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6

MS 팀즈, SAP 기업용 앱에 통합된다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를 다양한 SAP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협업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도 더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전 세계 주요 대기업이 사용하는 SAP의 S/HANA ERP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과 연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SAP의 석세스팩터(SuccessFactors) HR 애플리케이션과 SAP 커스터머 익스피어리언스(Customer Experience) CRM 플랫폼에도 통합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SAP S/HANA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하는 계약의 일부로, 현재 일일 액티브 사용자가 1억 1,500만 명에 달하는 팀즈와 SAP 제품을 통합은 올해 중반쯤 완료될 예정이다.

SAP CEO 크리스티안 클라인은 "팀즈와 SAP 제품군의 통합으로 협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끊김 없는 기업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통합으로 어떤 작업이 가능해질지에 대해 즉각 설명하지는 않았다.

팀즈는 이미 HR 소프트웨어 업체 워크데이 같은 HR과 세일즈 툴 등 일부 주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돼 있다. 세일즈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세일즈 클라우드 제품에 팀즈를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 365 플랫폼과도 통합됐다.

아직 SAP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으로 어떤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주요 앱을 사용하는 직원 간의 연결성이 개선돼 더 많은 사용자의 워크플로우에서 팀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래리 커넬은 "한가지 기대하는 것은 팀즈 채널 내에서 비즈니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되면 업무 담당자들이 메시지를 보내고 공동 문서작업을 하는 것 이상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채널을 더 목적 지향적이고 핵심 작업자가 참여하도록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팀즈가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 채널이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협업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협업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 여러 작업팀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그룹 내에서 논의하고 서로 학습하는 등의 의사소통하는 것도 가능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를 자사의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야머와 통합하는 방안도 공개했다. 두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쓰는 사용자는 야머에서 팀즈의 팀즈 액티비티 피드로 직접 알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야머 앱에서 @멘션을 사용하면 야머 '커뮤니티' 내의 중요한 알림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21.01.26

MS 팀즈, SAP 기업용 앱에 통합된다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를 다양한 SAP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협업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도 더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전 세계 주요 대기업이 사용하는 SAP의 S/HANA ERP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과 연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SAP의 석세스팩터(SuccessFactors) HR 애플리케이션과 SAP 커스터머 익스피어리언스(Customer Experience) CRM 플랫폼에도 통합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SAP S/HANA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하는 계약의 일부로, 현재 일일 액티브 사용자가 1억 1,500만 명에 달하는 팀즈와 SAP 제품을 통합은 올해 중반쯤 완료될 예정이다.

SAP CEO 크리스티안 클라인은 "팀즈와 SAP 제품군의 통합으로 협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끊김 없는 기업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통합으로 어떤 작업이 가능해질지에 대해 즉각 설명하지는 않았다.

팀즈는 이미 HR 소프트웨어 업체 워크데이 같은 HR과 세일즈 툴 등 일부 주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돼 있다. 세일즈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세일즈 클라우드 제품에 팀즈를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팀즈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 365 플랫폼과도 통합됐다.

아직 SAP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으로 어떤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주요 앱을 사용하는 직원 간의 연결성이 개선돼 더 많은 사용자의 워크플로우에서 팀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래리 커넬은 "한가지 기대하는 것은 팀즈 채널 내에서 비즈니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되면 업무 담당자들이 메시지를 보내고 공동 문서작업을 하는 것 이상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채널을 더 목적 지향적이고 핵심 작업자가 참여하도록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팀즈가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 채널이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협업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협업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 여러 작업팀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그룹 내에서 논의하고 서로 학습하는 등의 의사소통하는 것도 가능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를 자사의 기업용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야머와 통합하는 방안도 공개했다. 두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쓰는 사용자는 야머에서 팀즈의 팀즈 액티비티 피드로 직접 알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야머 앱에서 @멘션을 사용하면 야머 '커뮤니티' 내의 중요한 알림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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