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ㆍML / 애플리케이션

이스트소프트의 AI 카메라 앱 ‘피크닉’,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편집부 | ITWorld 2019.11.25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카메라 앱 ‘피크닉(PICNIC)’이 글로벌 1,000만 누적 다운로드(iOS, 안드로이드 OS 합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피크닉은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을 활용해 사진에서 하늘 영역을 정교하게 구분한 뒤 하늘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주는 카메라앱으로, 지난 6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피크닉은 2017년 7월 정식으로 선보인 이후 ‘스쳐간 여름밤’, ‘저물기 아쉬운 노을’ 등 총 31가지의 카메라 필터를 제공 중이며, 출시 이후 약 2년 동안 사용자가 이 필터를 활용해 사진 보정을 한 횟수는 약 8,200만 번에 달한다.

또한 애플과 구글플레이 등 앱스토어 통계에 따르면 피크닉 사용자의 90% 이상이 해외 사용자이며, 특히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날씨가 자주 변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피크닉은 ‘내가 만난 무이네’ 등 해당 지역 전용 필터를 출시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 독일, 러시아,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수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조성민 본부장은 “피크닉은 대규모의 마케팅 활동 없이 실제 서비스 이용에 만족한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후기를 바탕으로 1,000만 다운로드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크닉과 같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