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본 업 무브와 업3 손목 밴드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과 같이 조본이 이번에 선보인 웨어러블 신제품 2종 역시 산업디자이너로 유명한 이브 베하가 디자인했다.
조본 업 무브와 업3 손목 밴드는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를 통해 무선으로 업 앱에 연결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 앱의 지능형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코치(Smart Coach)는 사용자의 데이터 수치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활동들을 제안하고, 매일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여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식사, 수면, 활동 등 자신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하루에 물 8잔 마시기, 2,500보 걷기 등 개인별 맞춤형 도전 과제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할 수 있다.
업 무브는 걸음, 운동, 칼로리 소모량, 수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장 간편하게 제공한다. 또한 블랙 다이아몬드와 실버 크로스 등 총 2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는 업3는 슬림한 디자인에 멀티 센서 플랫폼이 탑재되어 있어 많은 데이터를 받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지침과 분석 내용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