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테슬라

“인수 계약 이행하라” 트위터, 계약 위반으로 일론 머스크에 소송

트위터가 미 델라웨어 형평 법원에 제출한 62쪽 분량의 소장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와 그 주주들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할 명예를 거부하고 있는데, 자신이 서명한 계약서가 더는 개인적인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트위터를 살릴 묘책이 있는 것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고 매각자에게 유리한 인수 거래를 제안하고 서명까지 한 다음에, 자유롭게 마음을 바꿔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소장의 지적이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5월 중순, 인수 거래를 잠시 중단하더니 지난 주에는 인수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에게 주당 54.20달러를 지불하고 완전한 개인 회사로 만들겠다던 의도에서 180도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미 증권거래위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상의 가짜 계정 비율이 너무 높고 자신에게 이와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최근 몇 개월간 트위터의 주가는 급락해 현재는 총 280억 달러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런 주가 하락에는 머스크의 인수와 가짜 계정에 대한 논쟁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직 정식으로 소를 제기하지는 않았지만, 트위터는 머스크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뿐만 아니라 머스크의 출구 전략을 위선적이며 악의적이라고 비난했다. 트위터는 “시장 침체의 대가를 감수하지 않고 트위터 주주에게 떠넘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사실 이는 머스크가 올해 초부터 트위터와 관련해 추진해 온 전략과 일치하는데, 머스크는 증권거래위에 신고도 하지 않고 은밀하게 트위터 주식을 사모아 지분율을 높였다. 머스크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트위터는 모든 계약 위반 행위를 나열했으며, 트위터라는 회사와 플랫폼을 신뢰하지 않았던 행위도 나열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윗 스크린샷이 이런 주장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일론 머스크는 가짜 계정 비율을 파악하기 위한 표본 규모에 대한 자신의 트윗에 트위터가 기밀유지 협약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는 ...

일론머스크 테슬라 트위터 2022.07.14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철회, 스팸 봇 계정 논쟁 격화 조짐

트위터를 완전히 접수하겠다고 발표한 지 2개월 반 만에 일런 머스크가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미 증권거래위의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가 인수를 포기한 이유는 이른바 스팸 봇 계정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스팸 계정과 가짜 계정의 비중은 트위터와 머스크 간의 오랜 논쟁거리였다. 2013년 상장 당시 트위터는 자사 계정의 5% 정도가 가짜 또는 스팸 봇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머스크는 약 2억 명의 트위터 사용자 중 20%가 가짜 계정으로, 광고 측면에서는 무의미한 것으로 추정했다. 5월 중순경 머스크가 트위터가 스팸/가짜 계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때까지 인수 논의를 중단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트위터가 관련 정보를 제공했음에도 머스크는 만족하지 않았다. 그동안 트위터의 주가가 폭락해 이제 280억 달러에 불과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블룸버그의 계산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의 폭락으로 테슬라 주식 비중이 큰 머스크의 자산 역시 6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머스크의 인수 철회 발표 이후,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가 합의한 가격과 조건으로 거래를 완료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필요하다면, 법원의 명령에 따라 인수를 강제로 진행하겠다는 것이 트위터 회장 브렛 테일러의 입장이다.   The Twitter Board is committed to closing the transaction on the price and terms agreed upon with Mr. Musk and plans to pursue legal action to enforce the merger agreement. We are confident we will prevail in the Delaware Court of Chancery. — Bret Taylor (@btaylor) July 8, 2022 트위터와 머스크 간 분쟁의 초점은 이제 스팸 봇이 무엇이고 트위터에 얼마나 많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은 간단하지 않다. 트위터에 따르면...

트위터 테슬라 스팸봇 2022.07.12

일론 머스크의 재택근무 중단과 인력 감축 예고…업계 의견 분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강제하려 한다는 뉴스가 지난주 나온 상황에서, 이번에는 인력 감축이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이메일을 통해 현재 너무 인력이 많아 전 세계의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기존 직원의 10%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화이트칼라 직군도 해고 대상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런 일론 머스크의 결정에 대해 업계 전문가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MIT 슬론 경영대학원 부학장 피터 허스트는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업무 환경이나 문화에 대한 비전이 있다”라며 “제조 업체이기에 일부 인력은 반드시 현장에 있어야 하고, 이제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있어야한다는 식의 논리가 있는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타당성이 있어 보이며 이런 의견에 공감하거나 사무실로 직접 출근하기 선호하는 사람은 해당 결정을 좋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시 말해 사무실 출근을 강제하고 해고를 단행하는 결정에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직원들 일부는 내켜 하진 않겠으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가 제시하는 조건에 대해 마음이 더 끌리게 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허스트는 “해당 정책이 필요한 인재를 데려오는 데 도움이 될지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다”라며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서, 일론 머스크가 이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자신 있어 하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HR 컨설팅 기업 오퍼레이션스잉크의 CEO 데이비드 루이스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10% 인력 감축 소식과 사무실 출근 의무화 정책을 외부에 알리는 것은 일종의 똑똑하지만 사악한 결정이다. 사무실 복귀를 달가워하지 않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둘 테니 인력 10%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루이스는 “...

테슬라 일론머스크 재택근무 2022.06.09

일론 머스크, 트위터 삼켰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앞날은?

‘트위터(Twitter)’의 주인이 바뀌면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사용자에게는 많은 것이 불확실하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미화 440억 달러(한화 약 5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머스크는 이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혀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발표 직후, 머스크가 이끌게 될 트위터가 주주 소유 버전과 어떻게 다를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머스크는 공식 성명문에서 모든 사람을 인증하고, 스팸을 퇴치하며, 새로운 기능으로 제품을 개선한다는 등의 몇 가지 변화를 암시했지만 세부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아울러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 트위터를 그 어느 때보다 좋게 만들고 싶다. 또한 ‘디지털 광장’이라는 이 플랫폼의 위상이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그는 전했다. 하지만 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이사 질리안 요크에 따르면 표현의 자유에 관한 머스크의 약속은 매우 의심스럽다.  머스크의 약속에 의문을 제기하다 “그는 표현의 자유가 절대적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이를 뒷받침할지 의심스럽다. 과거에 머스크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해왔다”라고 요크는 언급했다. 이어서 “이 플랫폼의 다이렉트 메시지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라는 사실과 함께 머스크의 소유권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수년 동안 사용자들은 트위터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암호화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이론적으로 이는 (머스크가) 사용자의 DM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머스크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업도 마찬가지다”라고 요크는 설명했다.  하지만 머스크의 인수로 인해 트위터가 특히 단기적으로는 크게 바뀌지 않으리라 볼 수 있는 이유도 있다. 그가 엄청난 수의 직원을 해고하거나 교체하지 않는 이상 콘텐츠 정책 및 조정...

트위터 소셜 미디어 일론 머스크 2022.04.27

테슬라, 엔비디아 A100 GPU 탑재한 자율주행용 슈퍼컴퓨터 공개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및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활용하고 있다고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밝혔다. 테슬라의 AI 담당 수석 디렉터 안드레아 카르파티는 미 현지시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 CVPR 2021’에서 오토파일럿 및 자율주행 기능을 위한 심층 신경망(DNN) 훈련에 사용하는 자사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 이 클러스터는 8개의 엔비디아 A100 텐서(Tensor) 코어 GPU(총 5,760 GPU)의 720개 노드를 활용해 1.8 엑사플롭(exaflops) 성능을 구현한다. 엔비디아 A100 GPU는 규모에 상관없이 가속화를 제공해 고성능을 구현하는 전세계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A100 GPU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요구에 따라 최대 7개의 독립된 GPU 인스턴스로 분할 가능하다. 해당 슈퍼컴퓨터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한 수직적 통합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이미 도로에서 주행중인 1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그림자 모드’로 구동되는 테슬라의 DNN은 실제로 차량을 제어하지 않아도 주행하는 동안 조용히 감지 및 예측을 수행한다. 이러한 예측과 모든 실수 또는 잘못된 식별은 기록된다. 테슬라의 엔지니어들은 이 같은 인스턴스를 활용해 복잡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의 훈련 데이터세트를 생성하여 DNN을 개선한다. 초당 36 프레임으로 녹화된 약 10초 길이의 100만 개의 클립이 수집되어 총 1.5 페타바이트(PB)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이면, DNN이 오류 없이 작동할 때까지 데이터센터에서 시나리오를 반복해서 실행한다. 이는 차량으로 다시 전송되고 프로세스가 다시 시작되는 과정을 거친다. 안드레아 카르파티 디렉터는 “이 같은 방식으로 DNN을 훈련하고 이렇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

테슬라 엔비디아 2021.06.24

영국의 자율주행 차량 기술 현황, "무인 운전은 가능할까?"

영국에서는 이미 몇몇 도로에서 무인자동차가 시험 운전을 시작했다. 자동차 회사가 자율주행 차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이며, 언제쯤 가까이서 이 차들이 주행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영국 전역에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고, 자율주행을 허용하는 포괄적인 법규 및 수많은 테스트 센터가 마련돼 있어 자율주행 차량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기술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져 있고 도로에서 무인 차량을 테스트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닌 데다 국가 예산까지 마련돼 있지만, 대부분 사람은 여전히 자율주행 차량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자율주행 차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며 언제쯤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본다.  자율주행 차란? 자율주행 차량을 설명하는 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를 보면 커넥티드 카, 무인자동차, 로봇 자동차, CAV(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등이 있다. 하지만 이것들 모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서, 진짜 자율주행하는 차량은 사람의 개입이나 통제 없이 스스로 안내할 수 있는 차다.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오랫동안 존재해 왔지만 대부분 전문가는 인간의 지시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차가 공공 도로를 주행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현재 영국의 도로에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도 움직일 수 있는 차가 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자동차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자동조종장치(autopilot)' 기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차량은 여전히 차에 사람이 타고 있어야 하며 차가 내린 결정을 무시하고 필요한 경우 사람에게 수동 운전을 넘겨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의 공공 도로에서 운행되는 차량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자율주행 범위에 있다. 자율주행 레벨은 무엇인가? SMMT(The 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는 운전자 보조부터 완전 자율까지...

인공지능 CAV 자율주행 2019.11.11

테슬라 모델 S 열쇠, 2초만에 복제…벨기에 연구원

벨기에 연구원은 펙트론(Pektron)이 디자인한 테슬라 모델 S(Tesla Model S)의 키 포브(key fob)를 신속하게 복제했다. 테슬라는 이 취약점을 수정했으나 맥라렌(McLaren), 카르마(Karma), 트라이엄프 시스템(Triumph systems) 또한 취약할 수 있다. 벨기에 연구원들은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3 모델 B+, 프록스마크 3(Proxmark 3), 야드스틱원(Yard Stick One)과 USB 배터리 팩을 사용해 테슬라 모델 S의 키 포브(key fob)를 복제하는데 2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 방법을 통해 테슬라를 실제로 훔치는 것은 무모하다. 이 연구원들은 맥라렌, 카르마, 크라이엄프 등도 공격에 취약하다고 믿고 있다. 이 업체들이 사용하는 PKES(Passive Keyless Entry and Start) 시스템 또한 펙트론에 의해 설계됐기 때문이다. 모델 S를 훔치는 것이 확실치 않지만 시도하지 마라. 테슬라는 GPS 사용을 중지해도 차량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벨기에 KU 루벤 대학에서 컴퓨터 보안 및 산업 암호화(COSIC) 연구원들은 새로운 공격을 위해 시도한 것은 최근 PKES(Passive Keyless Entry and Start) 시스템에 대한 릴레이 공격이다. 이 연구원들은 펙트론이 디자인한 PKES 시스템이 약하게 암호화된 DST40 암호를 사용했기 때문에 테슬라에 집중한 것이다. 테슬라는 최소한 이 연구원들이 취약점을 보고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맥라렌, 카르마, 트라이엄프는 동일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MS37F128 칩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이 문제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 모두가 40비트 키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테슬라는 최소한 우리가 보고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었고, 정보를 입수하는 즉시 문제를 해결했다. @McLarenAuto, @KarmaAutomotive 및 @UKTriumph는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

테슬라 Tesla key fob 2018.09.17

"잘해봤자 본전, 위험은 천문학적" 애플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

지난 목요일 애플이 마침내 9월 아이폰 행사 초청장을 발부했다. 초대장에는 신사옥 애플 파크 약도와 함께 ‘함께 모여요(Gather round)’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 의미를 여러 가지로 추측하는 기사도 그럴듯한 것부터 터무니 없는 내용까지 다양하다. 일각에서는 초대장이 바퀴나 경주로같이 생겼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과연 애플이 소문만 무성한 ‘애플 자동차’를 정말 공개하려는 것일까? 글쎄, 개인적으론 제발 아니었으면 한다. 애플이 만든 자동차는 분명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기는 하나, 역시 상상만으로 끝나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울 것 같다. 지금껏 Macworld의 팟캐스트를 구독해온 청취자라면 필자가 애플 자동차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것을 최소한 2번 이상 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필자 혼자가 아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무려(!) 워렌 버핏마저도 애플이 차 산업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물론 버핏이야 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 수익을 걱정한 마음이 더 컸겠지만 말이다. 필자로서는 투자 수익 따위야 어찌 되든 별로 관심이 없다. 진짜 걱정은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섣불리 진출했다가 지금까지 잘 쌓아 온 기업 이미지를 망치는 것이다. 차 산업에 진출하게 되면, 그 동안 아이맥처럼 본디 블루(Bondi Blue) 디스플레이에 ‘Hello’라는 인사를 띄우던 세련되고 유형을 선도하는 애플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애플이 기업으로 성장하기는 하겠지만, 그게 과연 결과적으로 긍정적일지는 잘 모르겠다. 이러저러한 얘기를 다 차치하고라도, 솔직히 지금까지의 행보를 볼 때 애플이 무인 전기 자동차 같은 고도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 준비가 되었는지도 의문이다. 자동차 산업 진출은 애플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자동차 설계에 있어서는 조금의 오차만 있어도 곧바로 도로 위의 살인 무...

AI 테슬라 시리 2018.09.04

IDG 블로그 | “운전은 클라우드에 맡겨라”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클라우드 컴퓨팅

필자는 자동차 애호가이자 클라우드 애호가이다. 그러니 이 둘이 연결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필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자동차와 클라우드의 연결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 자동차는 좀 멍청한 존재였다. 최근 모델에는 컴퓨터화와 자동화가 상당히 진행됐지만, 여전히 스스로 진단해 수리하지는 못한다. 대부분은 운전자의 조종없이는 운행할 수도 없다. 무엇보다도 나쁜 것은 많은 운전자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그래서 사용하지도 못하는 꽤 복잡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자동차는 점점 더 소프트웨어 정의화되어 왔다. 테슬라가 가장 잘 알려진 예다. 이제는 영역을 추가하거나 자율 주행 기능 등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는 역량도 갖추었다. 사용자는 그저 이 자동화 경쟁에 어떤 업체가 뛰어드는지만 지켜보면 된다. 조만간 자동차가 아니라 기술을 운전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자동차가 점점 소프트웨어 정의화되면서 클라우드에도 점점 더 많이 연결되고 있다. 비록 자동차의 코어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만,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기반의 본부와 점점 더 자주 커뮤니케이션하게 된다. - 동일한 문제를 가진 수천 대의 다른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턴과 권장 해법 - 고장과 사고에 대한 자체 보고와 같은 안전 데이터 - 선제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자동화된 일정 관리. 예를 들어, 차 주인이 자는 동안 스스로 자동차 정비소로 주행해 간다. - 주행 습관이나 위치, 고도, 심지 지역 교통 법규를 기반으로 한 성능 향상 간단히 말해 1.5톤짜리 클라우드 연결 IoT 디바이스를 운전하게 될 것이다. 시속 160Km로 달리면서 스스로 조정하고 사람이 없어도 운전할 수 있다. 자동차는 이제 엔진이나 변속기, 운전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될 것이다. 혹자는 이런 변화가 단순한 것을 뭔가 복잡한 것으로 만들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

자동화 테슬라 무인자동차 2018.08.16

내부자 위협,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에게도 현실이 되다

모든 회사는 내부자 위협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데, 테슬라(Tesla)도 예외는 아니었다. 엘론 머스크는 2018년 6월 17일 저녁에 "한 악의적인 내부자에 의해 야기된 위협이 현실이 됐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체 직원들에게 보냈다. 머스크는 "한 테슬라 직원이 많은 비용을 들게 만들고 엄청난 파괴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이메일을 통해 "이 테슬라 직원에게 회사 내외부에 협력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이 직원의 행동과 관련해 이미 확인하고 인터뷰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 이메일에 따르면, 이 직원은 거짓 사용자 이름으로 테슬라 MOS(Manufacturing Operating System)에 접속해 직접 코드를 변경하고 알 수 없는 제 3자에게 매우 민감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내보내고 있었다. 내부자의 동기는 무엇인가 테슬라 내부자에게 이런 행위의 동기는 무엇인가? 똑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는데, 이는 복수다. 이 개인은 자신이 승진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테슬라의 운영을 방해하고 회사의 지적 자산을 제 3자와 공유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내부자는 누구와 결탁했나 머스크는 "테슬라는 글로벌 에너지 및 자동차 산업에서 현상태를 유지하려는 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방식을 고수해왔다. 테슬라의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양심을 저버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직원들이 배운 점은 무엇인가 이런 내부자 위협은 지적 재산의 절도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실 이는 테슬라의 향후 진로를 방해함으로써 경쟁 업체가 충분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는 셈이다. 테슬라 내부자에 대해 알려진 것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은 답변한 만큼의 많은 의문을 만들어냈다. 미 연방법원 기록을 조사한 결과, 2018년 6월 19일 테슬라는 미국 네바다 지방법원에 마틴 트립이...

테슬라 Tesla 엘론 머스크 2018.06.28

엔비디아, HGX-2 서버 플랫폼에서 AI와 HPC 컴퓨팅 통합 노려

엔비디아가 새 서버 플랫폼인 HGX-2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성능과 효율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GX-2는 16개의 테슬라 V100 텐서 코어 GPU의 성능을 활용해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데이터센터 서버 제조업체 레노버,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위윈(Wiwynn), QCT는 올해 말까지 HGX-2 시스템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GX-2 시스템의 가장 큰 고객이 하이퍼스케일 제공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폭스콘(Foxconn), 인벤텍(Inventec), 콴타(Quanta), 위스트론(Wistron) 역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용으로 HGX-2 플랫폼을 사용하는 서버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HGX-2는 NV스위치(NVSwitch) 연결 패브릭을 통해 테슬라 GPU를 연결하는 두 개의 GPU 베이스보드를 사용한다. HGX-2 베이스보드에는 각각 8개의 프로세서가 장착되므로 GPU는 총 16개다. 1년 전에 발표된 HGX-1에는 GPU가 8개였다. 엔비디아는 HGX-2를 “빌딩 블록”이라고 설명한다. 이 빌딩 블록을 중심으로 서버 제조사가 다양한 작업에 맞게 튜닝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향후 엔비디아가 발표할 DGX-2 역시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엔비디아는 올해 말까지 시스템 출하가 가능하도록 서버 제조사에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함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 수요일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소식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두 달 전 산호세 기술 컨퍼런스에서 첫 HGX-2 기반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DGX-2가 2페타플롭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통 수백 대의 서버로 구성된 클러스터에서나 가능한 성능이다. DGX-2 시스템의 기본 가격은 399,000달러다. 엔비디아 측은 HGX-2 테스트 시스템이 ResNet-50 학습 벤치마크에서 초당 ...

GPU HPC AI 2018.05.31

엔비디아, 2페타플롭 집적한 DGX-2 발표…칩부터 SW까지 대폭 강화

자사의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에서 엔비디아는 신형 DGX-2 시스템을 공개했다. 단일 서버로 2페타플롭 성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서버라 주장하는 이 제품은 크기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DGX-2는 1세대 제품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나오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해 3분기 이후에 정식 출시된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GPU 수를 두 배나 집적하고 더 많은 그래픽 메모리, 더 빠른 메모리와 GPU 상호 연결을 통해 연산 성능을 10배 높였다고 강조했다. DGX-2는 우선 엔비디아의 HPC 및 AI 기반 카드 제품군 중 최상위 제품인 테슬라 V100 CPU를 사용하며, 내장 메모리는 32GB로 두 배 늘렸다. 엔비디아는 DGX-2가 한 대의 물리 서버로 2페타플롭의 성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서버라는 점을 강조한다. 2페타플롭의 성능은 보통은 수백 대의 서버를 네트워크로 클러스터를 구성해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DGX-2급 성능을 인텔 스카이레이크 제온 기반 서버로 구현하려면, 300개의 CPU와 15대의 서버 랙으로 구성된 200만 달러짜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DGX-2의 시작 가격은 39만 9,000달러로, 가격은 60배 더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18배 더 낮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주장이다. 물론 HPC는 이런 식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1/4의 공간에 같은 성능을 제공한다면, HPC 센터는 4배의 성능을 얻기 위해 새 장비로 공간을 가득 채울 것이다. HPC는 에너지 효율은 상관하지 않고 성능에만 집중하며, AI도 그런 성향이 강하다. 더 적은 공간에 더 많은 성능이란 단지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성능을 의미할 뿐이다. 엔비디아 DGX-2의 진짜 비법은 새로운 상호 연결 기술일 것이다. PCIe의 더딘 개발 속도에 질린 엔비디아는 2016년 자체 상호연결 기술인 NV링크(NVLink)를 개발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8개의 GPU를 연결하는 것이 한계였다. 더 많은 GPU를 연결...

HPC AI 테슬라 2018.03.30

IDG 블로그 | “10년 후엔 신규 자동차의 50%가 전기차” 테슬라 CEO의 전망과 IT의 역할

이미 알고 있듯, 전기차는 10년 전보다 생존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주요 도시 어느 곳이나, 특히 호텔이나 고속도로 주변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소 900곳을 표시한 웹페이지를 보면 한눈에 이런 상황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엘론 머스크가 예상한 것처럼, 2027년에 신규 생산 자동차의 절반이 전기차가 되려면 거대 IT 기업만이 이해할 수 있는 대규모의 작업이 필요하다. ERP 배포나 대규모 윈도우 배포 프로젝트와 유사하게 IT의 지원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유를 살펴보자. 자동차 운전은 일반 소비자들의 행동이다. 전기차를 산 소비자는 방전되기 전에 집에 도착하길 바라며 노을 속을 운전한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일은 ‘백엔드(back-end)’가 담당한다. 오늘날 주유소 네트워크는 굉장히 파편화되어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불규칙하게 위치해있으며,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한심할 정도로 비효율적이다. 그러나 전기차 운전자는 예측할 수 있어야만 한다. 2017년 버전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는 한 번 충전으로 383킬로미터를 주행한다. 일반 가솔린 버전의 볼트는 한 번 주유로 이보다 2배를 운행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솔린 차량의 경우 주유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는 것이다. 주유소는 어디나 있다. 종합적인 수준의 새로운 것을 출시하려면 더 치밀한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며, IT는 이 분야에 특출나다.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쓰더라도 IT는 굉장히 탄탄하고 논리적인 충전소 네트워크를 그릴 수 있다. 현재 전기차를 보유 현황을 살펴보고 구매 습관에 따라 충전에 필요한 것들을 예측할 수 있다. 전력망과 시스템을 미국의 전체 인구수와 비교하고, 신규 생산 자동차의 50%가 전기차가 될 경우에 필요한 인프라를 계산할 수 있다. IT는 또한, 가장 사용량이 많은 시기를 알아내고 배터리 혁신 속도에 기반한 예측을 도울 수도 있다. 기업이 필요한 표준과 협...

IT 테슬라 전기차 2017.07.19

IDG 블로그 | 파리기후협정 탈퇴, 트럼프에 등돌린 미국 IT 업계

원래는 WWDC 2017를 앞두고 루머를 총정리하는 글을 스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정을 탈퇴하기로 했다는 결정에 너무도 화가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필자뿐만이 아니다. 합리적 담론 이번 결정은 ‘모든 사람들’의 조언과 반대된다. 이 ‘모든 사람들’에는 애플 CEO 팀 쿡,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HP, 인텔의 CEO들이 포함된다. 쿡과 머스크는 ‘담론’의 힘을 믿는다. 그들은 어떤 것을 변화하는 것의 최선의 방법이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어떤 사건에 개입하지 않으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개방과 합리적 담론이 건설적인 절충과 합의의 의사결정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팀과 머스크는 인구의 증가와 탄산가스 배출량의 상관관계와 같은 이슈에서 행정부에 지식을 공유하길 바라면서, 미국 대통령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한 것이다. 하지만, 대화의 상대가 이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러한 참여는 의미가 없다. 잘못된 결정 지금의 사태가 이런 상황으로 보이는 여러 증거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한 직구, 머스크는 대통령 자문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다. 디즈니의 CEO 로버트 A 아이거 역시 위원회를 탈퇴했다. 쿡은 아직 위원회 소속이긴 하지만, 일종의 압박을 받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파리기후협약 탈퇴는 우리의 지구를 위한 잘못된 결정이다. 애플은 기후 변화와 싸우고 있으며,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애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기후 변화는 실재하며, 우리는 이것과 싸울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의 발표가 애플의 환경 보호 노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

환경 테슬라 지구온난화 2017.06.05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GPU” 엔비디아 볼타에 주목해야 할 5가지 이유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수요일에 열린 연례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볼타(Volta)” 그래픽 아키텍처가 엔비디아의 로드맵과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일반 PC 게이머인 사용자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엔비디아의 최신작 볼타 GPU의 가장 중요한 5가지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아직 일반 사용자용은 아니다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미래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소식을 알고 싶다면 아직 좀 더 기다리자. 기존 파스칼 GPU 아키텍처와 마찬가지로 볼타는 데이터센터용으로 개발된 거대한 테슬라 V100 GPU로 공개된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볼타의 AI 성능을 강조하면서 8개의 볼타 프로세서가 탑재된 14만 9,000달러짜리 DGX-1 딥 러닝 시스템을 발표했다. 초기 사용자들은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엔비디아가 볼타에 대해 공개한 세부사항으로 차세대 지포스 카드에 대한 성능상 주안점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는 의미다. 2. 볼타는 파스칼을 능가한다 테슬라 V100은 1,455MHz로 작동하는 210억 개의 트랜지스터와 5,120개의 CUDA 코어를 갖췄다. 이는 150억 개의 트랜지스터와 3,840개의 CUDA 코어가 약간 더 빠른 1,480MHz의 최대 클럭 속도로 작동하는 파스칼의 플래그십 데이터센터 GPU인 테슬라 P100의 성능을 능가한다. 볼타에 기초한 지포스 그래픽 카드가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공개된 타이탄 Xp는 결국 테슬라 P100의 파스칼 GPU를 대대적으로 적용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GPU가 되었다. 지포스 GTX 1080 Ti의 CUDA 코어가 3,584개로 약간 적은 것은 아쉽지만, 4K 해상도 게임에는 별 문제가 없다. 과연 일반 사용자용 그래픽 카드에는 몇 개의 CUDA 코어가 들어갈지가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엔비디아가 테슬라 V100은 전작인 파스칼보다 초당 1조회 연...

GPU 타이탄 퓨리 2017.05.15

"포기한 줄 알았는데" 애플, 자율주행 자동차 도로 테스트 허가 받다

애플이 아직 자율운행 자동차라는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지난주 금요일 캘리포니아 차량국은 애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허가를 받은 업체 목록에 올랐다고 밝혔다. 코드명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애플의 자율운행 계획이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자율운행 자동차를 소유한 모든 회사가 도로 테스트 전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테슬라, BMW 등 자동차 제조업체는 물론, 구글, 우버 등의 IT 회사도 공공 도로에서 자율운행 기술 테스트를 위한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 우버가 허가를 확보했으나 동시에 법적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애플이 이번에 받은 허가는 2015년 렉서스 SUV 3대와 6명의 운전자에 대한 것으로 운전자는 필요 시 주행과 자동차 제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운전대 앞에 앉아있어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는 허가 외에도 춫돌 사고 보고서, 운전자가 몇 번이나 제어에 관여하는지 등의 자율운행 테스트 공개 보고서를 요구한다.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모든 테스트 정보를 기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애플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번 허가는 한동안 잠잠하던 애플 자율주행 자동차 계획인 프로젝트 타이탄이 여전히 진행 단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지금까지 애플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추측만 난무해왔다. 2015년 한해 동안 애플은 샌프란시스코 본사 인근에 자율 업무 구역을 구축하고 극비리에 기밀 테스트 시설을 임대하고 캘리포니아 차량국과 접촉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2016년에는 애플 차량의 제조에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고,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손잡고 라이선스만 제공하는 형태로 계획을 변경했다. 모든 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전부 직접 개발해온 애플로서는 하나의 새로운 분기점이라 할 수있다. 애플이 캘리포니아 차량국에 자율주행 테스트 공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프로젝트 타이탄의 윤곽이 자세히 드...

테슬라 ios 애플 2017.04.17

테슬라 모델 S 첫 사망 사고 "차량 안전 결함 없어"···NHTSA 조사

지난해 5월 자동주행(Autopilot) 모드의 테슬라 자동차와 트랙터 트레일러 간의 충돌 사고 수사 종결 후 미국 교통국이 테슬라 반자동주행 기술에 안전 결함을 찾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and Safety Administration, NHTSA)는 테슬라가 제공한 충돌 사고율 데이터를 포함한 연방 조사 결과에서 오토파일럿 모드로 주행한 테슬라 자동차의 충돌 위험이 40%가량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도로교통안전국의 조사는 모델 S 세단과 모델 X 크로스오버 SUV의 긴급 자동 제동(Automatic Emergency Braking, AEB), 오토파일럿 시스템의 설계 및 성능 상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 단계에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능동 제어 단계)에 해당하는 기술이다. 테슬라는 꾸준히 사용자들에게 도로 주행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충돌 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해왔다. 여기에는 운전자의 몰입 수준을 모니터링하는 수동 핸들 조작 시스템이 포함되며, ‘삼진 아웃’ 전략을 통해 사용자의 운전 몰입 필요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운전자가 모니터링 시스템이 알리는 시각적 신호에 응답하지 않으면 오토파일럿 주행 기능을 중단한다. 테슬라는 도로교통안전국에 오토파일럿 기능을 탑재한 차량과 탑재하지 않은 차량의 사고 데이터를 제출했고, 수사팀은 오토파일럿 탑재 차량이 40%가량 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결론을 냈다. 지난해 11월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차량 소유자들에게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사용자의 수동 핸들 조작을 더 자주 요구하는 업그레이드도 포함돼 있었다. 또, 레이더 기술, 카메라,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오토파일럿 신뢰도도 향상됐다. 당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트랙터를 ...

테슬라 교통사고 자율주행자동차 2017.01.20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