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에서 바로가기 타일 변경하기

Ian Paul | PCWorld 2016.08.24
윈도우 10에서 새로 도입된 ‘바로 가기’는 비행기 모드, 위치 설정, 화면 밝기 설정, 절전 모드 등 다양한 옵션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로 가기는 알림 센터(작업 표시줄 오른쪽 사각형의 말풍선 모양 아이콘)의 제일 하단에 위치하는데, 첫눈에는 맞춤 설정이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1주년 업데이트에서 바로 가기에 들어갈 메뉴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알림 센터에서 바로 가기를 표시하는 방법은 2가지다. 모든 것을 상자로 표시하거나, ‘축소’를 클릭해서 4개만 표시되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어떤 것이 어디에 들어가게 할지 선택하고 싶을 것이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이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노트북은 태블릿 모드가 필요 없지만, 방해 금지 모드는 빠르게 접근하고 싶을 수도 있다.

바로 가기를 조정하려면 시작 > 설정 > 시스템 > 알림 및 작업으로 이동한다. 바로 가기 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각 타일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특정 설정을 바로 가기에 추가하거나 빼고 싶으면 아래의 ‘바로 가기 추가 또는 제거’를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다. 각 항목으 끔/켬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화면이 나타난다.

이렇게 설정된 바로 가기는 알림 센터에 바로 적용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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