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태블릿

MS 서피스 RT 분해해보니… “분해는 어려워도 수리는 쉬워”

Alex Cocilova | TechHive 2012.10.30
윈도우 8의 ARM 버전인 윈도우 RT를 탑재한 서피스 태블릿(서피스 RT)를 분해해본 아이픽스잇(iFixit)은 서피스 RT가 열기는 힘들지만, 열기만 하면 수리가 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분석했다.


 
서피스 RT는 애플 아이패드처럼 열기가 어렵고 기술이 필요하다. 카메라 덮개에는 7개의 톡스(Torx) 나사가 들어있고, 전체적으로 10개가 더 있다. 나사를 제거하고 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7.4V, 31.5Wh의 배터리는 아이패드보다 제거하기 쉽다. 스피커 역시 빼기가 쉬워서, 문제가 있는 경우엔 없애고 서피스에 소리가 안나게 만들 수 있다. 헤드폰 잭이나 볼륨 버튼은 같은 리본 케이블로 엮여 있다. 전면/후면 카메라도 없애기 쉽지만, 마더보드를 들어내고 없애야 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와 유리가 붙여있어서, 따로 수리하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디스플레이가 망가지면 수리 비용이 크게 들어간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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