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3분기 매출 3억3,200만 달러 달성

편집부 | ITWorld 2012.10.19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201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억3,2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1억9,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59%로 지난해와 같다.

또한, 순이익은 1억6,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7%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도 10% 늘어난 0.79달러를 기록했다.

체크포인트 길 슈웨드 회장은 “체크포인트는 지난 3분기에도 엔터프라이즈 어플라이언스 및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부문에서 건실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며, “이를 통해 당사의 매출과 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50% 이상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에 체크포인트는 체크포인트 버추얼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최신 솔루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과 데이터센터에서 최대 250개의 보안 게이트웨이를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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