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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

구글,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 분사 소문…시간 결정 양자 컴퓨팅의 향방에 관심

대형 IT 업체는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스타트업을 사들인다. 하지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2022년에 그 반대의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알파벳은 퀀텀 컴퓨팅 자회사 샌드박스(Sandbox)를 분사시키려 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샌드박스는 문샷 프로젝트(Moonshot Project)란 이름으로 알파벳의 자금을 받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샌드박스는 알파벳의 야심 찬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샌드박스는 지난 해 최초로 양자 컴퓨터로 시간 결정을 구현하는 성과를 올렸다. 물리학자는 시간 결정이 양자 시스템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시간 결정은 기본 상태에서도 서로 다른 구성 간을 주기적으로 진동하는데, 아주 적은 에너지 상태, 즉 사실상 에너지 소비 없이 움직인다. 이는 꿈의 기계인 영구 기관에 가깝다. 사실 시간 결정은 년 시간 결정의 첫 번째 실험 증명이 나올 때까지 이론 물리학에서도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분분했다. 만약 샌드박스가 시간 결정을 기반으로 한 양자 컴퓨팅을 현실화한다면, 혁명에 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현재의 양자 컴퓨터는 보통 초전도 칩을 기반으로 절대영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동작하며, 복잡한 냉각 장치와 많은 전력이 필요해 운영 비용이 많이 든다. 결국, 이런 특성 때문에 초전도 칩을 기반으로 한 모든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이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일부 스타트업은 해당 국가로부터 대규모 지원을 받기도 한다. 반면에 시간 결정을 기반으로 한 양자 컴퓨터는 훨씬 더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알파벳이 샌드박스의 분사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지에 의아해하고 있다. 분사를 통해 샌드박스의 최근 성과를 현금화하려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샌드박스가 독립된 회사로 좀 더 민첩하게 움직이도록 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독자적으로 투자를 받아 새로운 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향후 구글과의 협력관계는 어떻게 될지도 관심사이다. 샌...

양자컴퓨터 구글 분사 2022.01.14

2021년 VM웨어, 분사와 경영진 변화 속에 도전적인 미래 준비

지난 1년 동안 VM웨어에는 많은 것이 변화했다. 소유 지분과 경영진부터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제품 및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큰 변화를 단행한 VM웨어는 이후의 큰 도전에 대비하고 있다.  VM웨어는 10월 5일~7일 ‘VM월드 2021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900여 세션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서 멀티클라우드 연결성부터 클라우드 관리, NSX 네트워킹, 보안, 기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툴 등 자사의 수많은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VM웨어의 클라우드 영업 담당 부사장 에르베 르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해 VM월드는 팬데믹 기간의 민첩성과 회복성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의 역할에 중점을 맞췄다. 너무나 많은 기업이 분산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클라우드로 이전할 방법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1년 후, 이런 과정으로 많은 기업이 계획했던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이 가속화됐고, 클라우드가 더 성숙해졌다. 기업은 디지털 퍼스트 및 앱 주도 미래에 대한 최종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CEO 취임 100일을 기념하는 언론 및 애널리스트 대상 행사에서 CEO 랑가라얀 라구람은 VM웨어의 장기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VM월드의 핵심 주제가 될 전망이다.  라구람은 “팬데믹은 이미 일어났던 변화를 가속화했다. 현재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가 늘어났다. 인적 자원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가속화 때문에 사람들은 분산 멀티클라우드 환경과 세계가 꽤 복잡하다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복잡성을 줄이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복잡성에 더해, VM웨어 고객 75%가 둘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탄주(Tanzu)와 클라우드  “VM웨어는 분산형 컴퓨팅을 위한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플랫폼이 되는 것은 물론, 향후 쿠버네티스 같은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방된 기술과 프로토...

VMware 분사 CEO 2021.10.05

HPE, 서비스 사업부 분사…CSC와 통합으로 대형 서비스 업체 탄생

HPE가 자사의 서비스 사업부를 분사해 IT 서비스 업체인 CSC와 합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PE는 이번 분사와 합병으로 연 매출 260억 달러 규모의 순수 IT 서비스 업체가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분사 및 합병은 2017년 3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리콘 밸리 최장수 업체 중 한 곳인 HP가 변신을 위한 또 한 번의 시도에 나선 것이다. 불과 1년 전 HP는 데이터센터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HPE와 PC를 판매하는 HPC로 나뉘어졌다. HPE가 다시 한 번 회사를 나누는 것은 더 작고 핵심 사업 중심의 회사로 클라우드 시대의 기업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한층 더 가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HPE CEO 멕 휘트먼은 발표문을 통해 고객들은 “더 강력하고 더 다재다능한 서비스 사업부”로부터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HPE의 주주는 새로운 합병 회사 주식의 약 50%를 갖게 된다. 휘트먼은 이사회에 참여하지만, 신생 회사의 CEO는 현 CSC CEO인 마이크 로리가 맡는다. 나머지 이사회 구성은 HPE와 CSC가 반반씩 지명한다. 한편 HPE는 서비스 사업부 분사와 관련된 비용이 발생하지만, 합병 첫 해에 서비스 사업 합병으로 10억 달러의 비용 절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합병 CSC 분사 2016.05.25

HP 엔터프라이즈 분사 작업 본격화… “11월 1일 완료 예정”

HP가 HP 엔터프라이즈를 독립 회사로 등록하기 위한 서류 신청 작업을 마쳤다. HP를 2개 회사로 분사하는 공식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이다. HP는 지난 화요일 미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 등록을 위한 폼 10(Form 10) 서류를 제출했다. 이 서류에는 지난 몇 년간의 HP 엔터프라이즈의 실적이 담겨있다. 서류에 따르면, HP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해 매출 551억 달러, 수익 1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이보다 높은 매출 574억 달러, 수익 21억 달러를 기록했다. HP 엔터프라이즈는 또 다른 한쪽인 ‘HP Inc.’로부터 분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HP Inc.는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HP의 PC 및 프린팅 사업에 대한 실적은 분사 후에 정확히 알 수 있다. 하지만 HP 엔터프라이즈와 HP Inc.의 기업 규모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HP는 분사 계획을 발표했다. HP 엔터프라이즈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담당하고, HP Inc.는 PC 및 프린터를 담당한다. HP는 수요일 분사 작업은 다음 회계연도 시작일인 11월 1일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HP 엔터프라이즈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 HPE로 주식을 등록할 예정이다. 기업이 탄생한 지 76년이 된 HP는 지난 몇 년간 PC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장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동한 시장 변화에 편승하지 못해 매출이 감소해왔다. 임원들은 분사가 비즈니스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각 회사가 각자의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HP의 CEO 멕 휘트먼은 “어느 때보다도 확신이 선다”라면서 분사를 통해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우리 주주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2개의 경쟁력 있는 회사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개의 HR 팀 운영, 2명의 CFO, ...

HP 분사 HP엔터프라이즈 2015.07.02

HP, 분사 대비한 새 로고 공개…단순한 구조와 집중 강조

슈퍼컴퓨터에서 유닉스, 태블릿까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초대형 IT 업체 HP가 이번 주를 끝으로 분사된다. 공식적인 분사는 오는 11월 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의 HP는 이날 법적으로도 문을 닫게 된다. HP는 HP 엔터프라이즈(HP Enterprise)와 HP(HP Inc)로 나눠진다. 분사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이번 주 열린 HP의 대규모 사용자 컨퍼런스인 HP 디스커버에서 확실히 드러났다. HP 엔터프라이즈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고, PC와 프린터는 한쪽 구석으로 밀려났다. 새로운 로고는 미니멀리즘 아티스트 솔 르윗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사각형이다. 컨퍼런스에서 HP의 임원들은 분사의 이점을 너무 열성적으로 이야기해 2011년 분사 계획을 왜 그렇게 결사적으로 반대했었는지 의아할 정도였다.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총괄 책임자 안토니오 네리는 “분사해야 하는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대단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문제가 그렇게 간단할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HP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고객의 결정에서 기술은 부분적인 이유일 뿐이다. HP 지원팀과의 관계, 서드파티 업체와의 관계는 종종 최신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한 항공회사의 IT 관리자인 브라이엄 프리스는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이 끝난 다음 “우리 지원팀은 어떻게 되는ㄴ가? 어떻게 바뀌게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프리스는 기술 지원이 HP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HP의 제품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다소 비싸고 좀 더 고성능인 경향이 있지만, “기술 지원이 유지되는 한 그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상관없다”라고 강조했다. HP의 임원들은 고객들과 만나 분사가 고객사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점을 강조해 왔으며, 오히려 분사로 인해 기술 지원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HP 분사 로고 2015.06.04

새로 출범하는 HP 엔터프라이즈가 주의해야 할 것

PC와 프린터 사업을 분사하기로 한 HP의 결정은 오라클이나 IBM 등 HP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주요 경쟁자들에게 새로운 위협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멕 휘트먼이 이끌게 되는 HP 엔터프라이즈에는 HP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서버 사업이 포함되며, 분사는 2015년 10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사된 두 회사가 어느 정도의 협력관계를 유지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이번 분사의 의미와 HP 엔터프라이즈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지 짚어 본다. 속도의 필요성 휘트먼은 “민첩해지는 것은 승리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두 개의 회사로 분리하는 것은 각 경영진이 좀 더 날카로운 초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홀거 뮬러는 “HP가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좀 더 빨리, 그리고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범용 PC와 프린터 사업이 분리되면서 엔터프라이즈 영역의 시장 가치는 더 높아져야만 한다. PC 사업 역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 일반 사용자용 브랜드도 최적화되고, 기존에는 전체 HP 브랜드와 충돌되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변경된 구조가 이전에는 HP가 놓치고 있던 초점과 집중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가 해법인가? 엔델레 그룹의 대표 애널리스트 롭 엔델레는 이번 분사로 HP 엔터프라이즈는 좀 더 적극적인 인수 합병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구조에서는 기업의 승인 과정이 한층 쉬워졌기 때문이다. 전임 CEO 레오 아포데커 시절은 재앙에 가까운 실책으로 평가되는 인프라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노미의 인수로 특징 지을 수 있다. HP는 오토노미 인수에 수십 억 달러를 투여했고, 곧 오토노미 설립자 마이크 린치와의 지저분한 공개 논쟁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

HP 분사 HP엔터프라이즈 2014.10.07

HP 기업 고객, “PC 사업 분사는 괜찮은 선택”

기업 고객들은 HP의 갑작스러운 분사 결정을 좋은 선택으로 보고 있다. 물론 분사가 가격이나 서비스, 기술 지원의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1년 가량이 걸리는 분사 과정에서 HP가 서비스나 기술 지원을 제대로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 역시 제기되고 있다. HP의 발표는 가트너의 심포지엄/ITxpo에서 이뤄졌는데, HP는 자사 비즈니스의 여러 측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내놓을 예정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8500명이 참가했다. HP CEO 멕 휘트먼은 금융 애널리스트들에게 PC와 프린터 사업을 엔터프라이즈 그룹과 분사함으로써 두 개의 강력한 회사가 생겨나고, 두 회사의 경영진은 좀 더 핵심 영역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첩해지는 것이 성공을 위한 유일한 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트럭 대여 및 공급망 관리 회사인 라이더 시스템의 운영 책임자인 척 램은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 중의 하나는 HP가 하나의 회사가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램은 라이더 시스템이 한때 EDS의 일부였던 HP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의 통합, 특히 메인프레임과 미드레인지 그룹의 통합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서비스는 일관성이 부족했다는 것이 램의 지적이다. 램은 분사를 통해 “좀 더 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혼란스러워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페어팩스의 CISO인 마이클 덴트는 HP의 분사가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 구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를 표했다. 덴트는 만약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개인용 시스템이 따로 판매된다면 괜찮은 가격 제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서비스는 어떻게 나눠지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의료보험 회사인 헬스 뮤추얼의 IT 운영 책임자인 그레고리 블라트니크는 &ldq...

HP 분사 HP엔터프라이즈 2014.10.07

HP, PC와 프린터 사업 분사시킨다 : WSJ

HP가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 아침 일찍 PC와 프린터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문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PC 및 프린터 사업부의 분사가 내년에 단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 휘트먼은 분사되는 PC와 프린터 사업부의 회장과 엔터프라이즈에 중점을 둔 HP의 CEO를 맡게 된다. 새로 분사되는 PC 및 프린터 사업의 CEO는 2013년부터 프린팅 및 개인용 시스템 사업부의 최고 부사장을 맡아 온 디온 웨이슬러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분사가 단행되면, 이는 지난 2011년 현 CEO 멕 휘터먼이 전임 레오 아포테커로부터 지휘권을 받을 때 세운 전략을 180도 뒤집는 것이다. 당시 휘트먼은 PC 사업부를 분사하려는 아포테커의 결정을 번복했고, PC 사업은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에서 결정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HP를 작지만 강한 PC 하드웨어 업체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좀 더 집중하는 업체로 나눈다는 생각은 계속 남아 있었다. 또한 IT 분야에는 이런 전례가 있는데, 바로 IBM이다. PC와 프린터 사업부가 없는 HP는 최대의 경쟁업체인 IBM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 된다. IBM은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PC 사업부를 매각했으묘, 최근에는 x86 서버 사업까지 레노버에 넘겼다. PC 사업이 뛰어난 분기 실적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지금이 적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HP의 PC 및 프린터 사업부는 분기 매출 실적의 50%를 기여했다. P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가 증가했다. 프린터 매출은 떨어졌지만, 영업 이익이 10억 달러를 넘는 수익성 높은 사업부이다. 그외에 HP 다른 사업부 매출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의 부진으로 2%가 하락했다.  editor@itworld.co.kr

HP 프린터 PC 2014.10.06

EMC-VM웨어,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사업부 분사

VM웨어와 EMC가 마침내 최근 떠돌던 소문을 인정했다. 두 업체가 빅 데이터와 PaaS 클라우드 제품군을 피보털 이니셔티브(Pivotal Initiative)란 별도의 업체로 분사시킬 것이란 업계의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의 수장은 전임 VM웨어 CEO인 폴 매리츠가 맡게 된다.   VM웨어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테리 앤더슨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고객과 협력업체는 날로 증가하는 모바일 및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세대를 가능케하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 새로운 조직은 이 영역에서 두 회사가 해 오던 기존의 노력을 가속화하고, 공통의 목표와 로드맵, 전략과 관련된 한층 통일되고 집중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피보털 이니셔티브는 EMC와 VM웨어에 분산되어 있는 기술과 인력, 프로그램을 모두 흡수해 하나의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는 VM웨어의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클라우드 파운드리 PaaS와 EMC의 빅 데이터 전략인 그린플럼, VM웨어의 v패브릭 미들웨어가 포함된다. v패브릭에는 스프링과 젬파이어(GemFire) 제품군이 포함되어 있는데, 스프링은 오픈소스 자바 개발 프레임워크이고, 젬파이어는 인메모리 데이터 관리 툴이다. VM웨어가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인 세타스(Cetas)로부터 인수한 지적재산권 역시 새로운 조직으로 귀속된다.    앤더슨은 피보털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된 제품과 서비스는 VM웨어 v클라우드 스위트 상에서 구동되도록 최적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폴 매리츠는 올해 여름 VM웨어를 떠나 EMC의 최고 전략 임원이 되었으며, EMC의 전임 COO 팻 젤싱어는 현재 VM웨어를 맡고 있다. 매리츠가 VM웨어를 떠나 모회사인 EMC로 옮기면서 매리츠의 다음 행보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는데, 드디오 EMC와 VM웨어가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분사 emc VM웨어 2012.12.05

HP, “PC 사업 계속한다”

HP가 PC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HP는 10월 27일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다루는 자사의 PSG(Personal Systems Group) 사업부가 자사 내에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HP CEO 멕 휘트먼은 발표문을 통해 PSG를 HP 내에 유지하는 것이 고객과 협력업체, 주주, 직원들에게 올바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HP는 이번 결정 이전에 PC 사업부에 대한 전략적인 평가를 진행했으며, PSG가 일반 사용자와 기업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의 핵심적인 요소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HP는 전임 CEO 레오 아포테커 체제 하에서 PSG의 분사나 매각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PC 판매의 정체와 낮은 수익률이 좀 더 수익률이 높은 기업용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하드웨어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것. 또한 webOS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업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고, 재고로 남은 터치패드 제품을 99달러에 판매하기도 했다.   HP는 또 PSG의 분사나 매각을 염두에 두고 “400억 달러짜리 신생업체”라는 이름으로 분사된 PC 회사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PC 사업부 분사 결정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는데, 비록 수익성은 낮지만 PC 사업이 HP의 근간이며 기업 하드웨어 분야에서 구매력을 더해주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일부 HP 기업 고객은 한 업체에게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두를 구매할 수 있도록 HP가 PC 사업을 계속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델과 같은 주요 경쟁업체들은 HP PC 사업이 불확실해진 점을 노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물론 일각에서는 HP가 수익률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PC 사업부가 ...

HP PC PSG 2011.10.28

HP, PC 사업 분사 결정“연말까지 미룬다”

PC 사업부를 분사시키겠다고 발표한 지 겨우 한 달이 지났지만, 새로 CEO를 맡은 멕 휘트먼은 PC 사업부의 분사를 올해 연말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 CEO 레오 아포데커 하에서 지난 8월 HP는 PC와 스마트폰, 태브릿 등을 다루는 PSG(Personal Systems Group) 사업부를 분사시키거나 매각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블룸버그도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HP가 PC 사업부 분사 계획을 재고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컨퍼런스콜에서 휘트먼은 PSG 사업부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향후 3개월 내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휘트먼은 “PSG의 분사 가능성에 대해 이상적인 방안을 결정하기 위한 작업에 즉시 착수할 것이고, 이사회가 올해 연말까지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결정은 어디까지나 투자자와 고객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PC 사업부가 HP 경영의 핵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텔리는 “HP는 세계 최대의 PC 업체이며, 애플 다음으로 수익성이 높은 곳이다. 아무런 해결책없이 그저 분사시킨다는 것이 더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분명한 방향성 없이 PC 사업부를 분사시킨다는 것이 고객과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손상시켰고, 아포데커가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른 것일 수 있다는 것.   고텔리는 또 “고개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겠는가? 분명히 우려했을 것이다. HP는 막대한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을 당화하게 만들었다”며,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며,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엿다.   휘트먼의 첫번째 임무 역시 H...

HP 모바일 CEO 2011.09.23

골드만삭스, MS에 "Xbox 사업 분사“ 권고...”어리석은 짓“ 반박

골드만 삭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평가를 “구매”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Xbox 비디오 게임기 제품군을 분사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런 분석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동향에 특화된 리서치 업체인 디렉션즈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널리스트 매트 로소프는 “골드만 삭스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이해가 가지만, 수익성 있는 사업을 분사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 “Xbox 사업을 독립시키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사 고객 대상의 조사 메모에서 골드만 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을 “구매”에서 “중립”으로 하향 평가하고, 추정 수익도 4% 낮췄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가전 사업부를 독립 사업으로 분사할 것 등의 여러 조처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테크 플래시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의 애널리스트 사라 프라이어는 “Xbox 제품군은 그간의 제품 성공과 강력한 브랜드로 독립적으로도 매력적인 개체가 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부로 있는 것과 비교해 비용 긴축 등으로 열린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프라이어는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사용자와 기업 시장에 모두 발을 담그는 전략으로 한 분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소프도 프라이어의 이런 지적에 동의한다. 로소프는 “일반 사용자와 기업 부문 간의 시너지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인정했다.   많은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핵심인 윈도우 사업에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해 수비적인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한다. 로소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기 시장에 뛰어든 것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윈도우 PC 대신에 300달러 짜리 비디오 게임기를 살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골드만삭스 Xbox 마이크로소프트 2010.10.05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 “모토로라 모빌리티”로 분사 계획

모토로라가 모바일 디바이스와 가정용 제품 사업부를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란 새로운 사업체로 분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및 통신업체 인프라 사업은 유지하지만, 사명은 모토로라 솔루션즈(Motorola Solutions)로 바뀐다.   모토로라는 지난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내년 1분기부터 시행할 분사 계획을 최신 버전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모토로라는 내년 초에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 배당 형식으로 자사를 두 개의 회사로 나눌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떤 사업부가 분사되고 어떤 사업부가 기존 모토로라에 남을 것인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휴대폰은 물론 TV 셋톱박스 등의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장비를 생산하게 된다. 신설 회사의 목표는 일반 사용자가 콘텐츠를 휴대폰이나 TV, 다른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는 멀티스크린(Multiscreen)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현재 모토로라의 공동 CEO이자 모바일 디바이스 및 홈 사업부의 CEO인 산제이 자가 맡게 된다. 모토로라의 휴대폰 사업은 지난 몇 년 동안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말부터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토로라 솔루션즈는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와 무선 LAN 장비 및 서비스 업체 네트워크를 맡고 있는 네트워크 사업부로 구성된다. 이 역시 공동 CEO이자 해당 사업의 CEO를 맡고 있던 그렉 브라운이 맡을 예정이다.   모토로라가 이처럼 분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사업별 특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업체나 기업 네트워크용 제품은 모두 장기간의 거래와 복합한 통합 작업이 필요한 반면, 휴대폰과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장비는 정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휴대폰 모토로라 분사 2010.07.05

모토로라, 2011년 1분기 기업 분리 확정

모토로라가 2011년 1분기를 기해 두 개의 기업으로 분리된다. 하나는 휴대폰 및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다른 기업은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기기에 집중하게 된다.   11일 모토로라에 따르면 회의 공동 대표인 산자이 자와 그렉 브라운이 각각 새로운 기업들을 이끌 전망이다. 자는 모토로라의 모바일 기기 및 홈 비즈니스 CEO로, 브라운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및 네트웍스 비지니스의 CEO로 선임됐다.   모토로라는 현재의 주주들에게 비과세 주식 분리를 통해 기업 분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기기 및 홈 엔터티가 모토로라 브랜드를 소유하게 될 것이며 이를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게 무료 라이선스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토로라는 현재 3개의 비즈니스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즈, 홈 앤 네트웍스 모빌리티가 그것이다.   홈 앤 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은 현재 TV 셋톱 박스와 엔드투엔드 비디오 시스템 케이블용 인프라스트럭처, 유선 및 모바일 오퍼레이터 네트웍스 등을 제조하고 있다.   회사의 이번 구조 개편대로라면 홈 앤 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은 성격에 따라 쪼개지게 된다.   모토로라의 휴대폰 사업은 수년 동안 줄곧 어려움을 겪어왔다. 모토로라는 이 사업부 분리 의사를 수년 전부터 언급했었다.   브라운은 한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사와 관련 "관리과 운영, 전략적 유연성을 가진 독립적인 기업으로 분사된 기업들은 보다 큰 성공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는 모바일 기기와 홈 엔터테인트 장비 부문을 연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멀티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용자의 콘텐...

모토로라 분사 2010.02.12

"모토로라, 기업 해체 계획 강구 중"

모토로라가 회사의 무선 네트워크 장비 비즈니스를 판매하려 하고 잇으며 셋톱 박스 부문과 휴대폰 부문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시키는 조직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미 수년 동안 쇠락해온 모토로라는 그간 꾸준히 회생 방안을 강구해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모토로라가 지난 수개월 동안 가정 및 네트워크 모빌리티 부문 판매를 모색했지만 이제는 무선 장비 비즈니스 매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모토로라는 현재 셋톱박스 비즈니스가 휴대폰 부문과 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저널 측은 익명의 소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만약 휴대폰 및 셋톱박스 비즈니스가 새로운 회사로 분사된다면 모토로라는 현재 매출 규모의 1/3 수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모토로라의 휴대폰 비즈니스는 마지막 히트작이었던 레이저 이래 줄곧 난항을 겪어왔다.   모토로라는 현재 드로이드폰과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 크기 기대하고 있다. editor@idg.co.kr

모토로라 구조조정 분사 2010.02.11

스카이프, “내년에 IPO 통해 분사한다”

이베이가 내년에 스카이프를 IPO를 통해 분사시킬 계획이다. 이유는 스카이프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자사의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지불 서비스와 융합이 되지 않기 때문.   이베이는 스카이프의 IPO가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시기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베이의 CEO 존 도나호는 “스카이프는 독립된 사업으로 튼튼한 기반과 성장 모멘텀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스카이프가 이베이나 페이팔과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제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베이의 이런 계획은 지난 2005년 26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한 것이 값비싼 실책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애초 이베이는 스카이프 인수를 통해 자사의 이베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수 2년 뒤, 이베이는 스카이프의 가치를 14억 달러로 내려 잡았다.   도나호는 스카이프를 독립적으로, 그리고 공개 기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스카이프는 물론 이베이에게도 적절한 조처라며, 이를 통해 스카이프는 사업의 초점과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게 되고, 이베이는 핵심 사업인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지불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나호는 또 이번 결정이 스카이프의 실적과 이베이와의 시너지에 대해 1년여 동안 평가한 후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스카이프는 2008년 5억 5,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2007년 대비 44%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해 말 현재 4억 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이 역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이베이는 스카이프의 매출이 2011년에는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juan_perez@idg.com

스카이프 이베이 IPO 2009.04.15

NHN, NHN IBP 회사분할 승인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NHN은 30일 오전 성남 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온라인 광고와 인프라 부문을 담당할 신설법인 'NHN IBP(Internet Business Platform)'의 설립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NHN은 또 이사 임기(3년)가 만료된 창업자 이해진 이사회 의장을 이사로 재신임하는 한편 김기석, 부경훈 사외이사도 재선임했다.      NHN은 이어 오후 이사회를 열고 최휘영 현 대표가 NHN IBP 대표로 자리를 옮기고, 신임 대표로 김상헌 경영본부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NHN은 이달 초 공시를 통해 NHN에서 광고와 영업, 인프라 부문 등을 분리해 NHN IBP를 설립하기로 공시하고, 새 대표로 김상헌 경영본부장을 내정한 바 있다.      오는 5월 초 공식 출범할 NHN IBP는 자산 2천184억원, 납입 자본금 50억원으로 NHN 직원 가운데 관련 부문에 종사하는 620명이 자리를 옮기게 되며, NHN 서비스와 관련된 광고 상품 운용 및 개발, 서버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NHN의 회사 분할에는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대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벤처기업의 조직구조를 넘어서 경비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기존 온라인 상품구조를 더욱 고도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NHN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모색한다는 의미도 크다.      인프라 부문은 올해 157억원의 비용 절감 목표를 세우는 등 그린 IT 등을 적용, ID...

NHN 분사 NHN IBP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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