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1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 E3 2008 이모저모

Ann Bednarz | Network World

미국의 중서부 지역은 바람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 지역을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람" 지역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풍력 발전은 특히 그렇다.

 

지난 주 미네소타주의 세인트폴에서는 풍력을 이용하고 광기전력(photovoltaic)의 최신기술과 조류(藻類)로부터 바이오 연료를 생성할 수 있는 가능성 등, 재생가능 에너지 주제로 E3 2008 회의가 개최됐다.

 

"에너지 문제가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 특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논의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사항이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도전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전세계적인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미네소타대 재생가능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이니셔티브 중역인 딕 헤밍센은 말했다.

 

헤밍센은 에너지와 경제 및 환경문제를 다룬 E3 2008 회의에서 700명의 참석자들에게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개발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지적하며 "학문기관 내 연구원들이 여러 분야에 걸쳐 함께 작업함으로써 농업경제학자와 생물학자, 화학자, 엔지니어, 그리고 경제학자들의 작업을 통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경제적인 문제 국한 말아야

이번 E3 이벤트는 민간산업과 정부, 비영리기관 및 교육기관 등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지사 개리 도어는 기조 연설을 통해 어려운 경제가 재생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를 멈추게 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주지사 선출 이래 매니토바 주를 에너지 효율성 1위로 끌어올린 도어는, "지금과 같은 경제적인 도전이 있다고 해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관망만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이들은 경제적인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윌리엄 홈즈는 바람의 예측불허성과 간헐적인 특성이 바람을 전력회사의 전송망으로 통합시키는 것을 얼마나 어려운지에대해 발제했다. 로펌 기업에서 에너지 및 정보통신업무 그룹을 이끌고 있는 홈즈는 풍력에너지가 대개는 생성되는 즉시 소모되기 때문에 부하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통적인 화석 연료원이 하는 방식으로 풍력에너지를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풍력에너지의 출처로부터 이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풍력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송선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 시스템의 스토리지 및 교환상의 제약, 동적 스케줄링 역량의 부족현상, 그리고 상호접속 시설 및 전송망 업그레이드로 인한 비용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풍력에너지 저장영역에서 진보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엑셀 에너지사(Xcel Energy)가 있는데, 이 회사는 8개의 서부와 중서부 주에서 조업하고 있는 전기 및 천연가스전문기업이다.

 

이달 엑셀은 미네소타주 루벤에 1 메가와트급 배터리 설치를 끝냈는데, 이것은 풍력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 시 이를 전기망으로 옮기도록 설계되었다고 미니애폴리스 기업의 유틸리티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는 존 브라이언은 말했다.

 

태양광 활용도 진보

행사에서는 태양 에너지에 관한 주제도 함께 다뤄졌다. 태양 에너지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했던 댄 프리즈비는 태양 에너지 활용과 관련 "소재기술분야에서 많은 진보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리즈비는, 유연한 기판상의 넓은 영역에 걸쳐 저비용의 태양전지를 만들기 위해 코팅기술을 사용하는 연구를 설명하며, “예를 들어, 반투명 태양필름을 버스의 창문에 부착시킬 수도 있고 아니면, 통합된 태양전지를 사용한 패브릭으로 텐트를 만들 수도 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기술은 존재하지만, 보다 효율적인 태양전지를 생성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제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태양전기 임대기획을 제공하는 미니애폴리스 소재의 창업회사인 프리에너지(freEner-g)의 창업주 제라르도 루이즈는 이에 대한 상업적인 실행가능성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프리에너지는 가정용이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태양열 시스템을 설계하여 소비자에게 낮은 비용으로 설치 및 유지를 지원해주고 있다.

 

루이즈는 이어 비슷한 유형의 태양열 임대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에서 테스트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하며, "우리가 이곳 중서부 주에서도 이를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결국 하나의 상품브랜드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이 브랜드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정용 태양 에너지를 인식시킬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2008.12.01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 E3 2008 이모저모

Ann Bednarz | Network World

미국의 중서부 지역은 바람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 지역을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람" 지역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풍력 발전은 특히 그렇다.

 

지난 주 미네소타주의 세인트폴에서는 풍력을 이용하고 광기전력(photovoltaic)의 최신기술과 조류(藻類)로부터 바이오 연료를 생성할 수 있는 가능성 등, 재생가능 에너지 주제로 E3 2008 회의가 개최됐다.

 

"에너지 문제가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 특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논의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사항이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도전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전세계적인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미네소타대 재생가능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이니셔티브 중역인 딕 헤밍센은 말했다.

 

헤밍센은 에너지와 경제 및 환경문제를 다룬 E3 2008 회의에서 700명의 참석자들에게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개발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지적하며 "학문기관 내 연구원들이 여러 분야에 걸쳐 함께 작업함으로써 농업경제학자와 생물학자, 화학자, 엔지니어, 그리고 경제학자들의 작업을 통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경제적인 문제 국한 말아야

이번 E3 이벤트는 민간산업과 정부, 비영리기관 및 교육기관 등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지사 개리 도어는 기조 연설을 통해 어려운 경제가 재생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를 멈추게 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주지사 선출 이래 매니토바 주를 에너지 효율성 1위로 끌어올린 도어는, "지금과 같은 경제적인 도전이 있다고 해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관망만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이들은 경제적인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윌리엄 홈즈는 바람의 예측불허성과 간헐적인 특성이 바람을 전력회사의 전송망으로 통합시키는 것을 얼마나 어려운지에대해 발제했다. 로펌 기업에서 에너지 및 정보통신업무 그룹을 이끌고 있는 홈즈는 풍력에너지가 대개는 생성되는 즉시 소모되기 때문에 부하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통적인 화석 연료원이 하는 방식으로 풍력에너지를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풍력에너지의 출처로부터 이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풍력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송선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 시스템의 스토리지 및 교환상의 제약, 동적 스케줄링 역량의 부족현상, 그리고 상호접속 시설 및 전송망 업그레이드로 인한 비용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풍력에너지 저장영역에서 진보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엑셀 에너지사(Xcel Energy)가 있는데, 이 회사는 8개의 서부와 중서부 주에서 조업하고 있는 전기 및 천연가스전문기업이다.

 

이달 엑셀은 미네소타주 루벤에 1 메가와트급 배터리 설치를 끝냈는데, 이것은 풍력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 시 이를 전기망으로 옮기도록 설계되었다고 미니애폴리스 기업의 유틸리티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는 존 브라이언은 말했다.

 

태양광 활용도 진보

행사에서는 태양 에너지에 관한 주제도 함께 다뤄졌다. 태양 에너지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했던 댄 프리즈비는 태양 에너지 활용과 관련 "소재기술분야에서 많은 진보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리즈비는, 유연한 기판상의 넓은 영역에 걸쳐 저비용의 태양전지를 만들기 위해 코팅기술을 사용하는 연구를 설명하며, “예를 들어, 반투명 태양필름을 버스의 창문에 부착시킬 수도 있고 아니면, 통합된 태양전지를 사용한 패브릭으로 텐트를 만들 수도 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기술은 존재하지만, 보다 효율적인 태양전지를 생성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제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태양전기 임대기획을 제공하는 미니애폴리스 소재의 창업회사인 프리에너지(freEner-g)의 창업주 제라르도 루이즈는 이에 대한 상업적인 실행가능성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프리에너지는 가정용이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태양열 시스템을 설계하여 소비자에게 낮은 비용으로 설치 및 유지를 지원해주고 있다.

 

루이즈는 이어 비슷한 유형의 태양열 임대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에서 테스트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하며, "우리가 이곳 중서부 주에서도 이를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결국 하나의 상품브랜드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이 브랜드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정용 태양 에너지를 인식시킬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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