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파이어월 및 UTM 어플라이언스 통합 시장 선도”...IDC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3.07.25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IDC의 전 세계 2013년 1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조사에 따르면 자사가 2012년에 이어 2013년 1분에도 파이어월과 UTM 어플라이언스 통합 매출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2012년과 2013년 1분기 모두 미국과 서유럽에서 파이어월 및 UTM 팩토리 통합 매출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체크포인트의 암논 바-레브 사장은 “최근 IDC 조사 결과는 파이어월과 UTM 어플라이언스 시장에서 체크포인트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IDC는 파이어월을 패킷 필터링, 상태검사와 프록시를 통한 범용 네트워크 트래픽 필터링을 기본 기능으로 하는 어플라이언스로 정의하고 있다. UTM 어플라이언스는 단일 기기에 최소한 네트워크 파이어월과 네트워크 침입탐지 및 방지,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를 통합하며, 다른 기능들도 추가될 수 있다.

한편, 체크포인트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최근 출시된 소규모 기업용 600 어플라이언스를 시작으로 현존하는 가장 빠른 파이어월인 61000 어플라이언스까지 총 7개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최적화하고, 정책, 사람, 집행을 통합해 월등한 보호를 제공하는 체크포인트의 기업 비전인 3D 시큐리티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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