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 PCTV, 하우포지로 매각
아비드 테크놀로지의 피나클 PCTV 부문이 동종 업계 기업인 하우포지 디지털로 매각된다.
아비드 테크놀로지의 CEO이자 의장인 개리 그린필드는 28일, 비드의 회사 전략이 소프트웨어 분야에 좀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수정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나클 PCTV 제품군이 TV 수신카드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인 하우포지에게 좀더 적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사는 회계 연도가 마무리되는 올해 연말께 이번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