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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구글 글래스, 픽셀 워치, 내용 요약 모드…구글 I/O에서 눈여겨 볼 5가지 발표

구글은 강력한 검색, 놀라운 하드웨어, 재기 넘치는 기술의 대명사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의 한계를 늘리고 제품을 일관성 없이 단종한다는 인상도 강하다. 그러나 구글은 I/O 행사에서 다시 한 번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개하며 사용자와 개발자를 한데 묶었다. 픽셀 6A, 픽셀 7이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지만, 그 외에도 구글이 수요일 공개한 흥미로운 기술이 많다.    구글 지도에 몰입형 뷰 추가 구글 지도는 도로와 고속도로를 2차원으로 나타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통 정보, 구글 어스에서 파악한 위성 및 저비행 항공기 등의 정보, 구글 스트리트 뷰의 자동차와 도로 카메라 정보가 차차 추가됐다. 이번에는 몰입형 뷰(Immersive View)가 통합된다. 몰입형 뷰는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 빌딩에 실제 이미지를 덧씌운 것이다.   몰입형 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쓰이는 3D 뷰의 차세대 기술이다. 대도시 전경을 확대하고 레이어 아이콘을 클릭하면 3D 메뉴가 등장하는데 이 화면은 아름답거나 자연스럽지 않다. 확대된 특정 화면에서만 스마트폰 화면에 겹쳐진 생동감 없는 이미지일 뿐이다. 그러나 구글은 몰입형 뷰가 추가되면 구글 지도 3D 버전에 생기를 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몰입형 뷰를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가 있다는 점은 다소 아이러니다. 윈도우 10/11 PC에서 지도 앱을 열고 도시를 선택해 확대한 후 작은 그리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경험할 수 있다.   장면 탐색으로 구글 검색 강화 구글 검색의 다음 목적지는 사용자의 검색 활동을 시각적으로 모방하는 장면 탐색(Scene Exploration)이다. 사용자는 식료품점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선반을 둘러본다. 이 활동 중 사용자는 제품을 인식할 뿐 아니라 제품의 상대적 가치와 품질도 비교한다. 구글이 장면 탐색에서 의도한 것도 같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어떤 장면을 비추면 구글이 다양한 제품을 스캔하고 웹에 제품 정보를 나타낸다. 어떤 장소에 목적을 ...

구글글래스 구글지도 픽셀워치 2022.05.13

"여행부터 지출 내역 관리까지" 내 삶이 편해지는 안드로이드 앱

굳이 새해 다짐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무질서한 일상 생활의 체계를 세우는 앱이 있다면 모두의 생활이 조금은 더 편리해질 것이다. 현대인은 매일 어마어마한 분량의 정보를 처리하며 산다. 우리가 처리하는 작업, 소일거리, 그리고 머릿속으로 처리하는 각종 자잘한 정보나 데이터를 합치면 아마 150리터짜리 어항 하나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것이다. (머릿속 작은 생각들이 물고기처럼 어항 안을 뻐끔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하지만 바가지가 있는데도 굳이 어항 속 물을 퍼내기 위해 숟가락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스마트폰이라는, 삶을 가지런히 정리 정돈할 훌륭한 앱이 넘쳐나는 유용한 도구가 있다. 이 글을 1월 1일에 읽고 있든, 6월 3일에 읽고 있든,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이제 과부하에 걸릴 지경인 뇌를 기술로 조금 쉬게 해 주자. 이제 소개할 여러 가지 안드로이드 앱은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 체계와 질서를 부여할 다이어리 역할을 할 것이다.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모두 무료다.   프로젝트 관리 앱 트렐로(Trello) 트렐로는 각종 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이디어 정리, 프로세스 관리를 지원하는 직관적인 종합 기능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비즈니스 활동을 일련의 보드 형태로 분할해주고, 사용자는 각 보드에 목록과 그 하부의 카드들을 채워 넣어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카드에는 텍스트, 사진, 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으며, 각 카드별로 라벨, 색상을 부여하고 마감기한을 기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에는 기본 데이터 외에 짤막한 코멘트를 덧붙일 수도 있으며, 내용도 아무 때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하지만, 첨부파일 용량 제한 확대, 관리 기능 강화, 타 비즈니스 앱과의 자유로운 통합 등 각종 추가 기능을 보장하는 월 5달러의 가입형 요금제 및 별도 비즈니스 요금제가 있다. 워크플로위(Workflowy) 워크플로위(Workflowy)는 다층적이고...

애플리케이션 구글지도 안드로이드 2021.04.13

구글 지도, 쇼핑몰·공항 등 실내 길 안내 기능 추가

쇼핑몰이나 공항, 경기장 등 넓은 실내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가? 구글은 30일(현지시각) iOS와 안드로이드의 구글 지도 앱에 새로운 실내 지도 기능을 비롯한 몇 가지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라이브 뷰(Live View)를 사용하면, 증강현실을 사용해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출구, 화장실, ATM기, 안내소, 게이트 등을 찾을 수 있다. 휴대폰의 카메라로 위치를 스캔하고, 화살표로 방향을 알려주며, 관심 지점과 관련해 배너로 알려준다. 라이브 뷰는 다층으로 이뤄진 실내에서도 방향을 알려줄 수 있다.    구글이 실내 매핑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애플의 인도어 매핑 데이터 포맷(Indoor Mapping Data Format)이 올해 초 업계 표준으로 인증된 바 있다. 애플도 몇 년째 실내 지도를 개발 중이지만, 아직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지 않고 있다.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라이브 뷰는 현지화 및 인공지능을 사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스트리트 뷰 이미지 수백억 장을 스캔한다. 그다음 지도에서 건물 내 위치를 파악하고, 이 정보를 사용해 도움을 준다. 라이브 뷰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롱아일랜드, 뉴워크, 샌프란시스코, 샌조스, 시애틀에서 서비스되지만, 도쿄와 취리히의 공항과 쇼핑몰, 환승 센터 등도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안에 구글 지도에 적용될 새로운 기능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목적지까지 가는 ‘친환경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최소한의 연료를 사용하는 경로와 더 빠르지만 에너지 효율은 떨어지는 경로를 비교해준다. 또한, 저공해 구역을 식별해서 차량 출입이 허용되는지 확인하고, 허용되지 않는 경우 다른 경로를 선택하거나 대체 교통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목적지까지 자동차, 대중교통, 자전거를 타고 갔을 때의 도착 예정 시간을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

구글지도 실내지도 구글맵 2021.03.31

구글 지도 '15주년'…내비게이션 메뉴 개편

구글 지도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5년이 흘렀다. 구글은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구글 지도 앱에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콘, 기능을 추가했다. 구글 지도 앱을 완전히 다시 만든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는 몇 가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새 디자인은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아이콘 외에 가장 큰 변화는 내비게이션 메뉴다. 탐색, 통근, 추천사항 등 단순한 3개 탭 대신 5개로 늘었다. 탐색과 통근은 이전과 같고 'Saved', 'Contribute', 'Updates'가 추가됐다. 'Saved'는 사이드바의 '내 장소'를 밖으로 뺐다. 'Contribute'는 놓친 장소와 리뷰를 더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메뉴이고, 'Updates'는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의 소식을 보여준다. 여기서 해당 업체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도 일부 기능이 개선돼 여행 계획을 더 쉽게 짤 수 있도록 바뀌었다. 온도와 이동 방법, 보안 관련 정보는 물론 지하철에 가지고 탈 수 있는 캐리어 숫자도 알려준다. 이러한 정보는 클라우드 소싱과 사용자 설문을 기반으로 수집되며 대중교통 경로 옆에 함께 표시된다. 구글은 이 새 기능이 3월부터 전 세계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걷는 방향에 대한 AR 기반 라이브 뷰 기능도 강화했다. 현재 서 있는 곳에서 목적지까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정확하게 보여준다. 구글은 이 라이브 뷰 기능이 3월 중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지도를 총괄하는 젠 피츠패트릭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지난 기간 동안의 작업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설명했다. 그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열린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덕분에 지난해에만 지난 10년 동안 작업한 것 정도의 건물을 지도에 담을 수 있었다. 공식적인 표지판이 없는 지역에서 수기로 쓴 건물 번호를 인식하는 작업도 개선할 수 있었다. 실제로 머신러닝 기술은 구글 지도에 2만 개 거리명, 5...

구글맵 구글지도 2020.02.07

글로벌 칼럼 | 기업에게 적합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가 된 구글 지도

소셜 네트워크란 무엇일까? 소비자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는 밈(memes)과 고양이 사진, 셀카를 공유하는 장소일 수 있다. 하지만 기업에게 소셜 네트워크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방어하고,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들과 상호작용하고 세상과 대화를 하는 공간이다. 기업들은 웹사이트를 갖고 있다. 그런데 왜 소셜 미디어 활동이 필요할까? 왜냐하면 소셜은 고객들이 있는 곳이며, 고객들이 기업에 대해 칭찬하거나 불만을 표시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긴다. 기업은 어떤 소셜 네트워크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문제들 트위터는 기업이 고객 및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는 아니다. 저널리스트와 유명인들은 트위터가 유일하게 중요한 소셜 네트워크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저널리스트와 유명인들만(악플러들, 스패머들, 봇들도)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사실 트위터의 사용자 수는 3분기에만 900만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대부분은 가짜 봇 계정이고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트위터의 전 세계 활동 사용자는 3억 2,600만 명이다. 트위터는 기업에게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페이스북과 달리 트위터에는 포르노나 다른 불건전한 콘텐츠가 허용된다. 그리고 트위터는 인종 차별주의자, 테러리스트, 스패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악은 페이스북이나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 달리 내 게시물 아래에 나타나는 댓글을 삭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것을 올렸을 때 명성을 망치려는 악성 사용자들로 인해 대화가 하이재킹되면서 본인이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진다. 트위터에 있는 기업들은 이런 악성 활동의 대상이 된다.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더 매력이 없다. 최근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페이스북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 특히 조작, 추적, 학대, 부정...

SNS 소셜네트워크 구글지도 2018.11.19

구글, 지도와 결합한 여행 정보 검색 기능 강화

구글은 사용자 위치 파악에 능하지만, 여행이나 휴가를 계획할 때 구글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구글은 향후 수 주 안에 새로운 도구를 추가하고(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이번 주에 처음으로 새 기능을 쓸 수 있다) 여행 사업 부문에 변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변화는 지도다. 지난 5월 구글 I/O를 통해 공언한대로 지도에서 여러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공유, 수정, 투표 기능이 제공된다. 다음은 작동 방식이다. 구글 지도에서 식당이나 장소를 검색하면, 항상 같은 옵션이 표시된다. 즐겨찾기 아이콘으로 새 목록을 만들거나 새 항목을 추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작게 진동이 있을 때까지 카드를 오래 누르면, 왼쪽 원형 아이콘을 통해 옵션 목록이 표시된다. 이 옵션 목록은 양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목록을 만든 후에는 얼마든지 여러 명과 목록을 공유할 수 있다. 원을 두드린 후 공유 아이콘을 친구들에게 보내면, 친구들이 마음에 든 곳에 ‘좋아요’, ‘싫어요’ 표시를 할 수 있어 모임 장소 결정에도 편리하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IOS, 맥, PC 등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목록 작성은 한 번에 한 개만 만들 수 있어서 새로운 목록을 만들기 전에 다른 사용자들에게 전송해야 한다. 목록은 발송된 후에는 사라진다. 그러나 구글 메신저 등의 링크를 통해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친구가 투표하거나 옵션 목록을 추가하면 활동 알림이 오고, 알림을 두드려 투표에 응답할 수 있다. 지난해 구글은 스마트폰에서 호텔을 검색했을 때, 검색 창 안에서 비품 정보나 예약 기능, 가격 필터링 정렬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에는 구글 지도 정보를 기반으로 호텔 근처 방문할 장소를 종합한 호텔 위치 점수를 제공한다. 구글은 마치 기기에 저장된 정보처럼 지메일 데이터에 액세스해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유어 트립(Your Trips)...

검색 여행 구글지도 2018.10.01

구글 지도, 드디어 iOS 12에서 애플 카플레이 지원

카플레이가 4년 전 출시된 후 애플 사용자들은 내내 서드파티 지도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왔다. 전화 기능을 지원하는 대시 보드 인포메이션 소프트웨어인 애플 카플레이는 많은 사용자를 얻었지만, 애플 지도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결코 장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IOS 12에서 사용자들의 우려는 끝났다. 애플 지도는 극적으로 개선됐고, 카플레이는 공식적으로 서드파티 개발자의 매핑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게 됐다. 우선 iOS 업데이트와 매핑 앱 자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IOS 12 출시 다음 날, 구글도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구글 지도에 추가했다.   구글 지도의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자동차 네비게이션 경험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다 담았다고 설명했다. 필요할 때 실시간 정보 제공 : 카플레이에서의 구글 지도는 앱과 동일한 탐색 경험을 제공한다. 장소를 검색하고, 대체 경로를 제안하고,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얻고, 교통 체증과 지연에 대한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한다. 빠른 연계 : 바쁠 때는 아이폰을 집어들어 가장 빠른 경로를 탐색하기 마련인데, 구글 지도와 카플레이는 아이폰에서 네비게이션을 탐색했던 지점을 바로 넘겨받아 카플레이로 연결한다. 데이터가 없을 때도 OK : 데이터 요금이 비싼데 해외, 먼 휴양지 등 지도가 꼭 필요한 지역으로 여행을 가야 한다면, 구글 지도에서 미리 지역 지도와 경로를 다운로드받아 놓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지도와 네비게이션 기능을 쓸 수 있다. 유용한 기능 : 구글 지도에 저장된 목록을 카플레이에서도 불러올 수 있으며, 화면을 한 번 두드리기만 하면 즐겨 찾는 장소로 안내한다. 통근 시간 절약 : 출퇴근길 경로를 앱에서 설정하면, 집과 회사로 빠른 안내를 시작한다. 중간 중간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지도 업데이트는 현재 iOS 12에서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제 구글의...

구글지도 카플레이 iOS12 2018.09.19

'AR 정보로 길 안내하는' 구글 지도의 새로운 비전

머신러닝은 사용자의 특정한 요구와 필요에 맞게 편집된 인터넷을 제공할 정도로 발전했다. 구글은 머신러닝 기술을 수년 간 집중 공략해 온 기업 중 하나다. 화요일 구글 I/O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구글 지도 앱의 정밀함과 비전이 신선하고 인상적인 방식으로 공개됐다. 또, 구글의 증강 현실과 컴퓨터 비전이 미래의 이동 방식에 가져오는 급격한 변화도 설명했다. 구글 지도는 탐색과 포유(For You) 탭을 강화해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들 탭은 사용자 근처의 레스토랑, 기업, 다양한 활동 제안으로 채워진다.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전하거나 전과 다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안을 최대한 개인화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물리적 접근성 외에도 사용자 위치 근처의 동향과 구글 서버에 저장된 방대한 데이터를 교차 참조한 다양한 콘텐츠가 맞춤형 제안을 제공한다. 그리스 식당을 선호하는 사용자의 포유 탭은 비슷한 음식을 파는 근처의 다양한 위치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자가 좋아하지 않는 요리는 선택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구글 지도 피드에는 사용자 프로필에서 추출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을 것이라고 판단한 업체 카드가 표시되고, 이 점수는 ‘유어 매치(Your Match)’라는 점수의 등급으로 나타난다. 건강식이나 그리스 요리를 좋아하는 사용자에게는 유어 매치 점수가 높은 그리스 식당이 나타날 것이고, 기름진 요리는 낮은 점수로 나타날 것이다. 여러 사람이 어울리는 모임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복잡한 개인화 정보로도 어려운 일일 것이다. 구글 지도는 참석자들이 공유할 쇼트리스트(Shortlist)를 작성해서 단체 문자를 통해 링크를 전송하고, 친구들이 추천이나 반대 등 원하는 장소에 대한 선호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더욱 개인화된 지도 정보를 위해서 구글 어시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AI 스마트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

구글지도 구글I/O 2018.05.09

당신이 놓쳤을 온라인판 만우절 개그 모음

지난 일요일은 4월 1일, 만우절이었다. 일요일은 보통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하느라 인터넷 사용량이 줄어드는 날이기도 해서, 아마도 올해 등장했던 많은 만우절 개그들을 놓쳤을 수도 있다. 이들을 위해 지난 주말에 만들어졌던 만우절 장난들을 모아 봤다. 구글 지도 : 월리를 찾아라 ‘월리(영국 명칭, 미국 명칭은 왈도(Waldo)를 찾아라’의 구글 지도 버전이 등장했다. 웬다, 수염난 할아버지, 오들로, 우프와 함께 월리를 iOS용 구글 지도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테크 21 플렉스초크 아이폰 케이스를 먹고 싶을 만큼 배가 고픈가? 테크21(Tech21)이 초콜릿으로 만든 아이폰 케이스인 플레스초크(FlexChoc)를 공개했다. 트웰브 사우스의 맥북용 휴대용 책상 트웰브 사우스(Twelve South)의 만우절 제품은 스탠도리어(Standloier)라는 맥북용 휴대용 책상이다. 애플 스토어 앞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밤새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불티나게 팔릴만한 제품인 것 같다. 테슬라 파산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중요한 뉴스”라며, 그의 회사가 “완전히 파산했다”고 올렸다. 이는 최근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B2에서 B3로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한 우회적인 반응으로 평가된다. 링크에서 엘론 머스크의 트윗 피드를 볼 수 있다. 암호화폐 유머 올해 만우절에는 암호화폐에 관한 농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암호화폐에 관한 만우절 장난 4가지를 준비했다. 첫번째 소식은 워터필드(WaterFeild)의 새로운 지갑이다. 다음 3개의 영상은 프링글스(Pringles), 원플러스(OnePlus), 하우즈(Houzz)의 영상들이다. 이상한 스마트 스피커 시리보다 일을 잘 못하는 디지털 비서도 등...

구글지도 만우절 2018.04.03

“해외여행에 필수” 구글 지도를 잘 활용하는 5가지 팁

구글 지도(Google Maps)는 스마트폰으로 길을 찾고 위치를 파악하는 데 있어 표준처럼 자리 잡았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일 것인데, 설정 패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파악하기 시작하면 훨씬 더 유용해진다. 구글 지도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준비했다. 자신의 위치 공유하기 실시간으로 본인의 위치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다. 구글 지도를 열고 왼쪽 위의 햄버거 메뉴를 탭한다. ‘위치 공유’를 탭하면 특정 기간 동안 본인이 선택한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할 사람을 주소록에서 선택하면, 상대방이 본인의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 구글 지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위치를 공유하기 위한 링크도 생성할 수 있다. 이 링크를 이용하면 일반 웹 브라우저에서도 위치를 볼 수 있다. 위치 공유를 중단하고 싶으면, 같은 메뉴에서 중지할 수 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기능은 앞으로의 여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집에 갈 때 남편에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서 집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혹은 중간에 마트에 들를 수 있는지를 상대방이 확인할 수 있다. 위치 공유 기능은 사용자가 있는 지역에 따라서 서비스가 안될 수도 있다. 경유지 추가하기 길을 찾을 때 최종 목적지까지 가기 전에 들를 곳이 있다면 이를 포함해서 전체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편하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한 다음, 상단의 출발지 오른쪽에 점 세개 메뉴를 탭하고, ‘경유지 추가’를 선택한다. 경유지를 검색해서 입력하고, 여러 개의 경유지나 목적지 등을 드래그해서 순서를 바꿀 수 있다. 경로 지정이 끝나면 ‘완료’를 누르고 메뉴 버튼에서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를 선택해 홈 화면에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구글 지도 앱에 문제가 생겨서 이용할 수 없을 때 좋은 방법이다. 할 일 찾기 ...

내비게이션 지도 구글맵 2017.08.11

IDG 블로그 | “디지털 독점에 대항하다” 구글 없이 생활한 5개월의 분투기

수년 간 충실히 구글을 이용해 왔지만, 모든 개인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몰아 둔다는 것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몇몇 가지 요인은 구글을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확고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구글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도 설명하려고 한다. 사생활 보호와 보안상의 이유 구글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생활 보호에 있다. 구글이 사용자에 대해 수집하는 데이터 양은 어마어마한 정도다.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은 구글을 이용하는 누구나 돈을 내고 소비하는 쪽이거나, 혹은 소비 당하는 쪽이라는 구조에 기반한다. 보안 문제도 여기에 함께 엮여 있다. 물론 구글의 서버는 엄중한 감시와 모니터링을 받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개인 데이터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그래도 칭찬할 만한 점이라면, 구글이 이러한 프라이버시 침해의 가능성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만한 최소한의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다음의 두 가지 주제를 다룬다. 구글에 어떤 개인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는지 다운로드하여 확인하는 방법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글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건전한 사회적 담론을 위한 구글 보이콧 구글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이유는 좀 더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언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서다. 필자 역시 저널리스트로써, 구글과 페이스북이 미디어 유통 및 발견 환경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구글 검색에 대한 할 경쟁업체조차 없는 상태에서, 구글의 알고리즘이 우리 사회의 담론 형성에 행사하는 막대한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었다. 이런 환경에서 저널리스트, 출판인들은 독자가 검색으로 요청한 바를 글로 써야만 한다. 이는 다시 말해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글이 아니라, 독자가 사전적으로 가지고 있던 관점에 따라서 글을 쓰게 됨을 뜻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현상은 우려...

검색 지메일 지도 2017.06.09

구글 지도, 주차 공간 찾기 정식으로 탑재

구글 지도가 드디어 주차 문제로 고민이 많은 사용자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 선보이느 주차 가능 기능으로 목적지에서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었고, 최근 지도에까지 정식 기능으로 추가됐다. 구글 나우는 계속 주차 알림 카드를 제공해왔지만, 언제나 약간의 보조 기능이지 정식으로 채택된 것은 아니었다. 이제 주차 공간 찾기는 iOS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구글 지도 앱 안에서 정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사용하기도 쉬워졌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지도에서 파란색 위치 점을 두드리면, ‘주차 위치로 설정’이나 ‘주차 장소 저장’ 옵션이 나타난다. 이 메뉴를 두드리면, 구글 지도가 자동으로 현재 위치를 지도에 저장하고 알림 창에 알림을 추가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메모에서 주변 지물을 적거나 사진을 추가할 수도 있다. 요금 계산을 위한 타이머 경고, 주소, 메모, 지도 위치를 공유하는 링크 기능도 있다. 또한, 자동 주차 감지 기능과 자동차를 떠날 때 자동으로 주차 위치 정보를 지도에 추가한다. 구글 맵은 지난주 iOS 앱에도 타임라인 기능을 추가해서 안드로이드 사용자처럼 아이폰에서도 여행 기록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지도 최신 버전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 스토어에 출시된다. APK 미러에서 구글 서명 최신 APK를 받을 수도 있다. 구글 지도의 주차 지역 찾기 기능은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주차 지역 찾기는 심지어 애플도 지도 앱에서 제공했던, 가장 늦게 개선된 기능이다. 늦게라도 탑재된 만큼 많은 사용자가 이 기능을 애용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지도 구글지도 주차 2017.04.27

구글 지도 베타, 메모와 사진 첨부 가능한 주차 안내 업데이트

구글 지도가 마침내 주차 문제에 골머리를 썩이는 사용자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 주차 가능 기능이 지도에 표시돼 목적지 근처에서 주차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이 됐다. 그러나 구글 지도 베타 버전에 추가된 최신 기능은 오랫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기다려온 것이다. 물론 구글 나우에서 주차 알림 카드를 제공한 지는 오래 됐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구글 지도를 최신 베타 버전을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지도에서 파란 위치 점을 두드리고 저장 옵션을 표시해서 바로 위치를 차트로 나타낼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처음 보도했다. 지도를 두드리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가 지도에 저장되고 알림이 추가된다. 같은 화면에서 메모란에 사진을 첨부해 특정 랜드마크를 기억하기 쉽게 저장할 수도 있다. 또, 주차 시간을 확인하는 타이머나 미터기 기능, 정보 공유 기능으로 주소, 메모, 지도 위치 링크를 전송할 수 있다. 베타 버전에는 대중 교통 길 찾기에 참고할 날씨 표시, 안드로이드 오토용 도착 화면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API에서 검색용 새로운 정렬 도구를 발견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도 베타 테스터로 가입하거나 APK미러에서 구글 서명된 APK를 사이드로드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래 전에 구글 지도가 제공했어야 할 기능을 추가했다는 평가다. 심지어 훨씬 열악한 애플 지도에서도 주차 안내 기능을 제공해왔다. 주차 기능 업데이트에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베타 테스트가 향후에도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추가하기를 바란다. editor@itworld.co.kr 

구글지도 구글나우 안드로이드폴리스 2017.03.21

구글 지도, 베타 버전에 주차 위치 저장 기능 추가…사진 설명도 지원

구글 지도가 마침내 골칫거리 주차 문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 주차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주차장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려줬는데, 최신 베타 버전에는 주차 위치 저장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은 오래 전부터 구글 나우를 통해 주차 알림 기능을 제공했지만, 그리 유용하지 못했다. 최근 구글 지도 베타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구현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가 처음 발견한 이 기능은 구글 지도 상에 나타나는 파란색 점을 누르면, ‘주차 위치 저장하기’ 기능을 볼 수 있다. 주차 위치를 구글 지도 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일단 이 기능을 실행하면 구글 지도는 자동으로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구글 지도 내에 저장하고 알림 창을 추가할 수 있다. 이렇게 위치를 저장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때가 많지만, 여기에 설명이나 사진을 추가해 좀 더 정확하게 주차 위치를 기록할 수도 있다. 또한 유료 주차장인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주차 시간 알림 기능도 제공하며, 주소와 설명, 지도 상의 위치 링크 등을 전송해 주차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구글 지도 베타에는 환승 방향의 날씨 표시 기능과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자용 도착 화면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사실 주차 위치 저장 기능은 지도 서비스에서 한참 뒤처진 애플도 이미 제공하고 있을 만큼 구글 지도에서는 뒤늦게 구현된 기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이 이 기능을 구현하는 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베타 테스트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하루 빨리 정식 버전에 적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editor@itworld.co.kr

구글지도 위치 주차 2017.03.21

"소셜 야심" 못버린 구글, 지도 앱에 공유 기능 추가한다

구글 지도 앱과 사회 속 사용자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진다. 구글은 지도를 통해 사용자를 목적지로 인도하는 것 이상의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구글 지도의 제품 매니저 잭 마이어는 월요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가 구글 지도 앱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 목록, 방문하고 싶은 곳 등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이어는 “오늘부터 구글 지도 앱 안에서 장소 목록을 생성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목록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지도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처럼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구글 지도 앱을 연 다음, 좋아하는 레스토랑, 박물관, 클럽 등을 선택한다. 저장 아이콘을 두드리면, 원하는 곳이나 즐겨찾기 등 미리 설정된 목록 중 하나에 장소가 추가된다.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 수도 있다. 목록을 찾으려면 지도의 사이드 메뉴에서 ‘나의 장소(Your Places)’ 항목을 선택하고, ‘저장(Saved)’ 탭을 연다. 또, 저장된 장소를 지도 위에 표시할 수 있다. 마이어는 “공유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자, 이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기있는 메신저 등을 통해 재미있는 링크나 목록을 쉽게 공유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주 목적이었다면, 이제 “친구나 가족이 방문할 때마다 공유 버튼으로 지역의 유명한 링크를 연결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지역에 사는 친지에게 링크를 보내면 필요할 때마다 ‘팔로우’ 버튼을 눌러 목록을 끌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각종 모바일 기기나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목록을 보고 공유할 수 있고, 오프라인일 때도 미리 다운로드 받은 지도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지도의 새로운 공유 기능은 소셜 미디어 업계에 진출하려는 구글의 또 다른 시도 중 하나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경쟁했던 구글 플러스는 기대만큼 성...

지도 구글지도 구글플러스 2017.02.14

구글 지도에서 바로 우버 택시 부르고, 결제하고, 위치 확인까지

구글 지도는 모르는 곳을 찾아가기 위한 최적의 도구인데, 이번 안드로이드 및 iOS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기능까지 갖추게 됐다. 우버(Uber)와의 통합 덕분에 사용자들은 구글 지도 앱 안에서 택시 예약, 결제, 택시 경로 추적까지 모두 다 할 수 있게 된 것. 이 프로세스는 지난 3월에 포함된 기능과 유사하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택시 호출 아이콘을 누르면 우버와 리프트(Lyft)에서 제공되는 택시의 도착시간 및 가격이 표시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달라지는 점은 우버 옵션을 선택했을 때, 우버 앱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새로운 ‘요청’ 버튼이 표시되며, 바로 우버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결제까지 구글 지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택시를 예약하면 작은 자동차 모양 아이콘이 지도상에 나타나며, 택시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또한 디자인 요소도 몇 가지 변경했다. 택시 목록 창을 화면의 아래로 바꾸고, 우버와 리프트를 선택하기 위한 별도의 탭을 만들었다. 단, 현재 리프트 옵션을 선택하면 리프트 앱으로 이동된다. 리프트도 완전히 통합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구글 지도에서 우버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것 자체는 과거에도 가능했지만, ‘원스톱 쇼핑’은 언제나 환영받는 개념이다. 우버가 본인의 모든 이동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겁났다면, 이제 더이상 이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editor@itworld.co.kr

구글지도 우버 2017.01.13

글로벌 칼럼 | 구글의 자동완성과 음성 인식, 도청이라는 미스테리

필자의 구글 플러스 팔로워 중 한 명은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하루는 아내와 거북이 수명이 얼마나 길까에 대해서 잡담을 나눈 적이 있었다. 그 후 구글에 ‘수명’만 입력했는데 ‘거북이 수명이 얼마나 길까’가 자동완성되어 나왔다. 소름 돋으면서도 놀라운 경험이었다.” 구글 사용자 중에는 구글이 핸드폰, 컴퓨터상에서 들리는 음성을 녹음해 그 데이터를 구글 검색 자동 완성에 반영한다고 믿는 이가 적지 않다. 이런 일화는 꽤 설득력이 있다. 구글 자동완성 기술이 정확한 정도를 넘어서서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한 사용자는 친구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내에게 친구의 새 주소를 전달 받아 구글 지도에 동네 이름을 타이핑하고 있는데, 분명 처음 입력하는 친구의 주소가 정확하게 자동 완성으로 나타나더라는 것이다. “틀림없이 마이크를 통해 도청하고 있을 것”이라고 대놓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용자도 있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구글의 음성 녹음,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 사실 구글은 사용자의 음성을 녹음하는 시간, 장소, 방식에 대해 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구글이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입수하는 경로는 단 하나, 사용자가 직접 구글 앱스나 구글 어시스턴트, 메신저 앱 알로(Allo), 크롬 브라우저, 픽셀 폰, 구글 홈 어플라이언스 등 음성인식이 가능한 구글 제품을 사용할 때뿐이다. 게다가 이 때에도 사용자가 직접 마이크 아이콘을 누르거나, 음성 명령을 내려야만 음성 인식 기능이 작동한다. Credit : Google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검색의 자동완성은 때때로 너무나 정확해서 구글이 대화 내용을 몰래 도청한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구글은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로 사용자가 발화한 단어를 인식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청이나 명령을 처리한다. 이렇게 입수...

픽셀 음성 알로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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