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미워도 다시 한 번” 윈도우 10을 덜 밉게 만드는 19가지 방법 11 : 파일 탐색기 사용자 지정

Woody Leonhard | InfoWorld 2016.12.13
윈도우 10에서 가장 짜증 나는 부분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짤막한 요령을 제공하고자 한다. 약속할 것이 있다. 필자는 가상 데스크톱, 엣지, 윈도우 스토어, 기타 내장 앱은 다루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여러 개의 데스크톱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엣지를 거의 무시하고 스토어에는 짜증을 내며, 이미 오래 전에 내장 앱의 대안 프로그램을 찾았을 것이다. 좋다. 잘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만 바꿔 보자.

필자는 파일 탐색기와 바로 가기 목록을 좋아한다. 탭을 열어 클릭 한 번으로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가기 목록의 폴더는 쉽게 변경할 수 있다.

폴더를 오른쪽 클릭, '바로 가기에 고정'을 선택하면 된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도 있다. 오른쪽 클릭을 해서 '바로 가기에서 제거' 할 수도 있다. 또 폴더를 왼쪽의 바로 가기 목록으로 드래그해 폴더를 쉽게 추가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에도 오른쪽 클릭을 해서 '바로 가기에서 제거' 할 수 있다.

또 파일 탐색기에 파일 확장자가 표시되도록 만들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1단계 : 아래 작업 표시줄에서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한다. 아이콘은 옛날 파일 폴더처럼 생겼다.

2단계 : 가장 위에서 ‘보기’를 클릭한다.



3단계 : 리본 오른쪽에서 '파일 확장명’ 항목을 표시한다. 그리고 그 아래 '숨긴 항목'에도 표시를 한다.

다 됐다. 이제 윈도우와 일부 프로그램이 파일 이름의 확장자를 표시하기 시작할 것이다.

사용자에 따라 파일 관리자가 ‘바로 가기’ 대신 '내 PC'를 여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다. 이런 사용자는 파일 >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을 선택한다.




일반 탭에서 '파일 탐색기 열기'를 '바로 가기'에서 '내 PC'로 바꾸면 된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