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가의 필수 사무용품은?

Thomas Wailgum | CIO 2008.12.12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인 온릴레이(OnRelay)가 최근 33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다음과 같은 가상의 경우를 제시했다. “회사가 예산을 긴축하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줄이기로 했다. 해서 한 사람당 딱 4가지의 장비만 사용해야 하는 상황. 다음의 8가지 중 중 4가지를 고른다면?”

 

온릴레이가 제시한 8가지는 노트북, 데스크톱 PC, VPN 액세스, 휴대폰, 블랙베리(스마트폰), 일반 전화기, 화상회의, 개인 책상이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노트북이 88%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다음으로 휴대폰이 74%, 그리고 VPN 액세스가 68%를 기록했다. 그리고 블랙베리 스마트폰이 거의 절반에 가까운 46%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필요없다는 평가를 받은 장비는? 일반전화기가 필요하다고 답한 사람은 18%에 불과했으며, 데스크톱 PC도 이에 못지 않은 20%, 그리고 화상회의와 전용 책상이 각각 23%와 37%였다.

 

설문 결과에서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응답자의 87%가 일반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중 88%가 선택할 수 있다면 휴대폰을 업무용 전화로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twailgum@cio.com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