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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리뷰 | LG 그램 투인원, 단점보다 장점 많은 컨버터블 노트북

컨버터블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LG 그램(Gram) 투인원보다 더 많은 요소에서 타협한다. LG 그램 투인원(모델 14T990)은 화면 크기가 1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13인치 노트북보다 가볍다. 360도 회전되는 화면에 자주 적용되는 두꺼운 디스플레이 베젤과 성능 문제도 없다. 심지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거나 단자가 적지도 않다. 하지만 이런 특성에는 말 그대로 대가가 따른다. LG 그램 투인원의 소매 가격은 1,500달러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512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노트북 치고는 합리적이지만, 저장 공간이나 CPU 속도를 낮추어 저렴한 모델을 구성하는 옵션은 없다. 설계적 결함도 몇 가지 있다. 키보드 깊이는 얕고 스피커는 고급형 노트북 중에서는 거의 최악에 가깝다. 이런 단점을 무시할 수 있다면, LG 그램 투인원은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할 만한 훌륭한 화면 크기, 휴대성, 배터리 사용 시간의 조합을 제공한다.   LG 그램 투인원: 가격, 사양, 포트 현재 LG는 인텔 코어 i7-8565U 프로세서, 16GB DDR4 RAM, 512GB SSD, 14인치 1080p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투인원만 판매하고 있다. 지문 인식기는 전원 버튼에 내장되어 있으며 웹캠은 표준 720p 해상도에 윈도우 헬로 얼굴 인식을 지원하지 않는다.   입력 및 출력의 경우 2개의 USB-A 포트(한 쪽에 하나씩)가 있다. USB-C 포트는 1개, 썬더볼트 3는 지원하지 않는다. USB-C를 이용해 충전할 수도 있고, 전용 충전기도 제공된다. 한 쌍의 USB-C 포트와 범용 충전기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장점은 풀사이즈 HDMI 출력,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헤드폰 잭이 있다는 것이다. 또 USB-C 이더넷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지만 10/100Mbps 속도만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4,096개의 압력점과 틸트 쉐이딩을 지원하는 와콤의 AES 2.0 기술이 적용된 묵직한 알루미늄 스타일러스 펜도 제공된다. 화면을 태블릿 ...

리뷰 컨버터블 컨버터블 노트북 2019.07.03

2분기 국내 PC 출하량 5.1% 감소… “노트북 및 컨버터블 수요 증가 예상” 한국IDC

한국IDC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데스크톱 47만대, 노트복 48만대, 정체 95만대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컨슈머 부문의 출하량은 49만대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나, 저가 제품의 비중이 줄고 게이밍, 울트라슬림, 컨버터블 등 수익 중심의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집중함에 따라 매출 하락폭은 2.8%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2018년 상반기 게이밍 PC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3배 확대 됐으며, 하반기에도 그래픽 품질이 우수한 PC 게임의 출시와 더불어 게이밍 노트북에도 울트라슬림 라인업이 점차 도입됨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공공 부문의 출하량은 7만 2,000대, 교육 부문은 7만7,000대로, 전년 대비 각각 3.8%, 6.2% 증가했다. 공공 및 교육 시장은 데스크톱 위주의 PC 환경이 구축되어 있지만, 최근 노트북의 도입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교육 부문은 올해 디지털교과서 프로젝트 시행으로 태블릿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컴퓨팅 기기가 사용되고 있다. 기업 부문의 출하량은 31만대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으나, 노트북은 출하량과 비중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대기업 및 글로벌 회사를 중심으로 교체 및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데스크톱은 비용 절감의 이유로 여전히 타워형을 선호하는 반면, 노트북은 근무 환경에 따라 울트라슬림 및 컨버터블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과 업무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컴퓨팅 디바이스도 변화의 트랜드에 맞추어 진화하고 있다. 두께 21mm 이하 울트라슬림 노트북은 두께 18<21mm 제품에서 18mm 미만으로 더 얇고 가벼워지고 있으며, 과거 틈새 시장에 머물렀던 컨버터블 노트북도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필기 기능을 지원함에 따라 상반기 9만대 이상이 출하될 정도로 폭발적이다. 한국IDC의 권상준 수석 연구원은 "듀얼스크린 노트북,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등은 새로운 사용 모델을 제시함에 ...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2018.08.14

삼성 노트북 7 스핀 리뷰 : 성능과 배터리 수명 모두 잡은 8세대 투인원

삼성 노트북 7 스핀은 인텔의 혁신적인 8세대 CPU를 이용한 고성능 쿼드코어 컨버터블 디바이스일뿐만 아니라 속도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 중급 노트북이기도 하다. 멋진 1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확실한 쿼드코어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배터리 수명을 갖춘 스핀은 성능보다 체력을 중요시하는 노트북 구매자를 만족시켜 준다. 가격과 사양 삼성 노트북 7 스핀의 최신 버전은 만능 디바이스이다. 900달러에 13.3인치 디스플레이, 8세대 쿼드코어 인텔 코어 i5-8250U 프로세서, 256GB SSD, 8GB DDR3 RAM을 탑재했다. 삼성은 16GB 메모리 버전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메모리를 직접 업그레이드하기는 어렵다. 본체에 나사나 사용자가 열 수 있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툴이 필요하다. 무게 1.53kg, 크기 315.8×215.4×18.5mm로, 이전 모델보다 조금 더 가벼우며, 8세대 CPU를 탑재한 경쟁제품인 델 인스피론 13 5000보다 조금 더 얇고 가볍다. 실제 느낌은 약간 무거운 느낌이지만, 1.3kg이 넘는 노트북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만약 조금 더 가벼운 노트북을 원한다면, 수백 달러를 더 지급해야 할 것이다. 열지 않은 상태에서 금속 재질의 겉면은 견고하고 전문적인 느낌이다. 다시 말해 탁자 위에 세워 놓거나 디스플레이만 보이는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때는 멋진 겉모습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노트북 7 스핀의 덮개는 다소 둔해 보이지만, 생생한 13.3인치 FHD 터치 디스플레이는 다르다. 스핀의 PLS 디스플레이는 정말로 밝고 선명하고 화려하다. HDR 모드를 켜면, 이미지는 선명한 검은 색과 밝기로 한층 더 선명해진다. 디스플레이는 넓은 시야각에서도 잘 보이며, 터치 기능의 감도 역시 뛰어나다.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제공하지는 않지만, 액티브 펜(Active Pen)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펜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은 델 인...

삼성 배터리 스핀 2018.02.20

“경쟁은 심화, 판매는 둔화” 5살 맞은 MS 서피스 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이 지난 금요일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서피스 프로는 생산성 중심의 윈도우 태블릿과 탈부착 가능한 컴퓨터 제품군을 이끌고 있으나, 5주년을 맞이한 현재 성장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는 듯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팀은 트위터를 통해 한계가 뚜렷했던 윈도우 RT를 포기하고 전체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우 8을 태블릿 시장에 도입한 서피스 프로의 “혁신”을 치하했다. “5년 전 오늘, 서피스가 ‘프로’가 되었을 때 혁신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둔화된 판매량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제품군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서피스 제품군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9% 감소했다. 컨버터블 및 슬레이트 형태의 태블릿 시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애플과 삼성, 다른 업체들이 판매 중인 안드로이드와 iOS 태블릿이 지배하고 있다. 서피스 제품군의 인기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이 목록에 포함되긴 했었지만 보통 하위에 속했고, 올해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결과에 대한 문의에 IDC는 2017년 전반, 특히 4분기의 서피스 판매량이 많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서피스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중요한 제품이다. 다른 PC 업체들도 업무에 적합한 얇고 가벼운 윈도우 태블릿을 만들도록 이끄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레노버의 믹스 520(Miix 520)과 같은 경쟁 제품의 등장이 서피스 판매량 감소의 원인이긴 하지만 다른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ID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4분기 총 74만 8,000대의 서피스를 판매했고, 이는 2017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18.8% 하락한 수치다. 2017년 전체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한 서피스는 총 300만 대로, 2016년보다 16.8% 하락했다. 여기에는 IDC가 탈부착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MS 컨버터블 서피스 2018.02.12

업무용 PC의 대세로 부상하는 투인원 노트북, 연평균 21% 고속 성장 전망

일반 소비자의 태블릿 도입이 감소하는 반면, 기업의 수요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소비자 보유 태블릿의 수는 연간 3.3%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기업 소유의 태블릿은 2022년까지 연간 6.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스터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는 2008년의 2.8억 명에서 2022년에는 55억 명을 넘어 두 배 가까운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포레스터는 대화면 스마트폰이 태블릿 판매 하락에 기여했으며, 투인원 제품의 다양한 용도가 이 영역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55억 명의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 중 스마트폰 보유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할 예정이다. 이 중 94%가 안드로이드나 iOS를 사용하며, 안드로이드는 현재 시장의 우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기준 안드로이드는 18억 명의 사용자와 시장 점유율 73%의 1위 모바일 운영체제이다. 포레스터의 성장 전망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착탈식 태블릿이 포함되어 있지만, 레노버 요가와 같은 컨버터블 제품은 제외되었다. 한편 IDC의 2017년 전 세계 개인용 컴퓨팅 디바이스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컨버터블 투인원이 기업 사용자에게 인기를 얻으며 연간 4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착탈식 태블릿은 향후 4년간 연평균 2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노트북 대체재로 사용하지 않는 기본형 태블릿은 기업의 도입률은 떨어지고 있다. IDC에 따르면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2021년까지 연평균 0.7%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반면, 일반 태블릿은 연평균 6.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은 대형 화면을 탑재한 신형 투인원 모델들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10.5인치 또는 12.9인치 화면에 착탈식 키보드를 제공하며, 델 래티튜드 5000 투인원은 12.1인치, 래티튜드 7000은...

컨버터블 착탈식 태블릿 2017.07.26

심층 리뷰 : 삼성 갤럭시 북 “좋은 가격의 뛰어난 투인원”

삼성 갤럭시 북은 착탈식 키보드가 있는 투인원 태블릿으로, 사용자가 신경 쓰는 거의 대부분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가격, 성능, 그리고 배터리 수명까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서피스 프로처럼 요란한 출시 행사는 없었지만, 갤럭시 북은 괜찮은 물건을 찾는 구매자의 눈길을 끄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한 가지 삼성이 ‘헛스윙’을 한 것은 눈길을 끌기 위한 장치에 불과한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통합으로, 앞으로 훨씬 더 보편화될 윈도우 헬로 기능을 대체해 버렸다. 가격 : 갤럭시 북의 가치 평가 경쟁 투인원 제품 일부는 가격이 1,400달러까지 올라가지만, PCWorld가 리뷰한 삼성 갤럭시 북의 가격은 1,300달러로, 4GB RAM, 128GB SSD를 탑재하고 버라이즌을 통한 LTE 연결이 추가된 버전이었다. 고사양 버전은 8GB RAM과 256GB SSD를 제공한다. 이외에 256GB까지 지원하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으며, 내부에는 2×2 802.11ac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1BLE를 탑재했다. 갤럭시 북 제품군에는 10.6인치 화면에 7세대 코어 m3를 탑재한 630달러짜리 제품도 있다. 모든 제품은 착탈식 키보드와 펜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런 추세는 앞으로 점점 더 보편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밝고 생생한 디스플레이로 호평을 받는데, 갤럭시 북 역시 마찬가지다. 12인치 2160×1440 슈퍼 AMOLED 터치스크린은 355니트의 고휘도를 자랑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에 탑재한 고급 옵션 없이도 풍성한 색상을 재현한다. 여기에는 갤럭시 북에 통합된 HDR 기능이 한몫 하는데, 이를 통해 화면은 더 밝은 명도와 더 진한 검은 색을 재현해 낸다. 이 기능은 보통 고급 TV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갤럭시 북은 윈도우 태블릿 중에 이 기능을 탑재한 비정상적인, 그래서 독보적인 제품이다. 약간 놀란 것은 화면 베젤이 생각보다...

삼성 리뷰 컨버터블 2017.07.04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에이수스 젠북 플립 S 눈길

에이수스의 젠북 플립 S(ZenBook Flip S)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에 등극했다. 월요일,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에서 발표된 젠북 플립 S는 두께가 10.9mm로, 현재 판매되는 노트북 중 가장 얇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 노트북은 올해 말에 정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099달러부터다. 에이수스는 컴퓨텍스 현장에서 젠북 플립 S를 경쟁 제품과 비교하며 얼마나 얇은지 강조했다. 에이수스 회장인 자니 시가 발표에서 언급한 경쟁 제품과 해당 제품의 두께는 다음과 같다. HP 스펙트라 x360 : 13.8mm 맥북 에어 : 17mm 맥북 : 13.1mm 젠북 플립 S : 10.9mm 젠북 플립 S의 무게는 1.08kg에 불과해, 0.9kg인 맥북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HP 스펙트라 x360과 맥북 에어보다 더 가볍다. 인텔 코어 i7-7500U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스토리지는 최대 1TB PCIe SSD까지 수용할 수 있다. 젠북 플립 S는 컨버터블 형태로, 노트북을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터치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3,840 x 2,160 픽셀)을 탑재했으며,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에이수스 펜이 윈도우 잉크를 지원한다.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로 내구성을 더했다. 화면이 135도 정도로 펼쳐지면, 힌지가 키보드를 받쳐주어서, 타이핑에 편안한 각도를 만들어준다. 젠북 플립 S에는 작은 지문 센서가 포함되어 있어, 윈도우 헬로우로 로그인을 할 수 있다. USB-C 포트가 2개 있으며,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배터리 사용시간은 11.5시간이고, 급속 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60%(약 7시간)를 49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에이수스 젠북 3 디럭스 한편, 에이수스는 젠북 3(ZenBook 3)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한 디럭스 모델도 공개했다. UX490은 현재 가장 얇은 14인치 노트북으로, 두께가 12.9mm다....

컨버터블 에이수스 젠북플립 2017.05.30

태블릿 판매량 급감…”스마트폰 업체들의 컨버터블 제품 나올 것” IDC

IDC는 전통적인 태블릿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 저가 제품 중심이 되고, 대신 노트북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태블릿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7% 하락한 3,960만 대에 그쳤다. 계절적인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태블릿 판매량은 2013년 4분기 7,860만 대의 최고치를 찍은 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IDC 애널리스트 지테시 우브라니는 전통적인 슬레이트 형태의 태블릿은 여전히 전체 태블릿 판매량의 87.6%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저가형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패드 판매는 계속되겠지만, 이는 아이패드 신규 사용자가 아닌 ‘교체’ 사용자 때문일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태블릿 시장의 2가지 트렌드를 지적했다. 하나는 프리미엄 태블릿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나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처럼 탈착식 제품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폼팩터의 태블릿은 1분기에 490만대가 판매되며 2자리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트렌드는 전통적인 태블릿의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사업 감각을 대형 폼팩터에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번째 트렌드는 IDC 조사 결과에서 상위 5대 업체 중 유일하게 성장한 기업이 화웨이라는 점을 설명해준다. 화웨이의 1분기 태블릿 출하량은 210만 대로 거의 2배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아이패드 출하량이 18.8% 하락한 애플은 여전히 1위 태블릿 업체로 총 1,030만 대를 출하했다. 삼성은 600만 대(28% 하락)로 2위를, 아마존과 레노버가 각각 220만 대로 동률을 이루었다.   iCharts 하드웨어 업체가 130달러짜리 저렴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대신 1,299달러짜리 서피스 프로 4 컨버터블 제품을 판매하고 싶...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idc 2016.04.29

2015년 부문별 베스트 노트북 9선

노트북 컴퓨터 시장은 풍성한 한 해를 보냈다. 창의적인 제품, 깜짝 놀랄 디자인의 제품, 전천후 제품이 정체되어 지루했던 시장에 활기와 경이로운 매력을 더했다. 하드웨어에서는 인텔 4세대 하스웰이 5세대 브로드웰과 6세대 스카이레이크로 빠르게 진화했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중 최고의 OS로 평가 받고 있는 윈도우 10을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까지, 휴대용 PC를 구입하기에 더없이 좋은 한 해였다. 각 종류별로 올해 최고의 노트북 컴퓨터를 골라봤다. 최고의 울트라북: 델 XPS 13 올해 최고의 울트라북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델 XPS 13은 작은 폼팩터에 큰 화면을 탑재한 제품이다. 오랜 시간 평가 끝에 최고의 울트라북으로 선정해도 손색 없는 제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외부에는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를 소재로 썼다.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인피니티엣지 디스플레이로, 이를 통해 베젤 폭을 크게 줄였다. 11인치 노트북 컴퓨터 크기에 13인치 화면을 집어 넣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XPS 13은 이번에 비교한 울트라북 가운데 가장 빠른 제품 중 하나다. 주로 델은 브로드웰 탑재 제품을 판매했고, 테스트 제품도 이에 국한돼 있엇으나 현재는 새 CPU인 스카이레이크가 탑재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일한 단점은 작은 키보드다. 제품 구매를 포기하게 만들 만큼 큰 단점은 아니지만.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업데이트된 리뷰용 XPS 13을 테스트했는데, 스카이레이크 CPU와 풀 PCIe SSD 덕분에 속도가 더 빨라졌다. CPU 세대와 상관 없이 XPS 13은 경쟁 제품을 앞서는 아주 우수한 컴팩트 울트라북이다. 최고의 2-in-1 노트북 컴퓨터 : HP 스펙터 x360 우수한 디자인의 HP 스펙터 x360은 올해 최고의 2-in-1 노트북 컴퓨터다. 최고의 2-in-1 노트북 컴퓨터로는 HP 스펙터 x360을 선정했다. 델 XPS 13에 가장 근접하게 경쟁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소재의 스펙터 x...

MSI 노트북 컨버터블 2015.11.26

"용도별로 천차만별" 노트북 구매 가이드 2013

올해 시장에서 새로운 노트북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땀 흘려 번 돈을 쓰기 전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디스플레이 종류, CPU, 메모리, 그래픽, HDD, 배터리 수명, 무게, 크기 등은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한 덕에 더 많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텔과 AMD의 새로운 모바일 CPU는 프로세서의 속도뿐만이 아니라 그래픽 성능과 배터리 수명 측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올해 대부분의 혁신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 시장에서 나타났으며 가장 흥미로운 트렌드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점이다. 일부 새로운 노트북에는 회전 또는 피봇 동작을 지원하거나 키보드로부터 분리하여 태블릿으로 변신할 수 있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델의 XPS 12 울트라북 컨버터블(Ultrabook Convertible), 레노버의 요가(Yoga) 11S, 소니의 바이오 탭(VAIO Tap) 11은이런 새로운 폼팩터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제품들이다. 델의 XPS 12 울트라북 컨버터블은 알루미늄 프레임 내에서 회전하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노트북을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윈도우 생태계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크롬북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노트북들은 구글의 크롬 OS뿐만이 아니라 브라우저 기반의 앱을 구동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고급 크롬북 픽셀(Pixel)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HP 크롬북 14, 저렴한 에이서 C720 크롬북(단돈 199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다는 것. 한편, 주류 노트북의 가격은 항상 약 400달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며 더 얇고 가벼워지거나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1500달러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그리고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고사양 게임용 PC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하지만 같은 돈으로 지난 해보다 더 가볍고 얇으며 성능이 뛰어난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다. 2013 노트북 구매 가이드...

노트북 컨버터블 울트라북 2013.11.25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신형 윈도우 8 PC의 도전

윈도우 PC 시장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 레노버와 삼성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아시아의 두 거대 IT 업체는 서로 24시간이 채 안 되는 간격으로 새로운 제품군을 공개했다. 최근 다른 주요 업체들의 발표까지 감안하면 그야말로 윈도우 8 디바이스들이 몰려오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물량이 아니라 다양성이다. 새로 출시될 제품들은 휴대용 PC의 모든 모양과 형태를 아우르며, 터치스크린과 듀얼 부팅 시스템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시한다. PC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면 업체들은 시장 철수가 아닌 혁신으로 답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제부터 멋진 제품들을 살펴보면서 이유를 알아보자. 새 칩, 새 운영체제, 새 희망 IDC의 수석 연구원인 크로포드 델 프레테는 레노버와 삼성의 신제품 발표가 PC 시장의 근본적인 추세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델 프레테는 “하스웰은 배터리 성능을 대폭 개선시켜 줄 것”이라고 말한다. 하스웰은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드명으로, 몇 개월에 걸친 시끌벅적한 홍보와 바람몰이 끝에 마침내 새로 출시되는 시스템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스웰 탑재 맥북 에어에 대한 모든 테스트 결과는 뛰어난 CPU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훨씬 더 긴 배터리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던 당초의 약속을 지켰음을 보여준다. 또한 하스웰은 더 얇고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윈도우 8과 더 잘 어울리는 시스템을 규정하는 새로운 울트라북 PC 사양도 제시한다. 윈도우 8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조금 있으면 윈도우 8.1이 나온다. 델 프레테는 “윈도우 8.1은 윈도우 8을 거부해 온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인터페이스를 갖출 것”이라고 말한다. 업계는 운영체제에 대한 대대적인 새단장이 마침내 사용자들을 업그레이드하도록, 그리고 동시에 새 PC를 구입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는 희망으로 부풀어 있다. 윈도우 8.1이 나오면 신규 PC 수요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

노트북 하이브리드 PC 2013.06.26

디자인 혁신 : 소비자의 관심을 얻기 위한 PC의 비밀 무기

노트북과 데스크톱 판매량이 기록적인 수치로 떨어지자 일부 PC 제조업체들은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최근 경쟁력 있는 가격의 미드레인지 PC로 유명한 도시바가 얇고 가벼운데다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 레티나 맥북 프로와 동급인 키라북으로 최고급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그 하루 전에는 HP가 일부 PC에 번들로 제공되는 리프 모션(Leap Motion)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HP는 이 미래지향적 모션 컨트롤 기술을 앞으로 출시될 기기들에 내장할 계획이다. 다른 PC 제조업체들도 각자 실험 중이다. 에이서는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데스크톱으로 변신이 가능해 보이는 독특한 노트북의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탈부착 가능한 거대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데스크톱을 발표했고, 레노버는 디지털 보드 게임을 모티브로 한 테이블톱 터치스크린 PC를 준비 중이다.  보드 게임이 아니라 레노버 테이블톱 PC다! 이러한 예는 오랜 시간 특별히 구분되는 기능 없는 제품을 팔면서 지내온 PC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태블릿 시대에 과거의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이들의 움직임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진부한 노트북이 인기를 끌 수 없는 이유 전통적인 노트북과 데스크톱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PC 제조업체들은 어쩔 수 없이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단순히 판매 대수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수익도 줄어들고 있다. 예를 들어 HP의 PC 수익은 지난 분기 8% 하락했고 도시바의 2012 회계연도 PC 판매량은 미국 시장의 수요 하락으로 인해 16% 급감했다. 그러나 PC 업계의 부진을 윈도우 8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 사실 PC 판매는 윈도우 8이 출시되기 전부터 하락세였고, 그 주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을 구매한 데 있었다. 가트너 ...

노트북 디자인 PC 2013.04.30

레노버, 컨버터블 제품군 확대로 사용자 경험 향상

레노버는 스크린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노트북, 씽크패드 헬릭스(ThinkPad Heli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세대 노트북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는 ‘립 앤 플립’(rip and flip) 디자인이 적용된 기업용 프리미엄 컨버터블 PC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씽크패드 헬릭스의 등장으로 레노버 컨버터블 노트북 제품군은 업계 최강, 최대의 라인업이 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이제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고성능의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이면서 분리형 윈도우 8 태블릿이기도 한 씽크패드 헬릭스로 기업에서는 하나의 폼 팩터로 두 가지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씽크패드 브랜드의 프리미엄 컨버터블 제품인 헬릭스는 획기적인 ‘립 앤 플립’ 디자인으로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의 기준을 새롭게 새웠다. 특별한 디자인을 통해 헬릭스를 4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완벽한 이동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씽크패드 헬릭스는 고성능 울트라북 역할을 한다. 휴대성을 높이고자 할 때는 11.6mm 두께의 태블릿을 베이스(키보드)에서 분리하면, 세계에서 가장 얇으면서도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인텔 코어 i vPro 태블릿으로 변신한다. 835g 무게의 이 태블릿은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태블릿으로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다른 컨버터블 제품과는 달리 혁신적인 ‘립 앤 플립’ 디자인의 스크린으로, 사용자들은 태블릿을 180도 젖힐 수 있고, 한번에 베이스(키보드)와 다시 연결할 수 있다. 이 상태를 스탠드 모드(Stand mode)라고 한다. 스탠드 모드에서 헬릭스는 작은 영화관이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본부로 변신한다. 이 상태에서 사용자들은 베이스를 연결한 상태로 스크린을 아래로 접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포트와 연결성 확장이...

레노버 컨버터블 2013.01.08

PC 컴퓨팅의 미래 : 울트라북 - IDG Tech Report

최신 노트북의 대세는 인기 여부와 관계없이 울트라북이다. 주요 PC 업체들이 울트라북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들 업체가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새로운 기술 과 기능, 개념을 울트라북에 집중시키고 있다는 점에서도 울트라북의 분명 주류 노트북이다. 하지만 울트라북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울트라북은 어떻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지, 또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 정리해 본다.   주요 내용 울트라북의 기준 2세대 울트라북 : 윈도우 8과 아이비 브리지 맥북 에어와 울트라북의 비교 노트북 시장의 지형도와 최신 울트라북

맥북에어 인텔 컨버터블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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