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RIM, 플레이북 무료 제공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자 끌어들인다

Jeremy Kirk | IDG News Service 2012.02.06
RIM이 블랙베리 플레이북 태블릿용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태블릿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RIM의 부사장인 알렉 사운더의 트위털르 통해서 발표된 이번 프로모션은 고전하고 있는 플레이북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RIM은 지난 주부터 미국에서 플레이북 세일을 다시 시작했다. 16GB를 기존 가격보다 300달러 저렴한 199달러에 판매하고, 32GB는 599달러에서 할인된 249달러에 판매하며, 64GB 모델 역시 299달러에 판매한다. 
 
블랙베리 앱 월드에 등록한 개발자들은 앱을 블랙베리 앱 월드에 2월 2일~2월 13일 사이에 등록한 경우, 16GB 플레이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달 말에 RIM은 지난 달 CES에서 첫 선을 보인 태블릿 OS의 2.0 업그레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버전은 안드로이드 앱용 블랙베리 런타임(BlackBerry Runtime)이 포함되며, 안드로이드 2.3.3용 앱을 구동할 수 있다.
 
이메일 및 주소록용 전용 앱이 포함되는 것도 크게 눈에 띄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bar 형식이어야 하며, RIM은 개발자들이 앱의 호환성 확인을 위한 툴을 배포한 바 있다. jeremy_kirk@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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