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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5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예약 판매 실시

편집부 | ITWorld 2022.06.07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 ‘WH-1000XM5’를 공개하며,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은 물론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있고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소니코리아

신제품은 무엇보다, 이전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와 더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를 적용했기 때문에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줄어들었으며 장시간 착용에도 부드럽게 귀를 감싸주는 착용감을 지원한다. 또한,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매끄럽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해 두상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환경 및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및 완성도 높은 음향 설계를 통해 탁월한 음질과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4개와 AI 머신러닝을 통해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니의 정밀한 음성 픽업 기술을 통해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더불어, 최대 30시간의 배터리 성능 및 더욱 편안해진 착용감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니는 이번 WH-1000XM5 출시일에 맞춰, 세계적인 슈퍼스타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칼리드와 함께 WH-1000XM5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품질 청취 경험 및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파트너십을 진행했다.

신제품 WH-1000XM5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단 하루 동안 소니스토어 온라인 스토어(store.sony.co.kr)와 오프라인 압구정점, 그리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헤드폰 거치대 겸 무선 충전 스탠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WH-1000XM5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와 블랙 총 2가지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4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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