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 VoIP 사업부도 2억 8,200만 달러에 매각 합의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2009.12.24

노텔 네트웍스가 자사의 캐리어 VoIP 및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사업을 젠밴드(Genband)에 2억 8,200만 달러에 매각하기 위한 합의 단계에 들어갔다.

 

다른 사업부 매각과 마찬가지로, 노텔은 이번에도 이른바 스토킹 호스 방식(Stalking Horse Agreement)으로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스토킹 호스 방식은 파산보호 신청을 한 업체가 자사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매 프로세스로, 해당 업체는 경매 이전에 최고가를 제시한 인수자에게 거래 보호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이로써 2억 8,200만 달러는 노텔의 VoIP 자산 매각의 기준금액이 됐으며, 다른 기업들도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노텔의 캐리어 VoIP 및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사업은 젠밴드와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두 업체는 기존에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 젠밴드의 CEO 찰리 보그트는 노텔 직원들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노텔의 VoIP와 소프트스위치 기술을 젠밴드의 IP 게이트웨이 제품군과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포네틱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침이 심했던 캐리어 VoIP 시장은 안정되기 시작했지만, 2008년과 비교해 전세계 매출이 30%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mikael_ricknas@idg.com

 Tags 노텔 VoIP 소프트스위치 매각 젠밴드 스토킹호스 stalking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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