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IBM, "원자당 1비트 저장"하는 신기술 실험···손가락만한 스마트폰 현실화될까
빅데이터 열풍을 뒤로 하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데이터 단위를 다루는 업체가 있다. IBM은 원자 하나에 1비트를 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IBM 알마든 연구소에서는 자성을 이용해 단일 원자에 있는 적은 양의 데이터를 ...
원자 크기의 메모리, 현존 최고 하드드라이브보다 500배 이상 저장
네덜란드 연구진들은 500Tbpsi(평방인치 당 저장용량) 밀도로 저장할 수 있는 원자 크기의 저장 수단을 발견했다. 이 저장밀도는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상업용 하드드라이브보다 500배나 높은 수치다. Credit: Delft Universi...
세상을 바꾸는 정말 작은 디바이스
‘좋은 일은 작은 꾸러미에 담겨 온다’는 오랜 격언이 이렇게 잘 맞아떨어질 수도 없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반도체 레이저부터 벌 크기의 비행 로봇에 이르기까지 여기 소개하는 기기들은 대부분 놀라울 정도로 작지만, 일부는 심지어 사...
IBM, “무어의 법칙을 넘어서”... 비트 크기를 원자 12개로 집적
IBM은 자사 연구진이 5년의 작업끝에 데이터 1비트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원자의 수를 약 100만 개에서 12개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저장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 현재의 하드 디스크와 플래시 드...
맥길대, 새로운 물질상태 발견으로 ‘무어의 법칙’ 연장 기대
캐나다 맥길대학교가 ‘무어의 법칙’의 수명을 대폭 연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물질상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텔과 AMD 등의 엔지니어들은 오랫동안 하나의 프로세서 칩에 더 많은 반도체 소자(프로세서의 기본 단위)를 집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