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오디오 2.0 같이 새로 추가된 기능과 함께 윈도우 디펜더(Defender)의 패밀리 옵션 같이 과거 숨겨졌었지만 새로 보강된 기능, 또 적절한 하드웨어가 있을 때 등장하는 기능도 있다.
두어 가지를 제외하고는, '리뷰 | "지금 받을까, 기다릴까"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샅샅이 살펴보기'에서 소개했던 기능을 중복해 언급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또 개별 기능 자체에 더 집중해 충분한 설명을 할애했다. 사용법과 팁, 비결 등은 향후 여러 달에 걸쳐 조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선 리뷰에서처럼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는 게임, 3D 콘텐츠 창조, 코타나, 엣지, 윈도우 잉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이번 슬라이드에서는 리뷰 기사에서 상세히 다루지 않은 기타 흥미로운 기능에 중심을 뒀다. 사용자에 따라 어쩌면 다른 여타 주요 기능보다 값지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