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차세대 보안 게이트웨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2.22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컴팩트한 2U 섀시 고속 성능을 구현하는 새로운 21700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

체크포인트 21700은 최대 78기가의 파이어월 쓰루풋, 25기가의 IPS 쓰루풋과 2922 시큐리티파워(SecurityPower)를 제공한다. 또한 체크포인트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활용해 대기업과 데이터센터에 최고의 보안 성능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코리아 박성복 지사장은 “향상된 기술력을 통해 110기가 쓰루풋까지 파이어월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트랜잭션 위주의 환경에서 낮은 대기 시간과 멀티레이어 보안을 실행하는데 최적화돼 있다”며 “새로운 21700 어플라이언스는 동급 보안 게이트웨이 중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하나의 효율적인 장비에서 네트워크 성능 유지와 보안 기능 확장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21700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 21000 시리즈의 하나로서 보안가속화 모듈(SAM)을 갖추고 있으며, 시큐리티코어 기술과 108개의 코어를 통해 하드웨어 가속화를 제공한다. 보안가속화모듈(SAM)을 지원하는 21700은 5 마이크로초 이하의 파이어월 지연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파이어월 쓰루풋을 110기가까지 향상시켰으며, 초고속 VPN 쓰루풋과 3,551의 시큐리티파워(SPUs)를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트랜잭션이 많은 환경에 알맞은 제품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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