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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MD, 차세대 쓰레드리퍼 정보 연내 공개 예정 "AI·머신러닝 칩에도 힘 쏟을 것"

AMD의 쓰레드리퍼 CPU를 좋아하는 사용자는 걱정할 것이 없다. CEO 리사 수가 차세대 쓰레드리퍼 칩에 대한 정보를 계속 공개하겠다고 단종이나 공급 중단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수는 월요일,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핫칩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쓰레드리퍼의 출시 일정에 대한 복합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난드테크의 이언 커트리스가 새로운 정보가 언제 공개될 것인지를 묻자, 수는 “1년 이내 곧”이라고 답하다가 연내에 더 많은 정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범위를 줄여 대답했다. 이어서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전시회에서 수 박사가 쓰레드리퍼를 언급하지 않은 데에 대한 답변도 이어졌다. 쓰레드리퍼의 출시가 위태롭거나 AMD가 쓰레드리퍼를 홀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할 정보나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수 박사는 AMD가 다시 멀티 GPU 플랫폼 크로스파이어를 정비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였다. 그는 “GPU 성능 발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주요한 논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더욱 복잡해지는 CPU 설계 수 박사의 기조연설은 특히 서버 분야에서의 CPU 성능 개선 작업이 점점 더 복잡해짐을 나타낸다. 지금까지는 컴퓨터의 연산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일명 ‘CPU 성능’은 마이크로아키텍처 개선, 칩 성능, 전력 관리 등의 각기 다른 분야로 세분화되어 발전하고 있다. 수 박사는 더욱 밀도 높고 강력한 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 과제가 지금까지 전체 규모의 40%가량을 주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환경이 이제 변화한다. 이제 AMD와 다른 칩 제조업체도 소프트웨어 효율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공동 최적화, 케이블과 다른 입출력 장비와의 연결성, 메모리 대역폭, 심지어 기존 CPU나 GPU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부까지 다양한 면에 고루 집중하고 있다. 수 박사는 AMD도 현재 머신러닝 같은 고정 기능 애플리케이션 전용 액셀러레이터를 개발할 것인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크로스파이어 cpu amd 2019.08.20

2세대 에픽 프로세서에 달라진 업계 호응…주요 서버 업체 적극 참여

지난 주 AMD는 자사 서버용 프로세서인 에픽의 2세대 제품인 에픽 7002 시리즈 코드명 ‘로마’를 출시했다. AMD의 이번 신제품 출시가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옵테론 출시 때와는 전혀 다른 서버 업계의 분위기 때문이다. AMD가 주최한 파티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 출시에는 수많은 서버 업체가 앞다퉈 참여했다.   물론 에픽 7002은 사람들이 원하는 요소를 갖추었다. 1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서버 칩은 우선 칩 하나에 64코어 128쓰레드를 집적했다. 1세대 에픽 서버의 2배이다. 8개의 메모리 채널과 최대 128개의 PCIe Gen 4 레인을 지원한다. 에픽 7002는 이른바 ‘치플렛(Chiplet)을 이용해 엄청난 코어 수를 구현했다. CPU 다이에 8개의 소형 8코어 칩을 담고 고속 상호연결 기술로 연결한 것이다. 하나의 칩에 64코어를 담은 CPU 다이는 제조 관점에서는 실용적이지 못한데, 잘못될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더구나 AMD는 이를 7나노 공정으로 제조하기 위험성은 더 커진다. AVX(Advanced Vector Extensions)성능을 개선한 것도 큰 진전이다. AVX는 부동소수점 연산이 많은 특정 작업에 중요한 요소로, HPC 워크로드와 시각화 작업에 많이 사용된다. 또 하나의 큰 차별점은 SEM(Secure Memory Encryption)과 SEV(Secure Encrypted Virtualization)이다. SME는 하이퍼바이저 관리자의 역량을 가상머신의 메모리를 통해 옮겨지는 데이터를 보는 것으로 제한한다. 이를 통해 가상머신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훔쳐보려는 시도나 의도치 않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SEV는 가상머신을 온전하게 암호화해 다른 가상머신으로부터 격리하는 기능으로, 간섭 가능성을 없애고 신뢰할 수 없는 하이퍼바이저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물론 멜트다운과 스펙터 관련 취약점도 완전히 봉쇄했다. 에픽 7002 출시에 참여한 주요 서버 업체는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에픽 cpu 2019.08.14

AMD 라데온 5700 시리즈 벌써 단종? "사실 아냐"

새 그레픽 카드를 내놓은 지 1개월 만에 단종시켜버리는 것을 실패 아닌 다른 단어로 부를 수 있을까? 그러니 AMD도 7월 7일 레퍼런스 라데온 5700과 라데온 5700 XT를 단종시킨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일단 명목 상으로는 그렇다. 이번 소동은 지난주 목요일 프랑스 웹 사이트 cowcotland.com이 “오늘 아침 취재원으로부터 AMD 레퍼런스 라데온 5700과 라데온 5700 XT가 단종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보도한 데서 시작됐다.  이 사이트는 심지어 AMD의 레퍼런스 블로워팬 설계가 그 옛날 아타리 게임 카트리지가 버려진 매립지처럼 폐기될 것이나 라데온 5700 설계는 계속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 소식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 번져 AMD를 돈만 밝히는 괴물이라고 비난하거나 블로워팬 설계는 단점이 많았기 때문에 잘한 일이라고 칭찬하는 등 여러 반응을 불러왔다. 그러나 PCWorld가 AMD에 문의한 결과,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AMD 대변인은 출시된 지 겨우 1개월 된 신제품을 판매 중단하는 일은 없으며, 다만 협력 제조업체 제품과 경쟁하지 않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머지 않아 AMD의 AIB 협력 업체에서 만든 우수한 라데온 RX 5700 시리즈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AMD는 표준 디자인 예시로서 AMD 레퍼런스 카드가 다 판매되고 나면, 새로운 협력업체의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CWorld가 파악한 것이 맞다면, 제품 출시 후의 애프터마켓에서 다양한 설계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MD 고유의 레퍼런스 설계도 계속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한 러시아 유튜버가 인텔 라자 코두리의 발언을 잘못 해석해 최초의 인텔 GPU의 가격이 단 200달러일 것이라는 루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인텔은 곧 정정 해명을 냈고 유튜버도 영상을 삭제하기는 했지만, 갖은 루머와 그에 따른 정정은 늘상 있는 일이기는 하다. editor@itworld....

라데온 amd gpu 2019.08.12

RX 5700이 끝 아니다, AMD 리사 수···"고성능 나비 기반 그래픽 카드 쏟아져 나올 것"

AMD의 라데온 RX 5700과 5700XT가 몰고 온 파장은 크다. 첨단 7나노 제조 공정과 새로운 RDNA 그래픽 아키텍처로 만들어진 이 두 제품은 순식간에 현재 판매 중인 6종 그래픽 카드의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릴 정도였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다가 아니다. 곧 출시될 나비(Navi) GPU가 라데온 RX580 같은 보급형 폴라리스 기반 그래픽 카드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것을 넘어, AMD CEO 리사 수 박사가 더 크고 성능이 우수한 나비 기반 그래픽 카드도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수 박사는 AMD 2분기 실적 발표에서 “7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나비 GPU와 모바일용 7나노 CPU의 출시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확실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라데온 RX 5700 시리즈 이후에도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 카드가 계속 출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수 박사는 “고성능 나비 기반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다음 분기에 출시가 예고된 제품 이상으로 7나노 공정 기반의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지포스 RTX 2080 슈퍼를 내놓은 경쟁사 엔비디아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지 않을까? 슈퍼 시리즈는 엔비디아가 RX 7000 시리즈에 대항해 내놓은 RTX 2060, 207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AMD의 GCN 아키텍처는 2012년부터 라데온 GPU의 토대였고, 칩당 최대 64CU를 지원했다. 라데온 RX 5000 시리즈 중 더욱 고성능인 RX 5700 XT는 전작을 효율적으로 확장해 RDNA 아키텍처가 최대 40CU를 지원할 정도의 여유를 얻었다.   RDNA 아키텍처가 GCN의 64CU 제한을 넘을 수 있다면 AMD가 1,200달러 수준인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80급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RX 5700이 700달러 가격대인 라데온 VII의 성능을 능가하는 제품이 되면서 새로운 최고성능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 과제도 있다. 하지만 아직 기대는 이르다. RDNA 아키텍처는 분명 훌륭...

amd gpu 나비 2019.08.02

에이수스, AMD 라이젠 프로세서 탑재한 ‘비보북 15 X512’ 공개 

에이수스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탑재된 15인치 컬러풀 노트북인 X512 모델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RAM 추가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보북(VivoBook) 15 X512는 최신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듀얼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다.  15.6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5.7mm 울트라 슬림 베젤로 88%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구현했다. 에르고 리프트 힌지 디자인은 매끄러운 듀얼 액션으로 어떤 각도에서든 디스플레이를 안전하게 지지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2GB DDR4 RAM과 듀얼 밴드 와이파이 5를 제공해 최대 867Mbps의 속도로 초고속 온라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사양에 따라 터치패드 내의 내장형 지문 센서와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를 통해 노트북 액세스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역시 어두운 환경에서의 작업을 수월하게 도우며, 1.4㎜의 키 간격으로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컬러 옵션은 슬레이트 그레이, 코랄 크러쉬, 실버, 피콕 블루 4가지이며, 국내에는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를 먼저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올데이 컴퓨팅을 위한 고품질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49분 내 60% 고속충전이 가능해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독점 배터리 헬스 차징 기술을 통해 과충전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 3배 연장하고 배터리 팽창으로 인한 손상 가능성을 줄였다. 에이수스 소닉마스터(ASUS SonicMaster)의 전문적인 추가 신호 처리 및 튜닝 기능을 통한 미세 조정, 노이즈 필터링, 오디오 선명도 향상으로 진정한 몰입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새롭게 탑재된 X512 모델은 확장을 통해 듀얼 스토리지가 가능해 어떤 일이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노트북”이라며 “기존 모델 ...

amd 에이수스 2019.07.30

“소문의 진상” 라이젠 9 성능을 능가한다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모바일

최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텔의 10세대 아이스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 성능이 AMD의 최신 라이젠 9 3900X의 성능을 압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판단을 잠시 보류하기 바란다. CPU 출시를 앞둔 상태에서 벤치마크 점수가 ‘유출’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최근 아주 작은 모바일 15~18와트 인텔 아이스레이크 코어 i7-1065G7이 대형 데스크톱용 105와트 라이젠 9 3900X의 성능을 압도한다는 소문에 인터넷이 들끓고 있다.   HP 스펙터 x360 13에 탑재된 프로세서를 테스트한 결과가 긱벤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되면서 벤치마크 점수가 유출되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출시 예정인 코어 i7 1065G7의 싱글 쓰레드 및 멀티 쓰레드 점수는 각각 5,691점과 17,741점이다. 4코어 멀티 쓰레드 점수가 새로운 기록을 세울 정도로 우수하지는 않다. 그러나 대부분 사이트는 라이젠 9 3900X의 5,624점보다 높은 5,691점이라는 싱글 쓰레드 점수를 강조했다.   라이젠 9 벤치마크 점수 바로잡기 유출된 벤치마크 점수를 PCworld가 보유한 라이젠 9 3900X 벤치마크 점수와 비교하기 위해, 최신 긱벤치로 라이젠 9 3900X, 그리고 여기에 더해 8세대 코어 i7-856U 위스키 레이크, 9세대 코어 i7-9889H 노트북 컴퓨터를 테스트했다. 결과를 말하면, 아이스 레이크가 라이젠 9를 압도한다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    결과 그래프를 보면, 소문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접 테스트한 라이젠 9 3900X의 벤치마크 점수는 6,000점에 가깝다. 현재로서는 유출된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의 점수에 압도당할 정도가 아니다. 일반적인 4.8GHz~5GHz 코어 i9-9900K가 훨씬 높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4.5GHz~4.6GHz 라이젠 9 3900X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소문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라이젠 9 3900X에 5.624점이...

벤치마크 인텔 amd 2019.07.29

토픽 브리핑 | 치열했던 그래픽 카드 선두 경쟁 2개월

2019년 상반기는 PC 게임 마니아에 있어 너무나도 흥미로웠던 기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엔비디아와 AMD는 일반용 그래픽 카드 분야를 양분하면서 수 년간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8월 엔비디아가 AI와 딥러닝 기술을 응용한 12나노 튜링 아키텍처와 PC 게이머용 지포스 RTX 시리즈를 공개했고, 상반기 AMD도 차세대 아키텍처와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두 업체 간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2019년 5월 27일, 컴퓨텍스 행사에서 7나노 나비 아키텍처를 공개한 AMD는 CPU에 이어 GPU 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신작을 내놨다. 신제품 라데온 RX 5700, RX 5700XT는 RDNA 아키텍처와 7나노 공정의 이점을 살려 성능과 속도, 전력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 발표 당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가격이었다. 라데온 RX 5700 XT는 449달러, RX 5700의 가격은 379달러로 책정됐다. 여기에 더해 AMD는 RX 5700 XT의 경쟁 제품을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으로 정하고 인기 게임 10종에서 RTX2070과 비슷하거나 우세한 성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7월 7일로 정해진 라데온 RX 5000 발매까지 관련 업계와 사용자의 관심은 AMD GPU의 출시 전 벤치마크만큼 실제 게임 환경에서의 성능이 뛰어날지에 쏠려 있었다.   “알맞은 가격” AMD, 나비 기반 라데온 RX 제품 발표…레이트레이싱 관련 계획도 공개 7나노 기반 라데온 RX 5700, 듀얼 팬 달린 커스텀 제품은 8월에나 출시 AMD의 신제품 발표 직전인 7월 2일, 엔비디아가 기습 공격을 단행했다. 컴퓨텍스에서 신제품 GPU 없이 쿼드로 5000과 RTX 드라이버를 탑재한 스튜디오 노트북 제품군만을 공개했던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2060 슈퍼, RTX 2070 슈퍼를 발매했다. ‘슈퍼’가 붙은 제품군은 지금까지의 엔비디아 브랜드에 없었던 분류로, 기존 RTX 2060과 RTX 2070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해 각각 한 단계 위...

라데온 지포스 amd 2019.07.26

“비싸도 없어서 못산다” AMD 라이젠 3900X, 여전히 공급 부족으로 고전

AMD의 라이젠 3900X는 비디오 편집용이든 게임용이든 반드시 사야 할 CPU일지 모르지만, 현재 실제로 살 수 있는 것은 IOU뿐이다. 2주 전 출시 당일 매진 사태가 벌어지면서 비공식 거래가는 점점 오르고 있다.   이미 아마존에서는 서드파티 판매업체를 포함해 재고가 없고, 뉴에그나 베스트 바이,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로 센터는 방문 수령이 가능한 것처럼 목록에 올라와 있지만, 정작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은 없다. 이베이를 통해 구매할 수는 있지만, 가격이 무려 740달러까지 올라간다. 정식 가격 499달러에서 50%나 오른 가격이다. 절망에 빠진 구매자들이 399달러 3800X를 찾아보지만, 이 역시 대부분 매진 상태이다. 마이크로 센터에 재고가 있지만, 매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준비해야 한다. 이베이에 무려 479달러에 매물이 나와 있지만, 실제 구매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쟁제품인 인텔 i9-9900K를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정가 499달러의 이 제품 역시 아마존에서는 7월 28일까지 재고가 없는 상태이다.  이런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AMD의 메시지는 출시 당시와 마찬가지다. 시장의 반응에 기뻐하며 부족한 공급을 채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조금 더 저렴한 제품은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텔 코어 i7-9700K에 대응하는 라이젠 3700X은 아마존이나 뉴에그에서 32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329달러. 뉴에그는 PC용 엑스박스 게임 패스 3개월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AMD 라이젠 3900X는 PCWorld 리뷰에서 탁월한 성능이 확인됐지만, 공급 부족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AMD는 자사의 공급 상황을 제대로 업데이트해 주지도 않고 있다. 인텔 역시 커피 레이크 출시 당시 같은 문제로 사용자의 불만을 산 적이 있다. 출시 당시 많은 사용자가 라이젠 3900X를 구매했기 때문에 제품 없이 출시 발표만 하는 ‘페...

amd 공급부족 라이젠 2019.07.25

"3세대 라이젠과 메인보드가 호환되지 않을 때" AMD, CPU 대여 프로그램 제공

메인보드 BIOS의 한계 때문에, 라이젠 3세대 칩이 구형 AM4 메인보드에서 부팅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해결책이 있다면, 첫 라이젠 PC를 조립한 사용자가 부딪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보상 교환 프로그램일 것이다. 이번 문제는 메인보드의 UEFI/BIOS로 거슬러 올라간다. AMD는 AM4 소켓과 오리지널 라이젠 칩의 호환성을 보장했는데, 안타깝게도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편성에 필요한 코드 양이 AM4 메인보드의 소화량을 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불거진 문제는 2가지다. 우선 최신 X570 보드가 라이젠 1세대 같은 구형 칩의 지원을 포기한 것이다. 반대로 말할 수도 있다. 최신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구입한 사용자 입장에서도 X370이나 B350 칩셋을 포함한 기존 저가형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BIOS 업데이트로도 해결은 안 된다. 특히 기존 라이젠이나 호환 프로세서가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때도 마찬가지다. AMD 지원 문서는 메인보드 제조 업체에 RMA를 요청하는 것과, 플래시 드라이브에서 BIOS를 업데이트하는 것까지, BIOS 업데이트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그러나 사용자가 기존 라이젠 메인보드와 라이젠 3세대 3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조합하려고 할 때는 칩과 메인보드라는 닭과 달걀의 문제가 생긴다. 애당초 PC가 부팅되지 않는데 BIOS를 업데이트할 수 있을까? AMD는 프로세서 부트 키트라는 해결책을 내놨다. 저렴한 애슬론 200GE 제품을 사용자에게 대여해주면, 사용자가 PC를 부팅하고, BIOS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은 후에 CPU를 라이젠 3세대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절대로 간단하지는 않다. 제품번호와 시리얼 번호가 보이는 3세대 라이젠 칩과 메인보드의 사진과 구입 영수증을 AMD에 제출해야 하고, 워런티 요청 문서에 메인보드 업체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를 기술해야 한다. 이 조건을 만족할 ...

메인보드 amd BIOS 2019.07.17

AMD, 델 에일리언웨어 공동 설립자 게이밍 사업부로 영입

AMD 게이밍 아키텍트에 델의 게임용 하드웨어 에일리언웨어 사업부를 공동으로 이끌던 프랭크 에이저가 수석으로 합류했다. AMD CEO 리사 수가 직접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랭크 에이저의 입사를 확인하고 축하했다. 에이저는 자신의 트위터 소개에도 새 직함을 추가했고, 트위터를 통해 “리사 수의 환영에 감사한다. 게이밍 산업 성장에 있어 커다란 기회이며, AMD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무어 인사이트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AMD 팰로우인 패트릭 무어헤드에 따르면, 에이저는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그룹 사장인 샌딥 첸나케슈와 이어지는 보고 체계에서 일하게 된다. 무어헤드는 AMD 입장을 인용해 전반적인 업무는 세미 커스텀 솔루션, 라이젠 CPU, 라데온, 인스팅트(Instinct GPU)와 소프트웨어 제품에 걸친 AMD 크로스 플랫폼의 현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AMD는 아직 에이저의 업무 범위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에이저의 합류는 수 년 간 전 그래픽 아키텍트 라자 코두리 등 주요 AMD 인사가 인텔로 이직하는 등 수난을 겪은 AMD의 승리다. 특히 코두리의 직무는 Xe 그래픽 아키텍처의 설계와 마케팅을 지휘하는 것이었으므로 타격이 컸다. 인텔은 또한 여러 명의 애널리스트와 전직 언론인을 채용하기도 했다. 에이저의 합류로 AMD는 엔지니어링, 마케팅, 비즈니스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은 셈이다. 에이저는 엔지니어로 시작해 게이밍 노트북 PC의 선구자 중 하나로 두각을 드러낸 인물이다. 무어헤드는 “AMD의 게이밍 분야 성과는 뛰어나지만, 아직 더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게이밍 콘솔과 보급형(통합), 중급형(카드) 그래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프리미엄 PC 게이밍 등 직접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는 분야에서의 경쟁은 치열하다. AMD가 선점한 클라이밍 게이밍 분야도 아직은 큰 시장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editor@itworld.co.kr

게임 amd gpu 2019.07.16

지금 사면 절대 안되는 GPU 6가지

게이머들에게는 폭풍과 같은 한 주가 지나갔다. AMD는 350달러 라데온 RX 5700과 400달러 라데온 RX 5700 XT로 차세대 GPU를 출시했고, 이에 맞서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슈퍼’ 제품을 선보이며 반격에 나섰다. 400달러 지포스 RTX 2060 슈퍼와 500달러 RTX 2070 슈퍼는 7월 9일 출시되었고, 더 강력한 지포스 RTX 2080 슈퍼는 7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RTX 슈퍼는 사실상 성능 대비 가격대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지포스 RTX 2060 슈퍼는 500달러 RTX 2070급의 성능을, RTX 2070 슈퍼는 700달러 RTX 2080급을 성능을 낸다. AMD의 라데온 신제품 역시 경쟁 지포스 제품을 능가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문제는 이들 신제품이 너무 강력한 탓에 한때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었던 몇몇 그래픽카드가 하루 아침에 고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래픽카드는 여전히 판매되고 있지만, ‘폭탄 세일’을 하지 않는 이상 사지 않는 것이 좋다. -    350달러 GeForce RTX 2060 (non-Super) -    400달러 Radeon Vega 56 -    500달러 Radeon Vega 64 -    500달러 GeForce RTX 2070 (non-Super) -    700달러 GeForce RTX 2080 (non-Super) -    700달러 Radeon RX VII 다시 말해, 새로 출시된 그래픽카드들이 괴물급인 1,200달러 지포스 RTX 2080 Ti를 제외한 전체 고성능 GPU 시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지포스 RTX 2060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인 만큼 게임에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성능을 제공하는 반면, 라데온 RX 5700은 더 나은 메모리 구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

그래픽카드 amd gpu 2019.07.15

리뷰 | AMD 영광의 시대 열어줄 역대급 수작, 라데온 RX 5700과 5700 XT

AMD의 밝은 미래, 새로운 시작. 라데온 RX 5700과 RX 5700 XT 그래픽 카드는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길을 가리키는 제품이다. 지금까지의 GPU에 없었던 신기술도 가득하다. 7월 7일 출시된 라데온 RX 5700 시리즈는 최첨단 7나노 제조 공정을 사용해 만들어진 첫 번째 정식 주류 GPU다. 초고속 PCIe 4.0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첫 번째 그래픽 카드이기도 하다. 또 AMD의 완전히 새로워진 RDNA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첫 번째 그래픽 카드이다. RDNA는 오래 전부터 라데온에 필요했던 강력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하는 아키텍처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없이도 4K 144Hz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들어가 있다. 메모리도 GDDR6로 업그레이드됐다. AMD는 베가64에서 저질렀던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 블로워 스타일의 쿨러 디자인을 구현했다. 엔비디아가 갑작스레 지포스 RTX 2060 슈퍼와 RTX 2070 슈퍼를 출시해 AMD의 잔치에 훼방을 놓으려고 했지만, AMD는 출시 전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해 이런 계획을 무산했다. 한 마디로 350달러 라데온 RX 5700과 400달러 가격인 라데온 RX 5700 XT는 아주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라데온 RX 5700과 5700 XT 사양과 기능, 특징 라데온 RX 5700 시리즈에는 새로운 기술이 많이 도입되어 있기 때문에 리뷰가 아주 길다. 먼저 그래픽 카드 내부의 새로운 것들부터 소개한다.  먼저 하드웨어에 대해 설명한 후,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소개하겠다. 다음은 ADM가 제공한 라데온 RX 5700과 라데온 RX 5700 XT, 이 그래픽 카드가 대체하게 될 AMD 제품군인 라데온 RX 베가 GUP의 기술 사양이다. 라데온 부문 책임자 스콧 허클먼은 위에 링크된 비디오인 ‘풀 너드(The Full Nerd)’ 인터뷰에서 베가 단종을 확인해주었다.   사양을 표로 확인하면 유용하기는 하지...

그래픽카드 라데온 amd 2019.07.10

7나노 기반 라데온 RX 5700, 듀얼 팬 달린 커스텀 제품은 8월에나 출시

많은 이가 기다리던 AMD 라데온 RX 5700, RX 5800 XT 그래픽 카드가 지난 일요일 출시됐다. 업계 최초의 7nm 제조 공정을 따랐고, RDNA 그래픽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RX 5700, RX 5700 XT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과 RTX 2060 슈퍼의 기본 성능을 훨씬 뛰어넘는 벤치마크 결과를 보였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은 사파이어, XFX, 에이수스 같은 애드인 제조업체가 오버클럭 버전이나 커스텀 쿨러를 추가한 비레퍼런스 제품을 만들 때도 장점이 된다. 하지만 AMD 협력사의 비레퍼런스 커스텀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최소한 1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하루라도 빨리 신제품을 손에 넣고 싶다면 AMD의 폐쇄형 쿨러 스타일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라데온 부문 일반 이사이자 CVP 스콧 허클먼은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AMD 게시판에 “애드인보드 협력사 제품은 8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D 대변인은 PCWorld에 이 레딧 사용자가 허클먼 본인이라고 확인했다. 이것이 전부라면 기사 거리로는 좀 모자랐겠지만, 허클먼은 애드인보드 협력사 제품이 폐쇄형 싱글 팬 쿨러인 블로워 형식의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데온 RX 5700 시리즈는 과거 레퍼런스 디자인보다 훨씬 뛰어난 쿨러를 탑재했다고 해도, 이 제품보다 더 성능이 낮은 지포스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더 발열이 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듀얼 팬 형식으로 디자인을 전환했다. 열이 올라가면 부하 상태에서의 클럭 속도 유지에 한계가 있고 성능 하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클먼은 “라데온은 지금까지 제품 출시 당시의 성능 차트가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과 차이를 보여 악명을 얻었지만, 싱글 팬 블로워 스타일 설계는 모든 PC에서 제품 출시 때 공개한 성능과 동일한 수행을 보장할 것이다. 전문 리뷰어처럼 PC 쿨링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용자는 많지 않다. 전문 벤치마크와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 차이를 깔끔히 정리하고, 출시 행사에서 발표하는 성능 차트를...

라데온 amd 7nm 2019.07.10

“줄을 서시오!” AMD 신형 라이젠 3000 CPU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

새로 개봉한 어벤져스 영화를 보려는 줄도 아니고 조단 스니커즈 할인 판매를 기다리는 줄도 아니다. 지난 일요일 지역 컴퓨터 매장 바깥에서 AMD의 기대작 라이젠 3000 CPU를 사려고 기다리는 PC 애호가들이다.   PC 유통 매장인 마이크로 센터(Micro Center)는 자사 매장 중 여러 곳에서 PC DIY 애호가들이 AMD CPU를 구매하려고 줄을 섰다고 공식 확인했다. 신제품 판매는 아침 일찍 시작됐다.  조 앤 제인 DIY(Joe and Jane DIY)에서도 AMD의 오전 6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줄을 이었다. 다행히 PCWorld의 리뷰에서도 확인됐듯이 이런 기다림은 가치가 있었다. AMD의 라이젠 3000 시리즈는 7나노 공정으로 생산한 최초의 소비자용 x86 CPU이다. AMD는 인텔보다 더 작은 프로세스 노드를 자축하기 위해 출시일을 7월 7일로 잡았다.   사람들이 줄을 선 곳은 마이크로 센터 매장만이 아니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라이젠 3000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사진을 올렸으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당장의 구매를 포기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도쿄의 아키하라바 전자상가에서 사람들이 빗속에서도 라이젠 CPU를 사기 위해 우산을 들고 줄을 선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물론 단지 AMD 지지자들만의 반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AMD의 최신 CPU에 대한 기대감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에는 월마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아니고는 소비자들이 좀처럼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악명 높았던 아이폰 신제품 구매 대기줄도 짧아지고 있으며, 대신 아이폰을 온라인이나 예약 구매하는 추세이다.  PC 시장만을 놓고 보면,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95 출시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물론 윈도우 95만큼은 아니지만, 밀레니엄 이후 어떤 CPU나 GPU도 얻지 못했던 호응이다. 무어 인사이트의 대표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PC...

라데온 매진 amd 2019.07.10

“또 한번 게임의 판도를 바꾼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슈퍼 및 RTX 2070 슈퍼 리뷰

엔비디아는 뭔가 굉장한(Super) 것이 나올 것이라고 한 달도 넘게 전에 약속했고, 마침내 약속이 실현되었다. 미리 말해 두자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 399달러짜리 지포스 RTX 2060 슈퍼와 499달러짜리 지포스 RTX 2070 슈퍼에는 새로운 그래픽 칩과 다른 개선 기능으로 꽉 차 있다. 덕분에 ‘슈퍼’가 붙지 않은 오리지널 RTX 2060 제품군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원조 RTX 2060의 약점을 보완하고, RTX 20 시리즈 제품 전체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인 것이나 다름없다. 이 모든 것을 예전과 거의 다름없는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매우 강력하다. 덕분에 한층 더 강력한 지포스 RTX 2080 슈퍼 버전도 7월 23일 출시 대기 중이다. 여기서 살펴볼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모델로도 나오고, EVGA, 에이수스, 기가비이트 등과 같은 보드 제조업체들에 의한 맞춤형 버전으로도 나온다. 출시 시기는 우연이 아니다. AMD의 기대작 라데온 RX 5700과 5700 XT의 7월 7일에 맞춘 것이다. PCIe 4.0에서부터 완전 새로운 RDNA 그래픽 아키텍처와 7nm 트랜지스터에 이르기까지 각종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AMD의 라데온 TX 5700과 5700 XT는 ‘슈퍼’가 붙지 않은 RTX 2060과 2070을 너끈히 앞서는 것으로 초기 예고편에 나와 있으며, 가격은 엔비디아의 입문자용 레이트레이싱 옵션과 겨루는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슈퍼’로 업그레이드된 지포스 제품이 과연 라데온에 타격을 입힐 정도로 굉장한 것일까? 이제 알아보도록 하자.   사양, 기능, 가격 엔비디아의 슈퍼 버전 전 제품에는 더 커지고 강력해진 GPU가 탑재되어 있다. 지포스 RTX 2060 슈퍼의 경우는 더욱 탄탄한 메모리 구성도 갖췄다. 350달러짜리 원조 지포스 RTX 2060 역시 계속 판매하지만, 엔비디아는 새로 나온 슈퍼 버전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는 RTX 2070 및 2080을 대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데온 리뷰 지포스 2019.07.09

업데이트 : AMD 라이젠 3000 리뷰 | 인텔의 시대를 끝내러 왔다

업데이트 기사에서는 성능 테스트 결과 중 3D 뷰포트와 시너지 시네스코어(Cinescore) 성능 결과를 더했다. 또한, 게임 외적인 이유로 데이터에 나타나지 않았던 파 크라이(Far Cry) 5와 데우스 엑스: 맨카인드 유나이티드(Deus Ex: Mankind United)에서의 구형 라이젠 칩 게이밍 벤치마크 차트도 추가했다. AMD의 12코어 라이젠 9 3900X CPU 리뷰를 한마디로 요약한 문장은 이렇지 않을까?  “와, 이 CPU 진짜 빠르다.” 그러나 결론만 보기는 아쉽다. 라이젠 9 3900X는 1GHz를 처음으로 넘어섰던 AMD의 오리지널 K7 애슬론 시리즈 CPU, 데스크톱 PC의 64비트 시대를 열었던 애슬론 64 CPU만큼이나 중요한, 시장을 바꾸는 CPU가 될 물건이기 때문이다. 라이젠 9 3900X가 앞으로 저런 제품이 세운 위대함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전 세대의 무시무시한 게이밍 성능 지표를 모두 넘어서는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발매 직후의 혼란이 가라앉으면 AMD 라이젠 3000 시리즈는 단숨에 가장 인기 있는 CPU가 될 것이다. 라이젠 3000 시리즈는 어찌됐든 7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최초의 사용자 x86 칩이다. 인텔의 현재 데스크톱 칩은 모두 아직도 14나노 공정으로 제작된다. 올해 말쯤 되어야 10나노 공정으로의 이전이 시작될 것이다. AMD가 7나노 공정에 먼저 도달한 것을 부러워하면서 말이다. 기술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AMD는 라이젠 3000을 위해 재설계된 2세대 젠 코어를 발표했다. 이전 라이젠 2000 시리즈에 비해 부동 소수점 성능이 2배 증가했고, 클럭당 명령어 처리 횟수가 15% 향상되었다. AMD는 명령 프리-패치를 개선했고, 명령 캐시를 한층 강화했고, 마이크로-op 캐시를 2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AMD는 부동 소수점 성능을 2배로 늘린 것에 더해 이제 AVX-256까지 도입했다(256비트 고급 벡터 확장). 인텔 코어는 AVX-512이다. 오늘날 AVX...

인텔 cpu amd 2019.07.09

가격 폭락하는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아마존, 할인 판매 시작

AMD가 신형 라이젠 3000 프로세서를 정식 출시했다. 더 많은 코어와 더 높은 클럭속도를 장착한 AMD의 신형 프로세서는 인텔 프로세서를 추월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2세대 라이젠 20000 프로세서 역시 퇴물로 만들어버렸다. 대대적인 가격 인하가 없으면 사용자가 검토할 가치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젠+ 세대 AMD CPU의 할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선 라이젠 5 2600이 14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해 200달러에 출시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라이젠 5 2600은 6코어 12쓰레드에 기본 클럭속도 3.4GHz, 부스트 클럭속도 3.9GHz 제품이다. 좀 더 상위 모델인 라이젠 5 2600X는 160달러이다. 지난 해 230달러로 출시된 이후 최하 180~200달러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던 제품이다. 라이젠 5 2600X는 6코어 12쓰레드에 기본 클럭속도 3.6GHz, 부스트 클럭속도 4.2GHz 제품이다. 8코어 16쓰레드의 라이젠 7 2700X는 260달러로 떨어졌다. 첫 출시 가격은 330달러였고, 기존에는 최하 280달러의 가격을 유지했다. 기본 클럭속도 3.7GHz, 부스트 클럭속도 4.3GHz이다. 이보다 클럭속도가 낮은 8코어 제품인 라이젠 7 2700은 2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현재의 가격대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게임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순정 게이머에게는 탁월한 클럭속도와 개선된 IPC를 갖춘 신형 라이젠 3000 제품군이 매력적이겠지만, 이들 제품은 한동안 할인 판매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editor@itworld.co.kr  

할인 amd 3세대 2019.07.09

"자신감 있는 가격" AMD 라데온 RX 5700, R700 XT 예상가격보다 인하해 출시

AMD의 신제품 그래픽 카드가 채 출시되기도 전에 가격 할인을 단행했다. 지난 금요일 AMD는 380달러였던 라데온 RX 5700과 450달러였던 라데온 RX5700XT가 출시되면서 당초 발표된 가격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AMD 라데온 RX5700 시리즈의 새로운 가격은 다음과 같다. 50주년 기념일 에디션 AMD 라데온 RX5700 XT 그래픽 카드 449달러 AMD 라데온 RX 5700 XT 그래픽 카드 399달러 AMD 라데온 RX 5700 그래픽 카드 349달러 6월 초 2019년 E3 행사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AMD는 라데온 RX 5700이 350달러인 지포스 RTX 2060보다, 라데온 RX 5700XT가 500달러 정가인 지포스 RTX 2070파운더스 에디션보다 성능이 앞선다는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주 엔비디아도 성능을 한 등급 올린 지포스 RTX 2060과 2070 슈퍼(Super) 그래픽 카드를 깜짝 출시했다. RTX 2060 슈퍼는 RTX 2070과 성능이 비슷하고, RTX 2070 슈퍼는 프레임률에서 700달러 가격인 RTX 2080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냈다. AMD도 주목했다. 가격 인하에 대해 AMD는 “모두 알고 있듯, GPU 시장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 경쟁은 혁신과 게이머의 편익을 향상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라데온 RT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가격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데온 부문 담당 이사이자 CVP인 스콧 허켈먼은 이러한 상황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임 속어(“Jebaited”)로 표현하기도 했다. 사용자들도 치열한 경쟁 속에 7월 7일 출시된 라데온 RX 5700과 RX 5700 XT 리뷰에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됐다. editor@itworld.co.kr 

라데온 amd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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