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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DSLT 알파57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2.03.28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알파55의 후속작이자 더욱 강력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DSLT 알파57과 2012년 핸디캠 전략 모델 3종을 국내 처음 공개했다. 알파57은 DSLR 초보자 누구라도 전문가급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기능을 갖췄다.

알파57은 소니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1,610만 화소)와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적은 노이즈와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으로 보다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소니가 제공하는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은 사용자가 인물 사진을 촬영할 경우,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구도를 판단해 원본 사진에 추가로 저장 매체에 저장해준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알파57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풀HD 3D 캠코더 및 100인치 프로젝터 내장 하이엔드 캠코더 등 2012년 핸디캠 전략 모델 3종도 선보인다.

풀HD 3D 캠코더 HDR-TD20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34% 작아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더블 렌즈 시스템으로 손상 없는 풀HD 촬영할 수 있으며, 무안경 방식의 3D LCD가 탑재돼 있어 별도의 안경 없이도 3D 효과를 확인하며 촬영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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