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워크맨 NWZ-S750 시리즈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0.10.27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생생한 음질의 워크맨 S 시리즈 신모델 ‘NWZ-S75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워크맨 S 시리즈는 세련된 4가지 컬러의 7.2mm의 초박형 알루미늄 바디에 주변 소음을 98%까지 감소시키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해 스튜디오급의 최적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소니 NEX시리즈 등에도 사용된 트루블랙(TruBlack) LCD는 대낮에도 선명한 화면감상 및 조작을 돕는다. S750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13만원 상당의 MDR-NC033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된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 성능으로 50시간 이상의 음악 감상과 10시간의 동영상 감상이 가능 ▲사용자의 기분과 분위기에 맞춰 자동으로 음악 선별 스마트 자동선곡 기능인 Sense Me(센스미) 채널 기능 ▲MP3 등 음악파일의 압축 포맷으로 인한 고음역 손실 발생시 음을 재생하는 고유 음역 복구 재생 기술인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도 탑재했다.

 

소니코리아는 S750의 정식 출시 전인 10월 27일부터 11월 2일 까지 전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초박형 S750만을 위한 고급 천연 가죽 케이스를 증정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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