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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드라이브프로 52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9.09
트랜센드(http://kr.transcend-info.com/)는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드라이브프로 520( DrivePro 520 이하 DP5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P520은 전방과 후방(실내)을 동시에 촬영하는 2채널 일체형 블랙박스로 택시 등 승객 운송 차량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실내 렌즈는 빛이 없는 곳에서 4개의 적외선 LED가 자동으로 작동해 어두운 차량 내부를 선명하게 담는다.

한편, 풀 HD급 전방 렌즈는 DSLR급 대형 F/1.8 조리개와 130° 화각으로 선명하고 왜곡 없는 화면을 담아낸다. 본 제품은 GPS 수신기가 기본 내장돼 있으며 보다 편리한 사용을 돕는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갑자기 시동이 꺼져도 촬영 중인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해주는 내장 배터리 및 G-센서 기반의 충격감지 이벤트 녹화 기능으로 보다 안전하게 영상을 보존한다.

DP520의 전방 렌즈는 F/1.8의 밝은 조리개, 130° 화각, 풀 HD 이미지 센서를 통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1030p(30fps) 영상을 담아낸다. 후방(실내) 렌즈의 주변부에는 야간 촬영을 위한 4개의 적외선 LED가 내장돼 있어 차량의 내부가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작동해 영상을 촬영한다.

또한 카메라처럼 활용하여 정지 장면을 찍을 수 있는 간편한 스냅샷 버튼도 갖추었다. 긴급 상황 시, 스냅샷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즉시 사진 파일이 생성된다.

DP520은 GPS 수신기가 기본 탑재돼 있다. 메뉴 설정 시, GPS 좌표, 날짜, 시간 등을 영상에 기록할 수 있다. 또한 PC 전용 드라이브프로 툴박스(DrivePro Toolbox)를 다운로드 받아 DP520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추가하면 주행 경로, GPS 좌표, 속도, 날짜 및 시간을 지도와 함께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DP520의 와이파이 기능을 활성화해 모바일 기기와 본 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트랜센드가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DP520 앱을 다운로드 후 모바일 기기와 DP520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통해 라이브 뷰 영상 및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상을 모바일 기기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주행 중에도 동승자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블랙박스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DP520 차량용 블랙박스 패키지에는 트랜센드 정품 32GB MLC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가 포함돼 있다. 이 번들 카드는 블랙박스 전용 MLC 제품으로 높은 안정성 및 내구성을 보장한다. 32GB 용량에는 4시간 분량의 풀 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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