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고정된 4K 센서와 G 렌즈를 탑재한 PXW-Z100의 중량은 3kg 미만이며, 씨네알타 카메라 PMW-F55에 처음 사용된 XAVC 레코딩 포맷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MW-F55와 마찬가지로, 500Mbps 또는 600Mbps의 높은 비트 레이트에서 4K 레코딩(4096x2160)이 가능하고, QFHD (3840x2160) 및 HD(1920x1080)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해상도 옵션 모두 대부분의 4K TV와 호환된다고 덧붙였다.
엔트리 레벨의 제작 관계자는 “PXW-Z100은 아름답고 선명한 4K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으며, 프로페셔널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쉽게 4K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PXW-Z100을 사용해 기업 및 이벤트 촬영자들은 비디오월, 대형 프로젝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4K 영상을 배포할 수 있으며, 포스트 프로덕션에서도 4K의 유연성을 극대화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