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1

구글, VPN 서비스 미국에서 시작

Jim Martin | TechAdvisor
구글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VPN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 서비스는 윈도우, iOS, 맥OS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글은 자체 서비스로 VPN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독립형 제품으로 판매하기보다는 구글 원(Google One)의 일부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원은 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관한 것이며, 구글 스토어에서 10% 할인을 비롯한 몇 가지 다른 장점이 있다. 또한 최대 5명의 다른 사용자와 구독을 공유할 수 있다. 

구글 측은 구글 원의 VPN 서비스(공식 명칭은 'VPN by Google One')를 미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iOS, 윈도우, 맥OS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구독료는 100GB 저장 용량에 대해 연간 19.99달러부터 시작하는데, 구글의 VPN을 대부분의 경쟁업체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저장 용량도 제공한다. 이미 구글 원에 비용을 지불한 이들은 VPN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는 의미일 수 있다. 


구글의 VPN, 괜찮은가? 

서류상으로는 그렇다. 구글은 독점적인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자 인증과 VPN 서비스의 실제 사용을 위한 별도의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는 속도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구글은 특정 시나리오에서 300Mbps 이상을 주장한다. 후자는 사용자 ID를 인터넷 활동과 연관시킬 수 있는 일부 VPN 서비스의 공통된 약점을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글은 사용자 서비스에서 실행되는 부분에서 VPN 오픈소스용 코드를 만들고 있으며, 곧 서버측 사용자 인증에도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는 어떤 결점이나 약점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둘째, 이 VPN 서비스에 대한 서드파티 감사가 이미 진행 중이다. 이는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가정 하에 사람들이 이 서비스가 실제로 안전하다고 믿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VPN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트래픽에 대해서도 완전히 신뢰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성이 있다. 지금까지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지불의 형태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왔는데, 구독을 이유로 비밀을 유지해준다는 것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구글 원에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 VPN 서비스는 무료가 아니다. 구글이 VPN 서비스를 하면서 모든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이 서비스가 예상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안심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다른 좋은 VPN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 로깅(minimum logging)이라 부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 

아직까지 구글 원 앱에서 찾을 수 있는 ‘켜기/끄기’ 토글 키 이외에 서비스 자체 사용에 대한 알려진 세부 정보가 많지 않다.  

구글 백서에서도 연결하려는 서버를 선택할 수 있는지, 스트리밍 서비스 차단을 해제할지, 킬 스위치(kill switch)와 같은 보안 기능이 있는지 등에 대한 언급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VPN 서비스가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도구(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되는 VPN 서비스와 마찬가지로)로 자리잡고 있으며, 구글은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및 기타 운영체제의 지원을 받을 때 와이어가드(Wireguard)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이 서비스를 인터넷 위협에 대한 보안 도구로 개발할 계획이라는 사실뿐이다. 

구글 원의 VPN이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 언제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출시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11.11

구글, VPN 서비스 미국에서 시작

Jim Martin | TechAdvisor
구글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VPN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 서비스는 윈도우, iOS, 맥OS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글은 자체 서비스로 VPN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독립형 제품으로 판매하기보다는 구글 원(Google One)의 일부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원은 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관한 것이며, 구글 스토어에서 10% 할인을 비롯한 몇 가지 다른 장점이 있다. 또한 최대 5명의 다른 사용자와 구독을 공유할 수 있다. 

구글 측은 구글 원의 VPN 서비스(공식 명칭은 'VPN by Google One')를 미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iOS, 윈도우, 맥OS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구독료는 100GB 저장 용량에 대해 연간 19.99달러부터 시작하는데, 구글의 VPN을 대부분의 경쟁업체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저장 용량도 제공한다. 이미 구글 원에 비용을 지불한 이들은 VPN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는 의미일 수 있다. 


구글의 VPN, 괜찮은가? 

서류상으로는 그렇다. 구글은 독점적인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자 인증과 VPN 서비스의 실제 사용을 위한 별도의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는 속도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구글은 특정 시나리오에서 300Mbps 이상을 주장한다. 후자는 사용자 ID를 인터넷 활동과 연관시킬 수 있는 일부 VPN 서비스의 공통된 약점을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글은 사용자 서비스에서 실행되는 부분에서 VPN 오픈소스용 코드를 만들고 있으며, 곧 서버측 사용자 인증에도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는 어떤 결점이나 약점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둘째, 이 VPN 서비스에 대한 서드파티 감사가 이미 진행 중이다. 이는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가정 하에 사람들이 이 서비스가 실제로 안전하다고 믿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VPN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트래픽에 대해서도 완전히 신뢰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성이 있다. 지금까지 구글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지불의 형태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왔는데, 구독을 이유로 비밀을 유지해준다는 것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구글 원에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 VPN 서비스는 무료가 아니다. 구글이 VPN 서비스를 하면서 모든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이 서비스가 예상대로 작동할 것이라고 안심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다른 좋은 VPN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 로깅(minimum logging)이라 부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 

아직까지 구글 원 앱에서 찾을 수 있는 ‘켜기/끄기’ 토글 키 이외에 서비스 자체 사용에 대한 알려진 세부 정보가 많지 않다.  

구글 백서에서도 연결하려는 서버를 선택할 수 있는지, 스트리밍 서비스 차단을 해제할지, 킬 스위치(kill switch)와 같은 보안 기능이 있는지 등에 대한 언급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VPN 서비스가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도구(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되는 VPN 서비스와 마찬가지로)로 자리잡고 있으며, 구글은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및 기타 운영체제의 지원을 받을 때 와이어가드(Wireguard)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이 서비스를 인터넷 위협에 대한 보안 도구로 개발할 계획이라는 사실뿐이다. 

구글 원의 VPN이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 언제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출시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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