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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에프엔씨, 아이노트 7mm 울트라씬 무선키보드 콤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2.13
퓨전에프앤씨(www.fusionfnc.co.kr)는 무선 2.4GHz방식의 7mm두께의 울트라씬 무선키보드 마우스 합본인 아이노트 FS-38327KM 제품을 개발완료해 국내 출시했다.

FS-38327KM 제품은 두께 7mm의 블레이드 타입의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볼펜보다 얇은 두께로,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처리된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해 휴대시 외부충격에도 쉽게 파손되거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디자인돼 있다. 제품의 뒷면에 키보드와 부착할 수 있는 높낮이 조절 받침대가 포함돼 사용자에 맞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키 레이아웃 디자인은 키캡의 크기가 일반 키보드에 비해 약 10~20% 가량 커진 크기로,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해도 옆에 키를 잘못 누르는 오타를 억제할 수 있는 구조라고 퓨전에프앤씨는 설명했다. 또한 울트라북에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펜타그레프 스위치를 사용해 키 캡의 크기가 큼에도 키캡의 어느 부위를 눌러도 균일한 터치감을 제공해 한층 부드러운 키 입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키보드의 배터리는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연속 타이핑 176시간과 대기시간 3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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