흔들리면서 모서리에 x 아이콘이 나타난다. 앱을 탭해서 끌어 위치를 바꾸거나 x 아이콘을 눌러 삭제할 수 있다. 홈 화면에서 오른쪽 위의 ‘완료’를 ...

스크린샷 제스처 아이폰 2019.10.11

픽셀 4에 탑재될 레이더 기반 제스처 시스템의 가능성

우리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미래일까? 아니면 홍보 동영상에서만 멋져 보이고 실제로는 제한된 참신함으로 끝나버릴, 겉으로만 인상적인 또 하나의 신기술일까? 구글이 차세대 픽셀 4 휴대전화에 탑재된 레이더 기반 손 제스처 감지 시스템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이후로 이 시스템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다. 레이더 기반 제스처로 휴대전화와 상호작용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일 수도 있고, 단순히 오래된 기술을 겉모습만 조금 바꾼 것일지도 모른다. 안드로이드 제조 업체들은 분명 예전에도 제스처 제어로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LG도 LG G8 씽큐 플래그십에서 에어 모션이라는 기능을 선보였다. LG의 경우에는 이렇게 작동했다. 휴대전화의 전면 카메라로부터 4인치 떨어진 곳에서 손을 들고 카메라가 감지할 때까지 몇 초 동안 기다린 후 손을 집게발 모양으로 만들고 시스템이 인식할 때까지 또 몇 초 동안 기다린다. 그러면 카메라가 자신의 제스처를 인식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몇 가지 패턴 중에서 골라 손을 움직일 수 있다. 이상하게 들린다면 잠시 후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그렇다. LG 에어모션의 효과는 예상대로였고 리뷰어들도 신나게 물고 뜯기 시작됐다. 웹사이트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10번 중 8번은 에어 모션이 손을 실제로 감지하지 못했고 감지하더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제대로 작동하려면 손의 위치가 완벽해야 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기능이 작동할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라고 밝혔다. 톰스 가이드는 더 직설적이었다. "이론적으로는 완벽해보이지만, 실제로는 G8 씽큐를 바로 가까운 쓰레기통에 던져 넣고 싶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센트럴도 마찬가지였다. "야심찼지만 절망적이었다. 많은 연습과 실험에도 불구하고 G8이 빠른 손 제스처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픽셀의 레이더 제스처 인식은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 그냥 하찮은 술책으로 치부하면 편하지 않을까? 왜 구글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현 시점에서 필자는 분...

픽셀 제스처 제스처인식 2019.08.05

“터치 대신 모션 레이더 솔리” 구글, 픽셀 4 전면 센서 정보 공개

약 한 달전 픽셀 4의 디자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구글이 이번에는 신형 픽셀의 새 기능 일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지난 번 공개한 디자인이 픽셀 4의 뒷면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정면, 그중에서도 상단을 공개했다. 구글은 픽셀 3 XL의 보기 싫은 노치를 버렸으며, 대신 눈에 잘 띄지 않는 가는 띠 모양의 영역을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듀얼 카메라보다 훨씬 큰 배열에는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배치되어 있는데, 새로운 움직임 감지 레이더인 솔리(Soli)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탑재된 센서와 카메라는 왼쪽부터 다음과 같다. -    페이스 언록(Face Unlock) IR 카메라 -    전면 카메라 -    주변 조명/근접도 센서 -    오디오 포트 -    솔리 레이더 칩 -    페이스 언록 도트 프로젝터(Dot Projector) -    페이스 언록 IR 카메라 -    페이스 언록 플러드(Flood) 조명 이 거대한 배열은 폰의 가로폭 전체에 걸쳐 배치되어 있으며, 구글의 새로운 모션 센스(Motion Sense) 기능의 기반이 된다. 모션 센스 기능은 “손을 젓는 것만으로 노래를 넘기고 알람을 끄고 통화를 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센서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얼굴로 픽셀 4의 잠금을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다. LG는 자사의 최신 G8 스마트폰에서 구글의 모션 센스와 비슷한 에어 모션(Air Motion)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구글의 구현 방식은 좀 다르다.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픽셀 개발팀은 움직임 감지 레이더를 소형화해 스마트폰 내에 탑재했는데, 이 레이더가 “스마트폰 주변의 작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첨단 하드웨어 센서와 독보적인 소프...

센서 제스처 구글 2019.07.30

iOS 13 텍스트 편집 제스처 사용법 “손가락 세 개로 뚝딱”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온라인으로의 주 통로가 되면서 텍스트 편집 기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흔들어서 실행 취소”라는 오래된 제스처는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 iOS 13(아이패드OS 13)에서 애플은 텍스트 입력을 새로운 퀵패스(QuickPath) 스와이핑 키보드와 여러 새로운 세 손가락 제스처로 개선했다. 한번 익숙해지면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게 iOS 디바이스에서 텍스트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iOS 13 : 실행 취소와 되돌리기   오래된 방식인 ‘흔들어서 실행 취소’ 제스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세 손가락 제스처에 익숙해지면 다시는 이 제스처를 사용하지 않게 될 것이다.  세 손가락을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실행취소,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되돌리기가 된다.  세 손가락을 두 번 두드려서 실행취소를 할 수도 있다.  해당 명령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실행취소’ 혹은 ‘되돌리기’라는 배지가 화면 상단에 표시된다.   iOS 13 : 자르기, 복사하기, 붙여넣기   새로운 복사하기 붙여넣기 제스처는 엄지손가락을 포함해서 세 손가락을 사용할 때 가장 편안하다.  세 손가락을 오므리면 ‘복사하기’가 벌리면 붙어 넣기가 실행된다.  텍스트를 자르려면 복사하기 제스처 즉, 세 손가락을 오므리는 작업을 두 번 반복하면 된다. 첫번째는 복사하기로, 두 번째는 자르기로 인식하는 것이다. 해당 명령을 확실히 하기 위해 ‘자르기’ ‘복사하기’ ‘붙여 넣기’ 배지가 화면 상단에 표시된다.   iOS 13 : 커서 움직임 iOS 13D의 커서 움직임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더 직관적으로 변했는데, 그냥 탭하면 텍스트 입력 커서가 깜빡이고, 이것을 드래그하면 된다.  길게 탭할 필요 없이 터치하고 바로 드래그하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아쉽게도 작은 확대경 팝업이 사라졌다. 그래서 손가락 바로 아래 있는 글씨는 잘 보기 ...

제스처 자르기 복사하기 2019.07.23

글로벌 칼럼 | 애플, 구글, 그리고 모방의 문제

우선 이 문제부터 바로 다뤄보자. 맞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Q 제스처에 관해서 말하자면 구글은 애플을 베꼈다.     안드로이드 Q 제스처가 갖고 있는 큰 문제점 4가지 사실 베끼지 않을 방법이 없다. 밀기를 통해 홈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최근에 사용한 앱을 훑어보기 위해 휴대폰 화면 아래쪽에 얇은 막대를 설치한다는 아이디어는  애플의 현재 iOS 인터페이스에서 아주 독특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 방법 말고 다른 방식을 한번 찾아보자. 이런 "훌륭한 아이디어 도둑질"은 이러한 모바일 기술 제품을 사용하는 우리 미천한 인간들 사이에서 우려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독특하거나 흔치 않은 현상으로 보여져서도 안 된다. 또는 심지어 일방적인 행동으로 생각되어서도 안 된다. 사실, 이제는 유명해진 말이기는 하지만,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는 "좋은 예술가들은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들은 훔치며, 우리는 항상 훌륭한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에 뻔뻔스러웠다"고 말하면서, 애플이 첫번째 맥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공공연하게 제록스로부터 아이디어를 빌린 방식을 옹호했다. 물론, 애플 팀은 제록스가 작업하고 있던 개념들을 기반으로 하여 더 넓고 적어도 부분적으로 독창적인 개념의 일부로 그것들을 사용했지만, 뻔뻔스러운 아이디어 차용은 애플 역사에서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버드 트리블 애플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2014년 CNET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피카소 성명서에 집중하고 '도둑질'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로 바꾼다면, 근본적인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부분이라 그저 무언가를 베껴서는 훌륭한 디자인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를 가지고 와서 여러분만의 것으로 만든다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이 그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의 디자인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모방과 도둑질을 구분 짓는 지...

제스처 모방 ios 2019.07.22

프로젝트 솔리 심층 분석 : 레이더 감지 제스처로 픽셀 4가 차별화를 꾀하는 방법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구글은 자사의 차세대 픽셀 스마트폰에 미래형 레이더 칩을 포함시킬 계획이며, 새로운 종류의 비 터치 제스처 제어 기능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 칩 자체는 분명 사실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구글은 사실 2015년부터 모토로라에서 태어난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그룹의 일환으로써 이를 언급해왔다. 해당 그룹이 지금은 없어진 구글의 모듈식 스마트폰 시스템인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종류의 증강현실 플랫폼을 만들려다가 지금은 포기한 프로젝트 탱고(Tango) 프로그램을 진행한 그룹이다.   레이더 칩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라는 ATAP 프로젝트의 일부이며, 웹사이트 9to5Google에 따르면 최초의 솔리 기반 칩이 올 가을의 픽셀 4 스마트폰에 적용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는 XDA 디벨로퍼스의 별도 보고서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XDA는 안드로이드 Q 베타 소프트웨어에서 일련의 기밀 제스처를 위한 OS 수준의 지원을 나타내는 일부 코드를 발견했다. 이는 일반적인 화면 기반 안드로이드 Q 제스처가 아니라 인식을 위해 특수 "인식 센서"가 필요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HITA(Hands In The Air) 움직임이다. 그리고 올 해 초, 구글은 FCC로부터 이런 솔리 센서를 현재 규정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주파수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면제 증서(Waiver)’를 받았다. 해당 보고서에서 FCC는 이런 움직임이 "비 터치 손 제스처 기술을 이용해 혁신적인 장치 제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의 이익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정말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잠시 한 걸음 물러서서 전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가까운 미래에 무엇이 등장하고 무엇이 사라질지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보자.   프로젝트 솔리의 그다...

제스처 구글 레이더 2019.06.14

“실체 드러난 안드로이드 Q” 핵심 신기능 6가지

구글은 안드로이드 1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다크 테마란 선물을 가져왔다. 몇 번의 시도와 중단, 그리고 갖은 노력 끝에 마침내 온전한 다크 모드를 안드로이드 Q 스마트폰에 구현했다. 물론 다크 모드가 안드로이드 Q의 가장 인기 기능이 되겠지만, 사실 차세대 안드로이드 OS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보안부터 프라이버시, 접는 화면, 5G까지 안드로이드 Q는 스마트폰의 변신을 불러올 수많은 기능으로 가득 차 있다. 구글 I/O 기존 연설에서 확인한 안드로이드 Q의 가장 기대되는 기능 6가지를 정리했다.     라이브 캡션 조용한 방에서 비디오를 봐야 할 경우가 있다. 이때, 라이브 캡션(Live Caption)이 완전히 판도를 바꿔 놓을 것이다. 볼륨을 최대한 낮추고 귀를 스마트폰에 바짝 대며 불편하게 시청하지 않아도 라이브 캡션이 사용자가 보는 모든 비디오의 실시간 캡션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유튜브 비디오부터 팟캐스트, 오디오 메시지, 심지어 사용자가 녹화한 비디오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모든 앱에서 동작하며 음성이 탐지되자마자 자동으로 시작한다. 더구나 스마트폰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도 이동통신 연결도 필요없다.   포커스 모드 안드로이드 파이의 디지털 웰빙 기능은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스마트폰을 열어 자주 사용하는 앱을 실행하는지를 보여줘 사용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을 억제하지는 않는다. 구글이 포커스 모드(Focus Mode)를 안드로이드 Q에 탑재한 이유다. 신경 쓰이는 앱을 쉽고 빠르게 끌 수 있는 방법인 포커스 모드는 트위터와 캔디 크러시에 타임아웃을 걸어준다. 탭 몇 번으로 어떤 앱이 사용자의 시간 대부분을 소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이들 앱을 잠시 조용히 시킬 수 있다. 일이 끝나면 탭 한 번으로 재갈을 풀어줄 수 있다.     부팅없는 보안 업데이트 제조업체가 더 나은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보내주는 것은 좋다....

제스처 I/O 구글 2019.05.08

구글이 구상 중인 인터페이스 재창조 “허공 제스처 기반의 프로젝트 솔리”

타계한 전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12년 전 아이폰을 처음 소개하면서 멀티터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여러 개념도 함께 소개했다. 잡스는 “사람이 타고나는 포인팅 도구”, 즉 손가락을 사용할 때 얻는 이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손가락을 사용해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찌르는 동작보다 더 자연스러운 방법이 있다. 바로 허공의 손 제스처다. 모든 사람은 의사소통을 할 때 손 제스처를 사용한다. 현재 구글은 이 손 제스처로 모든 전자 제품을 조작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구글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는 레이더를 사용해서 허공의 손 제스처로 전자 제품을 조작한다.   실제로도 상당히 놀라운 솔리 2015년 봄에 처음 발표된 솔리는 허공의 제스처를 사용해서 스마트폰, 컴퓨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리고 자동차까지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프로젝트가 이번 주 뉴스에 등장한 이유는 현재 미국에서 허용된 수치보다 더 높은 전력으로 솔리 레이더 센서를 가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구글의 요청을 FCC가 승인했기 때문이다. FCC는 이와 함께 비행기에서의 솔리 디바이스 사용도 허가했다.  솔리는 구글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ATAP)에서 나온 기술이다. ATAP 자체는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내에서 전 DARPA 이사인 레지나 듀건에 의해 조직됐다. 구글은 2012년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ATAP를 입수했고, 1년 후 모토로라를 다시 레노버에 팔 때도 ATAP는 남겨뒀다. 사실 연구소 조직은 실리콘 밸리의 기술 업계와 대학,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다. 훌륭한 기술을 곧잘 고안해 내지만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 ATAP의 차이점은 모든 프로젝트가 개념 단계에서 2년 내에 실제 제품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2년 기한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요한 점은 적극적으로 상품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업계 평론가들은 이 기술을 17년 ...

인터페이스 촉각 이머전 2019.01.15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안드로이드P 신기능 9가지

파격적인 최신 제스처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좋은 쪽으로든, 어쩌면 나쁜 쪽으로든, 안드로이드P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일 것이다. 그러나 작지만 중요한 변화들 역시 눈에 띈다. 그리고 이렇게 소소해 보이는 작은 요소들이 우리의 일상에 가장 유의미한 개선을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안드로이드P의 9가지 신기능은 그다지 주목을 끌만한 것들은 아니다. 선전이나 리뷰 기사에 실릴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평범한 이용자라면 아예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기능은 더 많은 일을 더 적은 노력으로 수행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적어도 필자에게는 이게 진짜 중요한 것이다. 1. 스마트 답장 인박스(Inbox)에서, 그리고 최근에는 지메일에서와 같이, 구글의 짧은 응답을 예측했던 시스템은 안드로이드P에서 운영체계 수준으로 확대된다. 슬랙(Slack), 펄스(Pulse)를 포함한 각종 메시징 앱으로부터의 알림에서 안드로이드는 수신되는 모든 메시지의 알림 안에 일련의 원-탭 응답 제안을 제공한다. 이는 모든 상황에서 항상 효과적이거나 개인 통신을 전부 대체할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러나 신속하고 간단한 종류의 응답이라면 시간을 절약하는데 아주 효과적일 수 있다. 결국 그렇게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현재 이 시스템은 미완이고 앱별로 하나의 표준적 응답 세트만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맥락도 없고, 엉뚱해 보이는, 계속 반복해서 제공되는 응답들이다. 긍정적인 점이라면 동료 직원들과 심하게 재미있고 전혀 기발한 대화를 나누는 창조적인 사람으로 알려진다는 것이다. 1차 베타일 뿐이니까 실망하기는 이르다. 2. 오버뷰 인터페이스의 스마트 텍스트 선택 안드로이드P의 신규 오버뷰(Overview) 인터페이스는 다소 산만한 편이지만, 한가지 흥미로운 요소는 앱을 실제로 열지 않고도 앱으로부터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앱의 썸네일 안에 있는 텍스트 영역을 누른 채 유지하면...

내비게이션 제스처 구글 2018.05.14

심층 분석 : 안드로이드 P 제스처 내비게이션에 관해 알아야 할 13가지 사실

안드로이드 P의 첫 공식 베타 버전은 새로운 기능과 화려함으로 넘쳐난다. 그러나 가장 혁신적인 것은 현란함을 넘어서는 좀 더 근본적인 무엇이다. 물론 안드로이드 P의 새로운 제스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경험을 일신하는 완전히 개선된 인터페이스이다. 베타 버전이 출시된 후 필자는 안드로이드 P에 새로운 제스처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기존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기능이다. 특히 앱과 프로세스를 열고 이들 간에 이동하는 방식은 정말 파격적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안드로이드에 대해 가지고 있던 ‘느낌’에 대단한 효과를 준다. 그 외에도,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에는 더 많은 것들이 있다. 이 인터페이스와 함께, 흥미롭기도 하고, 당혹스럽기도 하고, 화가 치밀기도 했던 현재까지의 경험들을 이야기해 보겠다. 1. 안드로이드 P의 제스처 내비게이션은 사실 기본 기능이 아니다(현재까지) 안드로이드 P 베타를 사용할 때 처음 알게 되는 것은 새로운 제스처 내비게이션이가 사실 안 보인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베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안드로이드 탐색 키들이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나타난다. 어찌된 일인지! 새로운 탐색 시스템은 시스템 설정으로 가서 (픽셀에서는 ‘System’ 하의 ‘Gestures’) ‘Swipe up on Home button’ 옵션을 ‘사용’으로 선택해야만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이 될 것이고, 어쩌면 언젠가는 ‘유일한’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는 직접 찾아서 활성화시킬 때에만 나타난다. 2. 새로워진 오버뷰 인터페이스 제스처 내비게이션이과 무관하게 오버뷰(Overview) 인터페이스는 (최근 사용된 앱을 조회하고 이들 사이에서 이동하는데 ...

내비게이션 제스처 스와이프 2018.05.11

애플, 커브 디스플레이에 이어 터치 없는 제스처 기능 개발 중?...블룸버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이미 여럿 아이폰 X의 카메라 노치를 모방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번에는 애플이 삼성과 LG의 디자인을 참고할 차례다. 이번주 애플이 맥에서 인텔 프로세서를 제외할 것이라고 주장한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이 완만한 경사로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아이폰 6 이후 계속 커브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폰 X에서 양 끝을 살짝 부드럽게 휘게 하기도 했지만, 완전한 커브 디스플레이를 출시하지는 않은 상태다. 자세한 사양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블룸버그 보도에는 몇 년 전 LG의 G 플렉스 스마트폰을 연상하게 하는 몇 가지 디자인 상 특징이 나타나 있다. 물론 삼성의 갤럭시 S 스마트폰은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이지만, 옆면의 아래쪽으로 휘어진 디스플레이였다. 또 하나 개발 중인 것은 화면을 물리적으로 터치하지 않아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다. 거먼에 따르면, 아이폰 화면과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아이폰 근처에서 손가락 움직임을 감지해 작업을 수행하는 제스처가 개발 단계에 있다. 마치 갤럭시 S4에서 화면과 1/4인치 거리에 있는 손가락을 감지해 사용자 근처의 콘텐츠나 정보를 제공하던 에어 뷰(Air View)를 연상하게 하는 기능이다. 젖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편리한 에어 뷰는 당시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삼성은 갤럭시 S6에서 이 기능을 없앴다. 거먼은 커브 디스플레이나 터치 아닌 제스처 기능이 아직 몇 년 더 개발을 거듭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 출시된 애플 신제품은 아이폰 X와 똑같은 디자인의 6.5인치 스마트폰,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실제로 이런 기능이 개발 중인지, 또 현실 아이폰에 구현될 것인지는 차치하더라도 애플의 향후 작업을 들여다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커브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몇 년째 계속돼왔지만, 이번 주장은 애플이 구체적인 컨셉트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한다는 점에...

제스처 커브디스플레이 아이폰 2018.04.05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 X 제스처 사용하기

아이폰 X의 출시와 함께 제스처를 사용한 스마트폰 조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드로이드 세계도 마찬가지다. 애플이 아이폰 X으로 제스처 기반 탐색 개념을 대중화한 이후 원플러스(OnePlus)가 비슷한 개념을 원플러스 5T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Oreo) 업데이트의 새로운 베타 버전에서 원플러스는 전통적인 온스크린 탐색 키를 버리고, 대신 아이폰을 연상시키는 밀기 동작으로 운영체제를 탐색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화면 아래 중앙 부분에서 위로 밀면 홈으로 이동하고 아래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위로 밀어 올리면 뒤로 이동한다. 화면 아래 중앙 부분에서 위로 밀어 올린 채로 멈추면 개요(Overview) 기능이 열리고 최근 사용한 앱으로 바로 이동한다. 참고로 이번 기사에는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기”라는 문구가 지겹도록 나온다. 아직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음에도 이 시스템은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은 원플러스가 “안드로이드 탐색 기능의 미래를 거의 완성했다”고 평가했으며, 더버지(The Verge)도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평가하면서 다른 모든 스마트폰이 따라야 한다고 종용할 정도다. 제스처에 대한 이와 같은 온갖 찬사를 보고 부러운 생각이 든다면, 방법은 있다. 최신 안드로이드 기기에도 비슷한 시스템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다. 그 역할을 해줄 앱만 있으면 된다. 제스처를 위한 준비 작업 실제로 안드로이드에는 복잡성과 요구 사항이 저마다 다른 여러 가지 제스처 프로그램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필자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앱은 제스처 컨트롤(Gesture Control)이다. 기능과 사용성 간의 전체적인 균형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고, 신경이 쓰일 정도의 온갖 사용 권한도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무료 버전에서도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선택적으로 3.49달러를 내고...

제스처 원플러스 오레오 2018.02.05

홈 버튼 없는 아이폰 X, 달라진 제스처와 조작방식 총정리

애플은 아이폰 X로 다시 한 번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를 원한다. 이것이 “스마트폰의 미래”라고 팀 쿡이 말했다. 팀 쿡은 아이폰 X가 다음 10년을 위한 스마트폰 기술의 방향이 설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X는 사용자들이 애플 스마트폰을 쓰는 방식의 경로를 설정할 것이다. 사용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제스처를 학습하고, 이 새로운 제스처들은 인 앱 설계와 웹 사이트 상호작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직원들에게 아이폰 X를 제공하거나, 개인 아이폰 X를 업무에 사용하는 직원을 지원할 기업도 당연히 아이폰 X에서 새롭게 등장한 제스처를 파악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제스처 시리 홈버튼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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