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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제온 프로세서 탑재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1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1.25
한국레노버(www.lenovo.co.kr)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310(이하 P3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310은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 코어가 적용된 제온 E3-12xx v5 프로세서 및 6세대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특히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카드를 최신 M4000 모델까지 지원해 CAD, 영상편집, 3D 도면 작업 등의 고품질 그래픽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12GB M.2 SSD와 4개의 64GB DDR4 슬롯을 탑재해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다.

FLEX(Fully Loaded Experience) 베이를 적용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입출력 포트와 ODD, 카드 리더기, 파이어와이어나 eSATA와 같은 구성요소를 혼합 구성할 수 있다.


P310은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 다쏘(Dassault)를 비롯한 주요 전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워크스테이션 제조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을 획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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