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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블랙베리용 음악 서비스 준비 중 : WSJ

John Ribeiro  | IDG News Service 2011.08.22
RIM이 블랙베리 사용자들을 위한 음악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블랙베리 메신저(BBM)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빠르면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용자들은 동시에 약 50곡의 노래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듣고 BBM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슽리트저널은 RIM이 애플의 아이튠즈나 스포티파이(Spotify)처럼 다른 음악 서비스들과 경쟁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 젊은이들이 블랙베리에 좀 더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의도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RIM은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는다”라면서 대답을 피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RIM이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 EMI 그룹 등 4곳의 주요 음반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john_ribeiro@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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